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Museo del Prado)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Museo del Prado)

   

2015.   4.  6.

 

 

2015.  3. 26 ~ 4.  4.(9박 10일)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에서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한 3.  27.  둘째날의 오전 여행 중 네번째 여행지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 후 프라도 미술관 앞의 공원 앞에 내려서 미술관으로 향한다... 

 

 

 

 

 

 

 

 

 

 

 

 

프라도 미술관으로 향하는 길거리 풍경...

 

 

 

 

 

 

 

 

 

 

 

스페인을 대표하는 화가 엘그래코와 고야의 작품들로 가득한 프라도 미술관 전경.

 

 

 

 

 

프라도 미술관의 입구..

 

 

 

 

 

 

 

 

 

 

교통량이 많은 프라도 거리에 면해 있으면서도 차분한 정감이 있는 프라도 미술관이다.

 

 

 

 

 

 

미술관의 바로 앞에는 고야의 동상이 우뚝 서있었다..

 

 

 

 

 

 

 

 

 

 

 

 

 

 

 

 

프라도 박물관 근처에는 두 개의 다른 국립박물관이 있다.  하나는 고대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그리스,  로마 시대의 유적을 소장하고 있는 인류학 박물관이며 다른 하나는 국립 소피아 왕비 예술센터이다. 소피아 왕비 예술 센터는 20세기 시대의 예술 작품을 주로 다룬다.

 

 

 

 

 

 

 

 

 

 

 

 

 

 

 

 

 

 

 

 

 

 

 

 

 

프라도 미술관은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쥐 미술관관 함께 3대 미술관 중의 하나라고 한다.  페르나도 7세가 역대 왕실의 소장품을 한 곳에서 공개하기 위해 세운 미술관이다.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은 회화만 해도 9,000여점이 넘으며 2,000개 이상의 판화, 1,000개 이상의 주화와 메달 그리고 2천 개 이상의 장식물과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조각상은 700개 이상이 있다.   플랑드르,  이탈리아 예술의 독특한 소장품을 포함 스페인 제국시기의 유물들까지 포함하면 3만점에 이르는 방대한 양이라고 볼 수 있다.

 

  미술관은 지하,  1-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은 고야,  벨라스케스,  무리요를 비롯한 스페인 화가의 작품 등이 전시되고 있으며,   2층은 18~19세기의 유럽 회화가 주를 이루고 고야의 작품도 전시되고 있다.

 

당초 자연과학사 박물관을 목적으로 건축되었으나 중간에 스페인 왕가의 미술품을 소장하는 왕실전용화랑으로  변경되었으며 나중에 국립 프라도 미술관으로 바뀌었다.

 

 

 

 

미술관 안내 팜플랫이 한글로 있었다. 스페인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박물관다웠다. 프라도에는 삼성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한국어 오디오가이드도 있다.  터키 에페스 이후에 삼성이 문화후원 하는걸 처음 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안하는 것보다 이렇게라고 하는게 어딘가.  점점 많은 곳들에 한국어 안내가 늘어나기를 바란다....

 

프라도 미술관 내부는 카메라 금지 구역이라 전시작품을  자료에서 가져 왔다...

 

 

 

 

 

 

 

  프란시스코 고야의 옷을 벗은 마야

 

 

 

 

  프란시스코 고야의 옷을 입은 마야

 

 

 

 

엘 그레코 작품의 가슴에 손을 오린 기사

 

 

 

 

 그레코티의 삼위일체.

 

 

 

 

 보티첼리의 나스타조 오네스티 이야기1.

 

 

 

 

 

 

 

 

 

 

 

 

 

 

 

 

 

 

 

 

 

보티첼리의 나스타조 오네스티 이야기2.

 

 

 

 

 

 보티첼리의 나스타조 오네스티 이야기3.

 

 

 

 

 

 

 프란시스코 고야의 '1808년 5월 3일'

 

 

 

 

 

 

 반데르 바이텐의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예수'

 

 

 

 

 

피터 브뤼겔 죽음의 승리

 

 

 

 

 

 

 히에로니무스 보쉬의 쾌락의 동산

 

 

 

 

 

 

 루벤스의 세여인

 

 

 

 

 

 

 디에고 발라스케스의 시녀들

 

 

 

 

 

 

2시간에 걸쳐 프라도 미술관 내부를 보고 나와 버스를 타기 위해 교회가 바라다 보이는 미술관 앞의 왼쪽 계단으로 오른다..

 

 

 

 

 

 

 

 

 

 

 

 

 

 

 

 

 

 

 

 

 

 

 

 

 

 

 

 

 

 

 

 

 

 

 

 

 

 

 

 

 

 

 

 

 

 

 

 

 

 

 

 

 

 

 

 

 

 

 

프라도 미술관을 관람 후 버스를 타고

 

 

 

 

 

 

한국식당으로 이동 한식을 먹으러 간다..

 

 

 

 

 

 

마드리드 시청사에 버스를 주차하고서 점심을 한식 먹으러...

 

 

 

 

 

 

 

 

 

 

 

 

한국식당에서 맛있게 한식을 먹고 약 1시간 가량 똘레도로 이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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