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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명상센터로 거듭난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감포도량 세계명상 힐링센터사찰여행/경상도 2017. 8. 2. 16:13
세계명상센터로 거듭난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감포도량 세계명상 힐링센터
2017. 8. 2.
세계명상센터로 거듭난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감포도량 '세계명상 힐링센터 (감포도량)'를 포항도량 임원진 23명이 1박2일 다녀왔다.
연대산 관세음보살님이 우리 일행들을 맞아 방~긋 웃어 주신다...
2016년 5월 1일 보은전 낙성식과 더불어 세계명상센터로 거듭난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감포도량 ..
1박 2일 명상힐링 캠프를 포항도량 임원 23명의 법우님들이 7. 31 ~ 8. 1 (1박 2일) 을 이용해 힐링캠프에 동참하였다.
2016년 5월 1일 낙성식을 가진 보은전 3층에 불편함 없이 숙박을 할수 있도록 내부가 완공되어 있었다.
2017. 7. 31. 휠링 캠프 첫날, 오전 9시~ 보은전 도착 및 수행복 갈아 입기
보은전은 지하 1층 복층의 법당과 공양간 지상 2층의 생활관, 그리고 11층의 공덕대탑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세계명상센터(보은전)는 오종대은을 갚는 금강도량이다.
오 종 대 은 (五 種 大 恩)
각 안 기 소 국 왕 지 은 (各 安 其 所 國 王 之 恩)
생 양 구 로 부 모 지 은 (生 養 劬 勞 父 母 之 恩)
유 통 정 법 사 장 지 은 (流 通 正 法 師 長 之 恩)
사 사 공 양 단 월 지 은 (四 事 供 養 檀 越 之 恩)
탁 마 상 성 붕 우 지 은 (琢 磨 相 成 朋 友 之 恩)
문수전 좌측 금강동산과 33 대원성취불
감포도량에 도착한 법우님들은 배정받은 방에서 수행복을 갈아 입고 09:50 까지 큰법당 사시예불에 참석한다.
큰법당 1층에 ‘무일선원’현판이 붙어있다. 한때는 선방으로 쓰였으나 지금은 종무소와 접대의 공간으로 사용한다.
1층 내부의 부처님은 약사여래불이다.
큰법당은 2001년에 100평 크기로 지었으며 모든 신행의 중심역활을 하는 ‘큰법당’현판은 우학스님의 글씨와 서각이다.
큰법당 오르는 계단입구의 포대화상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감포도량 &무일선원 큰 법당 2층 불단의 부처님 ..
신중단의 신중탱
신중단의 신중탱 좌측 하단에는 부처님 제자인 예수님도 보인다..
영가단의 위폐들..
오전 9시 50 ~11시까지 큰법당에서 기도스님과 한주이신 밀허스님의 주재로 사시예을 봉행한다..
사시예불 후 법당 앞에서 바라본 도량 전경이다..
‘나를 찾는 도량’이라는 큰 현판이 걸린 요사채는 2006년에 지엇다. 아래층은 공양간, 위층은 사찰내의 스님과 직원들 방이 있다.
룸비니 동산은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감포도량의 정원이다.
사시 예불 후 휠링 캠프 참석자 23명 기념 촬영이다..
법당앞은 연밭은 하트형으로 원만한 부처님 세상을 뜻한다고 한다..
치유보살님
큰법당을 오르기 위해 막 계단을 들어서면 왼쪽 바위에 새겨진 부처님을 만나게 되는게 치유의 부처님이다.
오전 11시~12:00, 조별로 나누어 운력을 배정 받는다..
조별로 나누어 공양간에서는 점심공양 준비를 하고....
나머지 조들은 공양미 모우기와
주변 잡초 제거 울력을 하였다.
오전 12시 ~ 오후1:00 공양 시간이다..
보은전 지하 법당은 큰행사에 많은 인원을 수용할수 있도록 넓고 큰 법당이 복층으로 마련되어 있고 옆으로는 공양간도 있다.
스리랑카에서 모셔 오신 부처님 진신사리도 전시되어 있다..
1,250 나한존상은 서기동 도예공이 조성하였다.
보고 또 봐도 환희롭다.
운력을 마친 다른 조원들도 함께 공양 준비를 도와
맛난 점심 공양을 함께 한다...
점심 공양 후 다시 법당 앞으로 모여..
다음 일정이 있을때 까지 여유 시간에 도량을 둘러 본다..
큰법당 바라보며 왼편의 관음 동굴이다..
인공굴인 관음굴, 관음굴 안에는 관세음보살님이 모셔져 있다.
관음동굴의 관세음보살님..
관음동굴에서 나오며...
바라다 보이는 요사이다..
포항도량 대선 주지스님과...
‘나를 찾는 도량’이라는 큰 현판이 걸린 요사채는 2006년에 지었다. 아래층은 공양간과 힐링캠프 체험실 , 위층은 사찰내의 스님과 직원들 방이 있다.
오후 1시.
큰스님과 산길명상을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우천관계로 취소되어 "칼. 도마를 가지고 큰법당 공양간으로 모이라" 는 힐링캠프 담당 팀장님의 안내에 따라 공양간으로 들어 가니 "오늘은 날씨가 고르지 못해 산길 명상을 못하고 대신 연잎차 만드는 체험을 하겠다"는 종무팀장의 말에 실망 반 기대반 이었으나
연잎을 썰고 연잎 줄기도 썬다..
평소에 체험하기 힘든 연잎차 잎 썰기와 연잎차 덕기는 신선한 체험으로 법우님들이 모두 즐거워 했다.
덕는 내내 연잎 향이 솔솔 ~
썬 연잎은 뜨거운 무쇠솥에 9번을 덕고 뭉치고 연잎차를 만든다.
하트모양의 자혜연못 중앙에 계신 연화 보탑
큰법당을 오르기 위해 막 계단을 들어서면 왼쪽 바위에 새겨진 부처님을 만나게 되는게 치유의 부처님이다. 치유여래불은 아픈 곳을 어루만지면 몸이 좋아진다고 한다...
25년된 보리수 나무가 법당 마당에 2그루 서 있다.
오후 3시~5시
무문관 바깥으로 나오시는 큰스님을 친견했다. 큰스님께서는 법우님들을 환한 미소로 맞이해 주시고 도량 소개를 해 주셨다.
관음굴과 같은 선상에 있다는 소원돌..
각자 소원을 빌고 돌을 들어본다.. 돌이 안 들려야 소원을 들어 준다는데..
회주스님으로 부터 지용 관세음보살님에 대한 내력을 상세하게 듣는다.
무문관 천일 결사을 얼마 앞두고 땅속에 매립되어 있던 것을 누군가 감포도량에 실어다 두었다고 한다.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감포도량의 불사가 완공된 후 지용관세음보살님의 자세한 자료검토를 위해 문화재청에 의뢰할 것이라고 한다.
제주도 현무암 돌에 새겨진 절 마당 가운데 계신 지용해탈관세음보살
큰스님은 도량에 있는 수용식물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신다..
절 정원의 자혜연못은 룸비니 동산의 압권이다.
‘자혜’란 ‘자비’와 ‘지혜’의 줄임말이라 한다. 연못은 하트 모양과 원 모양의 두 연못은 반월성 처럼 물길이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무문관 앞의 연 밭은 원형이라 한다..
하트모양과 원형 모양의 자혜연못에서..
원형 모양의 자혜연못 중앙에 계신 연화 부처님
평소에는 좀처럼 출입하기 어려운 무일선원도 큰스님과 함께 들어가 본다..
무문관(무일선원) 들어가는 금강문을 들어간다..
금강문 들어가며 뒤돌아본 법당의 풍경들이다..
무문관 들어가는 금강문을 들어서서
또 다른 문을 지나 우측으로 돌아 한 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문무관 2층 으로 올라 본다..
문무관 2층 제1 친견대에서 내려다본 법당이다..
문무관 2층 문무관 2층 제1 친견대에서 내려다 본 선방이다.. 1친견대는 무문관이 완전히 내려다 보인 곳이다.
큰스님의 거처지가 저기쯤이라고 가르키 신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동해바다도 보일듯 하다..
여름 장마비가 오락 가락....
무문관은 ‘문 없는 집이다.’문을 철저히 폐쇠하였음으로 문이 없는 집, 무문관이다. 특수 선방인 무문관은 참선공부가 많은 사람이 아니고는 견디기조차 힘 드는 곳이다.
1친견대에서 내려다본 무문관 선방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화엄동산에 33죽림에 있다.
그 아래로 보은전도 보인다..
그리고 화엄동산에는 석재 아미타불. 돌하르방. 남근석 등이 제각각 멋있게 자리 잡고 있다.
화엄동산의 장독대도 보인다..
다시 문무관 2층에서 내려와.. 문무관 출입문 금강문을 나선다..
무문관 선방아래의 화엄동산의 주불로 게신 입상 관세음보살이 보인다.
도량 쪽으로 향한다..
마니차 경통
마니차는 티벳 불교의 대표적 수행도구로 중국 칭다오 도량의 각연스님이 보내온 것이라 한다. 마니차는 통 표면이나 통안에 경전이 모셔져 있어 우리나라의 윤장대와 그 성격이 비슷하다고 한다. 마니차를 돌림으로 엄장소멸은 물론 지혜로와 진다 하니 이만한 수행방편도 없을 것이다.
중국 칭다오 도량에서 얻은 유일한 혜택이 바로 마니차 경통을 얻은 일이라고 우스갯소리로 말씀하셨는데 금빛 찬란한 경통을 돌리며 신심을 키워 간다.
33왕대 숲 이다.. 제2 친견대는 33죽림에 있다.
서면 선방과 목책의 일부를 볼수 있다. 전체 전경을 볼수 없어 대안으로 제1 친견대에서 찍은 큰 사진을 걸어 두었다.
제2 친견대는 금강문을 따지 않고 누구나 갈수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고 편리하다.
33왕대 숲의 부처님
화엄동산에는 석재 부처님. 돌하르방. 남근석 등이 제각각 멋있게 자리 잡고 있다.
화엄동산의 108 왕대숲을 지나면 만나는 건강힐링 장독대
포교상으로 주셨던 갖가지 장아찌. 된장 등이 담긴 장독대, 포교 10명하면 독을 하나 주기로 하셨다.
화엄동산의 108 왕대숲을 지나면 장맛 향기 명상을 하면서 걷다보면 365 왕대숲에 다다른다.
왕대는 거제도에서 옮겨온 맹종죽이다.
왕대 숲 아래에서 대나무의 기개를 생각해 본다..
365 왕대숲을 돌아 다음 단의 언덕길로 가면 화엄동산의 108 왕대숲의 아랫단이 법화동산이다.
도량으로 내려 서며 바라본 연대산 관세음보살님 이다..
문무관과 마니통, 33왕대 숲, 108왕대숲이 보인다..
금강동산에 33 대원력 성취불은 조성되어 있으며 33 대원력 성취불 아래로 건강발원 약사 500불은 조성 중 이다.
일출범종과 보은전 그리고 11층의 공덕대탑이 보인다..
종각에는 범종과 자그마한 운판이 걸려 있다.
2013. 4. 15 ~ 2016. 1. 15 이루어진 무문관 1,000일 용맹정진을 기념하기 위한 법종으로 그 소리가 맑고 웅장하다. 도량을 찾는 사람들이 쳐 볼수 있도록 개방해둔 상태이다.
일출범종도 타종해 본다...
연대관세음 보살과
일출 범종 사이 길로 내려선다..
도자기를 굽는 공간인 보현전을 지나...
숲길 명상을 위하여 연대산 산길과 용담 호수로 향했다.
이슬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큰스님과 산행은 못하고 대신 용담까지 포행하면서 갖가지 식물과 야생초에 대한 설명은 정말 좋았다.
식물에 대해 잘 모르는 우리는 다소 지루했지만.. 한때 숲해설가를 했던 15기의 양미숙 법우님과 큰스님과의 식물과 꽃 이름 알아 맞추기는 법우들에게 식물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식물 살펴보기와 산길 명상들을 하는 동안 큰스님과 함께 하며 상기되었던 도반님들의 표정들도 많이 편안해진 듯 했다.
용담에서 내려가는 길에도 "자연관찰 명상"은 이어진다.
큰스님은 나무와 꽃들의 이름을 알려고 하는 것이 자연과 친해지는거라 말씀하신다.
오후 3시~5시 큰스님과 함께 한 숲길 명상 걷기를 통해 자연교감 명상의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큰법당 1층에 ‘무일선원’현판이 붙어있다. 한때는 선방으로 쓰였으나 지금은 종무소와 접대의 공간으로 사용한다. 무일선원이 있던 자리에 차 자리와 종무소를 겸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무일선원 앞의 수각..
‘무일선원 ’현판은 우학스님의 글씨이다.
1층 내부의 부처님은 약사여래불이다.
무일선원이 있던 자리에 차 자리와 종무소를 겸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곳에서 큰스님과의 차담이 있을 계획이다..
큰스님과 차 명상하기 전에 문무관과 세계명상센터에 관한 간단한 자료를 보고..
오후 5시 ~ 6시, 큰스님과 차 명상하며 알차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큰스님께서는 도반애로 똘똘뭉친 화합과 단결의 포항도량 임원진에 따뜻한 격려와 애정을 보여주셨다.
다실에서 큰스님과 함께한 차담시간에는 포항도량을 걱정하시면서 임원진들을 중심으로 단합과 화합으로 주지스님을 모시고 잘 이끌어 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인도의 경전도 보여 주시고...
큰스님께서 보이차의 종류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신다.
겐지스강의 모래도 보여 주신다..
차를 정성껏 준비해 주는 무량심 보살님이다.
무일선원이 있던 자리에 차 자리와 종무소를 겸한 공간 앞에서 바라 본 산신각과
요사이다...
큰스님과 함께 1박 2일 휠링캠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한다..
오후 6시~7시
보은전에서 한주스님이신 밀허스님과 함께 하는 바루공양이라 바쁘게 보은전으로 이동한다...
보은전으로 이동하면서 자주 만나는 일출범종
일출법종 옆의 문수전이다..
보은전 입구에서 바라 본 일출 범종과 금강동산과 문수전이다..
휠링캠프 참가자가 숙소로 쓰고 있는 보은전이다..
보은전 주변의 보은 공덕탑들...
보은전 지하 법당이다..
한주이신 밀허 스님의 발우공양에 대해 상세한 말씀과
오관게를 합송한다.
발우 공향을 마치고
저녁 7시~7시 20분까지 저녁 예불 후...
저녁 예불 후 감포 바다가로 이동한다...
오후 7시 30 ~10시
저녁예불을 올리고 밀허스님과 함께 하는 바다명상, 웃음휠링, 노래 휠링을 하는 시간이다..
바다명상은 동해의 넓은 밤 바다를 바라보며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 본다.
밀허스님께서는 어렸을 적부터 살아 오면서 용서가 되지 않는 모든 존재들과 내가 힘들게 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이해가 되고 용서가 되면 조약돌 한 개 씩을 먼 바다로 던져 버리라고 하셨다.
시간이 흐를수록 돌들이 퐁당 퐁당 물 속으로 사라졌다. 어둠속에서 웃음 휠링까지 마치고 다시 명상센터로 이동한다..
문수전 2층에 있는 음악 휠링룸..
도반님들의 노래소리가 밤하늘에 울려 퍼진다.
이제 휠링 캠프 첫날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오후 10시 취침시간이다..
2017. 7. 31. 휠링 캠프 첫날은 그렇게 저물어 갔다...
2017. 8. 1. 휠링 캠프 둘째날이다...
둘째날이 희미하게 밝아 오는 4시에 기상하여 단정하게 의복을 갖춘 후
보은전 공덕대탑과 범종각이 불을 밝힌 모습이다.
아침 5시 큰법당으로 새벽 예불을 올리려 간다..
새벽 예불 후 맞이하는 아침은 참으로 상쾌하다..
새벽 예불 후 바라보는 산령각이다..
휠링 캠프 둘째날 아침예불 후 아침 6:00~7:00 까지는 운력시간으로 조별로 공양간 아침 준비, 보은전 지하 법당 청소와 거사들은 계단청소로 나눠서 운략을 담당한다..
도량도 깨끗이 빗자루질 한다..
둘째날 아침 공양 후 아침 8시 부터 9시 30분 까지 종무소 일도 보며 미술치료 강사이신 무량심 신정혜 선생님의 미술 시간이다..
미술상담 수업을 무량심 선생님께서 잼나게 진행해 준다.
'나를 알아 가고 너를 이해하는 시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조별 단체 그림 그리고
그 팀이 얼마나 단합이 잘되는 한마음지를 알아 보는 시간..
미술치료에서 나름 많은 느낌을 받는다..
수행복도 벗어 세탁기에 돌려두고 다시 사시 예불하러 큰 법당으로 이동 하면서 여유시간이 있어 도량을 다시 돌아본다..
룸비니 동산
자혜연못
지용해탈관세음보살
자혜연못은 하트 모양과 원 모양의 두 연못은 반월성처럼 물길이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무문관 앞의 원형모양의 자혜연못
자혜연못 중앙에 계신 연화 부처님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감포도량의 정원이 룸비니 동산이다.
자혜연못의 물고기들..
하트 모양의 큰법당 아래의 자혜연못
하트모양의 자혜연못 중앙에 있는 연화 보탑
9시 50~ 11시 까지 사시 예불을 올린다.
사시예불 후 밀허스님의 인사말씀..
사시예불 후 산신각에도 올라 본다..
사시 예불시간에 시원하게 내리는 비로 가물던 대지가 촉촉하고 잎새들이 싱그럽다.
이제 법당을 지나..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감포도량의 정원인 룸비니 동산을 지나 보은전으로 이동한다..
보은전에서 수행복 세탁한거 널고 보은전 바닥 청소 및 전체 대청소도 마무리 하고 점심 공양 후
연대관세음보살님을 지나
연대관세음 보살 앞에서 기념사진으로 마무리 하고..
2017. 8 .1. 14:00. 1박 2일 명상 휠링 캠프를 마치고 포항으로 향한다...
無一 우학 스님과 함께 하는 힐링캠프에 참여하면 연대산 산길과 호수, 바다, 왕대숲길을 無一 우학스님과 함께 걸으며 천혜의 자연이 주는 선물을 온몸과 온 마음으로 느낄 수가 있으며 차담을 나누며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체험할 수 있다.
곳곳에 법향이 가득 피어나는 우리절 감포도량 명상힐링캠프에 참여 하여 일상에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 누려보는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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