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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 최제우 생가 (경북 경주시 현곡면)여행방/경상도 2015. 5. 23. 09:30
수운 최제우 생가
2015. 5. 23.
2015. 5. 19. 나 혼자만의 신라 문화재 순례길에 오른다.........08:45 포항을 출발...
룰루랄라 CD음악 크게 틀고 경주 문화재 순례 나서는 기분이 참으로 상쾌하다. 오늘 하루도 하늘과 강과 산, 바람. 구름을 만날수 볼 수 있음에 감사한다
오늘 순례할 문화재는 경주 금장대와 석장동암각화를 보고 경주 현곡면 지구 문화재를 두루 돌아볼 예정이다
남사리사지 삼층석탑, 남사리북삼층석탑, 남사저수지, 수운 최제우 태묘, 최제우 생가, 용담정, 손순 사당과 유허비, 오류동 등나무, 진덕여왕릉, 나원리 오층석탑과 나원사 등 왕릉 1군데와 문화재 9곳을 돌아 볼 예정이다..
오늘 일곱번째 여행지는 수운 최제우 태묘를 만난 후 수운 최제우 태묘를 내려와 1.6km 경주 방향으로 가다가 좌측 마을로 향하면 수운 최제우 생가를 만날수 있다.
수운 최제우 생가로 향해 본다.
태묘를 들른 다음에는 탄생지를 먼저 가도 되고 득도처를 먼저 가도 좋다. 탄생지는 오른쪽에 있고 득도처는 왼편에 있다. 태묘에서 거리는 비슷하다. 먼저 생가부터 가본다..
경주시에서 동학의 문화유적을 되살리고자 동학 천도교 창시자인 최제우 선생의 생가를 복원한 것이다.
생가 출입문 입구문이 자물쇠로 굳게 잠겨 있어 안은 볼수가 없었다..
현곡면 가정리 탄생지의 유허비다. 천도교 중앙총부에서 만든 안내판에는 “포덕(布德) 전 36년 후천 천황씨인 수운대신사께서 탄생하신 곳”이라 적혀 있고 “포덕 1년 저 앞 구미산 계곡의 용담정에서 만고없는 무극대도를 득도하시었으니, 이 겨레와 억조창생을 살리실 다시 개벽(開闢)의 천도(天道)를 밝히시었다”고 덧붙여 놓았다.
그리고 “포덕 112년(1971) 8월에 빈 터만 남아 있던 이 곳에 정부의 도움과 교단의 정성으로 유허비를 세우게 되었다”고 했다.
담장 너머로 본 사랑채
담장 너머로 본 방앗간, 안채, 사랑채...
담장 너머로 본 잿간과 방앗간
담장 너머로 본 사랑채. 안채. 화장실
수운 최제우 생가를 나와 생가 앞 주차장으로 향한다...
수운 최제우 생가에서 2.3km를 달려 용담정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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