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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주청사미국 - 서부지역 2006. 5. 15. 21:43
캘리포니아주 주청사
2006. 5. 15.
2006. 5. 1 ~10 (9박 10일간)일 여행 중, 5. 7. 여행 7일째날....
오늘 일정은 새크라멘토 일정으로 캘리포니아주 주청사, 올드 새크라멘토 여행 후 샌프란시스코 도착 이다..
오전 일정으로 캘리포니아주 주청사를 여행한다...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이 사는 주의 주도(州都)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작은 도시, 새크라멘토. 이 작은도시의 시작은 새크라멘토 강에 접해 있는 작은 교역소로 동백나무가 많아 '동백의 도시'로 불리는 곳이다
새크라멘토에 있는 캘리포니아주 주청사 건물이다.
위가 둥근 돔 형식의 건축물이 멋있다.
캘리포니아 주의 주청사는 새크라멘토에 있다. 캘리포니아 주의 의회와 캘리포니아 주지사 사무실이 청사 내에 있다.
주 청사 야외에 있는 참전용사 위령탑이다
중앙홀다.
안에서 내다보면 저 끝에 금색칠한 다리가 보인다.
주의회 의사당 내부다. 붉은 색 장식은 상원의원을 의미한다고 했다. 여긴 실제로 의원들이 일하는 곳이다.
주의회 의사당 천장 돔
주의회 의사당 내부 사진인데 이곳은 실제로 월-금요일까지 주의회가 열리는 곳이라고 한다.
1800년대 중반의 주청사를 재현해 놓은 사무실 중의 하나 이다. 각 부서별로 이렇게 사무실들을 재현해 놓았다.
주 청사 벽보판이다...
캘리포니아 주의 주청사가 있는 새크라멘토 (Sacramento)는 1848년 인접한 콜로마 (Coloma)에서 금이 발견된 후부터 골드러시의 중심지로서 큰 번영을 이루었던 곳이라고 한다. 지금은 주청사가 있어 유명(?)한 곳이지만, 그리 볼 곳이 많은 곳은 아니다...
센프란시스코 주청사의 주지사 집무실 이다. 주지사는 터미네이트로 잘알려진 아놀드 슈워제네거 이다.
주 청사 내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를 박물관처럼 꾸며놓고, 개방을 하고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예전 주청사의 모습을 재현해 놓고 있다.
워싱턴 (Washington D.C.) 에 있는 미국 국회의사당을 본따서 지었다고 한다.
미국 신고전주의(American Neoclassicism) 양식에 맞춰 15년만에 지어졌고, 130년이 넘은 아주 오래된 건물이다.
우리 나라도 계속해서 새 도청건물을 계획하기보다는 옛것을 잘 보존해서 한국만의 멋을 살리면 더 좋을것 같은데 말이다......
여튼 130년이나 된 건축물을 잘 보존하고 관광 명소로 활용하기 까지 한다는 것이 많이 부러웠다.
주청사 주변 전경이다.
새크라멘토 일정으로 캘리포니아주 주청사를 본 다음 올드 새크라멘토로 이동한다... 올드 새크라멘토로 가서 점심 식사 후, 올드 새크라멘토를 여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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