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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악리 고분군(경북 경주시 서악동)
    여행방/경상도 2015. 6. 9. 06:00

    서악리 고분군 (사적 142호)  

      

     

     

    2015.   6.   9.

     

     

     

    2015.  6.   5.   잔잔한 비가 내리는 雨요일 오늘은  경주 서악지구를 나 혼자만의 신라 문화재 순례길에 오른다.........08:35 포항을 출발....

     

     

    룰루랄라 음악 크게 틀고 경주 문화재 순례 나서는 기분이 참으로 신난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건강하게 하늘과 강과 산,  바람. 비.  구름만날수 볼 수 있음에 감사한다

     

    오늘 순례할 문화재는 경주  도봉서과 서악동 삼층석탑을 보고 인근의 신라 왕릉인 헌안왕릉,  문성왕릉,  진지왕릉,  진흥 왕릉, 서악 고분군을   두루 돌아볼 예정이다

    그리고 이동 후 무열왕릉과 김양묘. 김인문묘와 비를 보고 인근의 서악서원도 본 후 효현동 삼층석탑 갔다가 법흥왕릉으로 이 문화재가 오늘 본 여행지 이다.. 

     

    도봉서당 바로 뒤쪽에 위치한 서악동 삼층석탑을 보고  인근에 산재해 있는 헌앙왕릉,   문성왕릉,   진지왕릉,  진흥왕릉 등 신라 왕릉을 차례데로 찾아 본 후 ....

     

    오늘 여덟번째로  태종무열왕릉 안에 있는 서악리 고분군을 찾아 보기로 한다....

     

     

     

     

     

    태종무열왕릉을 지나 위로 올라가면 누구의 묘인지 모르는 묘가 4개(서악리 고분군)가 나란히 있다.   서악리고분군으로 가 본다....

     

     

     

     

     

     

     

    태종무열왕릉 뒤쪽 거대한 능 4기

     

     

     

     

    ​누구의 무덤인지 알 수 없으니 맨위에서부터 순서대로 1호,  2호,  3호,  4호분이라 부르기도 한다.​

     

     

     

     

     

     

     

    태종무열왕릉 뒤쪽 거대한 능 4기?

    고분의 둘레는 첫번째 능이 160m, 두번째가 186m, 세번째가 122m, 맨 끝이 110m .

    누구의 무덤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왕과 같은 영내에 있고 더 높은 곳에 위치한 점으로 미루어 보아 왕의 선조들이 아닌가 여겨진다.

     

     

     

     

     

     

     

     

     

     

     

     

     

     사적 제 142호로 지정되어 있는 서악리 고분군

     

     

     

     

     

     

     

     

     

     

     

     

     

     

     

     

    고분군에서 무열왕릉 쪽으로 내려 간다...

     

     

     

     

    평일에 혼자오는 여행은 너무나 조용해서 정정까지 흐르지만 그 고요 속에서 난 늘 해방감을 느낀다.  비오는 雨요일 부자처럼 보이는 그래도 나 아닌 다른 여행가족이 있어 정겨워 보인다..

     

     

     

     

     무열왕릉과 서악리 고분군을 둘러 보고 태종무열왕릉 매표소 맞은편에 2개의 능을 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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