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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주인
2011. 11. 24.
나의 운명은 물론이고
내 표정 하나하나까지도 내가 주인이다.
내가 찡그리면 다른 사람도 찡그리고, 내가 나를
가볍게 다루면 다른 사람도 나를 가볍게 다루고 만다.
내가 내 운명의 주인이면서 주인 노릇을 못하면
남(客)이 나의 주인 행세를 하게 된다 .삶이란 우리 인생앞에
어떤일이 생기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는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흔히들 운명론을 말하지만
그 운명도 내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어떤일이 내생에 주어지는가가 운명이 아니라
그것을 내가 어떻게 대처하고 해결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는 것이다.
주어진 문제들을 지혜로,용기로 이겨낸다면
삶은 보다 더 환하게 열릴것이다
행복한 웃음으로 시작해서 마무리 되는 하루이길 소망해 본다.'수다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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