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니 도량, 염불사(경주시 남산동 1129-2)

 

 

 

비구니 도량,  염불사    

 

   

 

 

 

 

 

 

2015.   7.   23.

 

 

 

 

2015.  7.   17.   오늘도 경주 문화재 탐방은 계속된다... 

 

살아있어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그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하다

 

 

오늘은 남산지구를 중심으로 탐방할까 한다..

순례할 문화재와 여행지는 경북산림환경연구원을 보고  인근의 화랑교육원과 그 안의 소나무림에 있는 남산동 석조감실을 보고 헌강왕릉,  정강왕릉,  통일전,  서출지,  무량사,  남산동 동.서삼층석탑,  염불사,  염불사지 삼층석탑을   두루 돌아볼 예정이다.....

 

오늘 열한번째 일정으로   칠불암 등산로가 시작되는곳에 있는 염불사지(念佛寺址) 삼층석탑 까지 보고 삼층석탑과 붙은 전각인 경주시 남산동 1129-2번지 현재의 염불사도 볼 생각이다. 비구니스님이 계신다는 염불사를 보러... 

 

 

 

 

 

염불사는 염불사지 안쪽에 새로 창건한 사찰이다.

 

 

 

 

 

 

 

 

 

비구니 스님 한분이 기거하시는  작은 절이다.....

 

 

 

 

 

 

 

 

 

 

 

대웅전에 해당하는 염불사 법당이다..

 

 

 

 

 

 

 

 

염불사 법당에는 아미타  부처님이 모셔져 있다.  뒤로 모셔진 탱화도 평화롭고 행복스런 모습이다.

 

 

 

 

 

 

 

 

 

 

 

법당의 신중단

 

 

 

 

 

 

법당의 영가단

 

 

 

 

 

 

 

 

 

 

 

법당에서 바라본 염불사지 삼층석탑 서탑의 모습이다..

 

 

 

법당 앞에 맷돌같고 기름틀같은 석물이 얌전히 놓여있다.

단순한 설치물이려니 하고 지나치는데 스님께서 무엇으로 보이느냐고 질문을 하신다.   세상에나~ 위에 있는 돌 뚜껑을 여니 두어길은 될 듯한 깊이의 우물이 나타나고 우물 속에는 맑은 물이 충충히 고여있었다.   옛부터 큰 건물터에는 우물터가 함께 전해지고 있는데 염불사지가 위치한 여기도 옛날에 큰 건물이 있었나 보다.....

 

 

 

 

 

 

 

 

 

'열린 찻집' 이라는데 문이 닫혀 있어서..

 

 

 

 

 

 

 

 

 

 

 

 

 

 

 

 

 

 

칠불암 등산로가 시작되는곳에 있는 염불사지(念佛寺址) 삼층석탑 까지 보고 삼층석탑과 붙은 전각인비구니스님이 계신다는 현재의 염불사도 본 후 남산을 내려가서 경주 율동 마애삼존여래입상을 보러 길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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