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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로에서 노르웨이 피요르드 관광의 출발지인 파게르네스 로 이동노르웨이 2016. 7. 8. 09:26
오슬로에서 노르웨이 피요르드 관광의 출발지인 파게르네스로 이동
2016. 7. 8.
2016. 5. 20 ~ 6. 1.(11박 13일) 러시아 + 북유럽 4개국 여행에서 5. 27. 8일째의 여행이 노르웨이를 중심으로 이루어 진다.
먼저 오슬로 시청사를 보고 점심 식사 후 노르웨이 피요르드 관광의 출발지인 파게르네스 경유하여 스키장으로 유명한 바이토스텔렌을 지나 해발 1,200m 정도의 높은 고지대에 위치한 북유럽 최고의 트래킹 코스인 발드레스플레야를 감상하며 북유럽 신화의 발원지인 요툰하이멘을 경유하여 룸을 지나 아름다운 피요르드 마을 오따로 이동하는 긴 여정의 노르웨이 여행이 시작되는 날이다.
오솔로 시청 관람 후 노르웨이 피요르드 관광의 출발지인 파게르네스로 이동한다.
오늘은 주로 노르웨이의 자연을 감상하며 하루를 보내는 날이다.
집집마다 국기 게양대가 있어 기쁜 날(결혼, 생일, 크리스마스, 국경일)은 임의대로 국기를 게양한단다.
국기와 친근하게 사는 좋은 방법인 듯싶다.
자작나무와 홍송림이 끝없이 이어지고 피요르드가 보이고 간간이 피요르드가 살짝 숨었다 나타나곤 한다.
차창가로 펼쳐지는 멋진 광경에 쉴세없이 감탄사를 토해낸다.
이곳은 영화 세트장 같이 이쁘다.
차를 타고 지나치는 이국의 모든 풍광이 낯설고 새롭고 신기하고 설레게 한다. 셔터를 마구 누른다.
오솔로를 출발해서 휴게소는 아니지만 처음 쉬어가는 캠핑장이 있는 이쁜 마을이다.
캠핑장의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서 이다.
캠핑장의 화장실 앞의 이쁜 야생화 이다.
캠핑장에서 바라 본 멋진 피요르드 모습이다.
이제 캠핑장을 출발하여 다시 멋진 풍경을 보며 페게르네스로 이동한다.
또 다시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고....
많은 굴도 통과한다.
이곳도 영화 세트장 같이 이쁘다.
노오란 민들레가 가득한 땅들은 휴경지로 몇년에 한번씩 땅에 농작물을 심지않고 쉬어 주어 땅심을 높여 준다고 한다.
오솔로에서 약 2시간 30분을 이동하여 파게르네스에 도착한다.
전화국이 보인다.
휴게소에서 피요르드쪽의 물가로 나오니
자작나무와 홍송이 적당이 어우러진 숲도 보인다.
파게르네스는 요툰하이멘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목 이다.
1800여명의 인구를 가진 도시로 오슬로에서 요툰하이멘 국립공원으로 이동시에 경유하는 도시다.
파게르네스는 노르웨이 관광에 있어서 중요한 도시로 통신시설이 발달되어 있고 아름다운 발드레스 골짜기(Valdres valley)가 파게르네스를 둘러싸고 있다. 파게르네스 멀지 않은 위치에 요툰하이멘 산맥이 또한 위치한다.
버스를 타고 몇 시간을 달려도 끝없이 이어지는 피요르드! 그 맑고 푸르름에 쉴세없이 감탄사를 토해낸다.
보고 또 보아도 멋진 풍광이다.
요툰하이멘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1800여명의 인구를 가진 도시 파게르네스에서 충분히 휴식 후
스키장으로 유명한 바이토스텔렌을 향해 우리 일행은 또 멋진 풍관을 보며 긴 시간이지만 지루하지 않게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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