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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 그대로의 자연, 휴식 그대로의 휴식이 있는 곳! 베어트리파크(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송성리 8-5 ) 
    여행방/충청도 2016. 5. 16. 21:08

    자연 그대로의 자연, 휴식 그대로의 휴식이 있는 곳!  베어트리파크

      

     

    2016.   5 .    16.

     

     

    2016.  5.   12.   포항농협 주부대에서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베어트리파크로 봄 나들이 하러 간다.  7시에 출발하여 세종특별자치시에 도착하니 10:50이다.  

     

     

     

     

     

    베어트리파크 정문 매표소

     

     

     

     

    ○ 입장요금: 대인 13,000원, 단체 10,000원, 소인 8,000원

    ○ 운영시간: 9:00~ 18:00

    ○ 할인카드 및 방법: 할인카드는 따로 없다. 방문전에 미리 예매를 하면 대인기준 2,000원 할인된다고 하니까 계획있으신분들은 참고하시길 베어트리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모바일가능)http://beartreepark.com

     

     

     

     

    자연 그대로의 자연,  휴식 그대로의 휴식이 있는 곳! 

    베어트리파크(Beartree Park)는 세종특별자치시 진동면 산송로217번지의 10만 여 평 대지에 1,000여 종, 40만 여 점에 이르는 꽃과 나무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동물이 있는 수목원’ 이다. 

     

    베어트리파크는 이재연 설립자가 젊은 시절부터 주말이면 달려가 보살피고 가꿔온 비밀의 정원을 2009년 5월 11일 일반인에게 개방한 수목원이다.   반세기 동안의 시간이 흐르면서 시골 마을 담벼락에서 옮겨온 향나무는 늠름한 아름드리가 되었고,   몇 쌍이었던 반달곰은 대를 이어 수 백마리의 군락을 이루었다.

     

    베아트리파크는 세월과 자연의 힘,  사람의 애정이 더해져 수목원으로 거듭났고,  레스토랑,  테디베어샵 등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  

     

     

     

     

     

     

     

     

     

     

     

     

     

    입구에서본 웰컴하우스(레스토랑)

     

     

     

     

    오색연못

     

     

     

     

    10만 평이 넘는 넓은 대지에 1,00여 종, 40만 여 점에 이르는 휘귀한 꽃들과 진귀한 나무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베어트리파크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동물이 있는 수목원'이라고 알려져 있다.

     

     

     

     

    오색연못의 비단잉어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우리를 반겨주는 건 잉어떼였다~~  공원 초입,   예쁜 호수,   예쁜 물고기

     

     

     

     

    1963년 경기도 의왕시에서 '송파원'이라는 수목을 개설한 설립자 이재연 씨가 1991년 현 위치로 보유 수목들을 모두 이전하였고 2009년 5월에 베어트리파크라는 관광수목원을 개원하였다고 한다.

     

     

     

     

    입장료가 13,000원이라고 하여 처음에는 좀 비싸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둘러보면 볼수록 지난 50여 년 간 설립자가 쏟아 부은 정성과 노력의 값진 결실을 보는 것이 전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손씻는 곳

     

     

     

     

     신이 내린 나무

     

    대만 편백 나무의 뿌리로 만든 것이다. 우리나라 백두산(해발 2.744m)보다는 조금 얕고, 한라산(해발 1.947m)보다는 높은 고산지대에서 자라며 흔히들 말하는 피톤치드가 나무껍질의 박테리아 성장을 방지하여 수천 년 동안 살 수 있다고 한다.

     

     

     

     

     

     

     

     

     

     

    먼저  향나무 동산 부터 돌아 본다.

     

     

     

     

     

     

     

    세종시 베어트리 파크는 동, 식물이 함께 어우러진 자연의 쉼터로 2009년 5월에 개방했다.

    가볼만한 곳 세종시 베어트리 파크에는 사시사철 꽃을 피우는 베어트리 정원과 희귀식물 등 다양한 테마동물이 있는 수목원이다.

     

     

     

     

     

     

    10만여 평의 넓은 숲과 공간에 자연의 풍요로움과 각종 동물이 있는 명품 수목원 이다.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렇게 함께 걷고 싶은 길이다...

     

     

     

     

     

     

     

    40만여 그루의 다양한 종류의 수목과 관목류 그리고 초목류들이 자연미가 연출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는 누구라도 힘께 걷고 싶은 길.

     

     

     

     

     

     

    향나무원의 잘 가꾸어진 나무들을 보노라면 참 대단하다는 말 밖에 다른 말이 떠오르질 않는다. 인간의 손으로 저토록 자연을 아름답게 만들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기만 하다.

     

     

     

     

     

     

     

    자혜원은 이곳 베어트리파크 (구 송파원)의 창립자 이신 "이재연" 회장과 함께 평생을 바쳐 이 수목원을 함께 가꾸었던 이재연 회장의 부인이신 고 "구자혜"여사를 기리는 곳으로 그래서 이름도 자혜원으로 하였다고 한다.  잘 정돈된 잔디들과 나무들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웰컴하우스

     

    이제 베어트리 파크의 향나무동산과 자혜원을  돌아보고 다시 웰컴하우스로 돌아 왔다.  관람 동선을 따라 천천히 살펴 보아야 놓치지 않고 다 관람하실수 있다.

     

     

     

     

    베어트리파크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곰 한마리가 우리를 반겨 준다.

     

     

     

     

     화산석 현무암 속에 나무

     

     

     

     

     

     

     

     

     

     

    열대식물원 부겐빌레아 Bougainbillea (중국명은 九重葛). 꽃말은 정열)

     

     

     

     

     분재원

     

     

     

     

    몸통은 작은 것 같아도 나이들은 엄청 많다.   어른 분재는 상석에,  어린 분재는 하석에 위치했고  어른 분재는 보통 수령이 100년이 넘었다고 한다.

     

     

     

     

     

     

     

     

    송파원

     

    설립자 이재연 회장의 호가 송파이다..

     

     

     

     

     

     

     

     

     

     

     

     

     

     

     

    송파원 안의 용근목

     

     

     

     

     

     

     

     

     

     

    송파원의  향나무

     

     

     

     

     

     

     

    장미원

     

     

     

     

    송파정

     

     

     

     

    베어트리파크의 창립자 이신 "이재연" 회장과  이재연 회장의 부인이신 고 "구자혜"여사의 동상 

     

     

     

     

     

     

     

     

    송파정 옆의 곰조각공원

     

     

     

     

     

     

     

    새총곰야외 식당에 도착하여 우린 6,000원 짜리 비빔밥을 먹었다.  새총곰야외 식당에는 비빔밥과 국수등의 식사류가 있다. 

     

     

     

     

    의외로 맛있었다.

     

     

     

     

     

     

     

     

     

     

     

     

     

     

     

     

    새총곰야외 식당에서 식사 후 다시 내려가면 곰조각공원 앞의 웰컴레스토랑을 만난다.  웰컴레스토랑은 스톤그릴스테이크,  파스타,  피자와 음료수 등을 판다..

     

     

     

     

    웰컴레스토랑을 끼고 오른쪽 들을 접어 들어 전망대로 향해 본다.

     

     

     

     

    전망대 가면서 바라본 곰 사육장 옆의 호수이다..

     

     

     

     

     

     

     

     

     

     

    전망대 이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주위 풍경

     

     

     

     

     

     

     

     

     

     

    전망대 아래의 폭포 앞에서..

     

     

     

     

     

     

     

    아까 전망대 오르며 바라본 곰 사육장 옆의 호수

     

     

     

     

    베어트리파크 동물원이 오른쪽으로 보인다.

     

     

     

     

     

     

     

    베어트리파크 동물(사슴)

     

     

     

     

    베어트리파크 동물 (곰)

     

     

     

     

     

     

     

     

     

     

    베어트리파크 동물원에서 바라본 전망대

     

     

     

     

     

     

     

     

     

     

    베어트리파크 동물원의 곰과 사슴을 보고 베어트리파크 동물원의  새들을 보러 간다...

     

     

     

     

     

     

     

    '자연이 주는 풍요'를 위해 무려 반세기 가깝게 가꾸어 온식물만 있는 것이 아니라 동물도 같이 하는 명품 수목원...

     

     

     

    공작이 날개를 활짝펴 우리를 환영한다.

     

     

     

     

     

     

     

     

     

     

    베어트리파크 동물원을 보고 베어트리정원과 웰컴레스토랑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야외에도 아름다운 각종 꽃들이 방문객을 맞이하는 베어트리 정원

     

     

     

     

     

     

     

    베어트리 정원

     

     

     

     

    베어트리 정원의 유럽풍의 계단

     

     

     

     

     

     

     

     

     

     

    베어트리 정원의 유럽풍의 계단은 스페인의 가우디공원을 연상시킨다.

     

     

     

     

     

     

     

    베어트리 정원 앞의 웰컴레스토랑

     

     

     

     

     

     

     

     

     

     

     

     

     

     

     

     

     

     

     

    몇시간을 다녔더니 잠시쉴겸  웰컴레스토랑에 들러 커피한잔을 한다.

     

     

     

     

     

     

     

    웰컴레스토랑 야외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웰컴레스토랑 1층 로비 뒤에는 이런 벽면 정원도 있다.

     

     

     

     

    이제 웰컴레스토랑을 나서 '신이내린 나무'도 지나 입구로 나간다.

     

     

     

     

     

     

     

     

     

     

    일반인들에게 공개하지 않은 진귀한 수목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고 하니 다음 기회에도 다시 와보고 싶다.

     

     

     

     

     

     

     

    베어트리파크 정문 매표소 출구로 나간다...

     

     

     

     

     

     

     

     베어트리파크 주차장이다.

     

     

    자연 그대로의 자연,  휴식 그대로의 휴식이 있는 곳! 

    베어트리파크(Beartree Park)는 세종특별자치시 진동면 산송로217번지의 10만 여 평 대지에 1,000여 종, 40만 여 점에 이르는 꽃과 나무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동물이 있는 수목원’ 이다. 

    멋진  ‘동물이 있는 수목원’ 을 보고 14:30에 우리는 정부세종청사로 향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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