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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 8경 중 2경 천학정(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천학정길 10,토성면 교암리 177-10 )
    여행방/강원도 2025. 9. 5. 06:08

    고성 8경 중 2경 천학정

     

    2025.   9.    5 

     

     

    2025.  8.   31 ~ 2025.  9.  2(2박 3일).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25.  8.   31.  1일 여행은

    포항 출발하여 강원도  홍천으로 이동하며 인제 부린촌 식당에서 송어회로 점심식사 후  열목어 서식지 홍천 칡소폭포,   홍천 은행나무 숲 & 홍천과 양양을 잇는 구룡령 옛길 정상에서 감자전 먹고  홍천 국립삼봉자연휴양림 도착하여   삼봉약수 들러  홍천 국립삼봉자연휴양림에서 저녁식사 후  휴식하고

     

    24.  9. 1.  2일 여행은 

    홍천 국립삼봉자연휴양림에서 나와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과 도의선사탑,  고성  송지호 해변,  고성 8경중 2경 천학정과   고성 해풍공원 & 봉포해변을 따라 속초로 이동하며  속초 장사항 & 등대해변,   속초와 양양 사이에 위치한  양양 북쪽 끝자락 물치항과 해변,  양양 국립 미천골 자연휴양림에 도착 저녁식사 후  휴식하고

     

    2025.  9. 2.  3일 여행은 

    양양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하여  양양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 안에 있는 선림원지를 둘러보고 양양 에너지팜 & 양양 양수발전소 상부댐을 보고 상부댐인 진동호  둘레길을 거닐고 내려오며 준비해온 점심을 맛있게 먹고  3일간의  여행을 마무리하고 포항으로 향해보는 강원도 여행길  일정이다.

     

    2일 여행   두번째 여행지로 고성 송지호 해변을 만나고 남쪽으로  길을 달려  고성 8경 중 2경인 동해의 푸른 바닷물을 거울삼아 그 모습을 비춘다는 천학정으로 향해본다...

     

     

     

    주차장은 따로 없었고 입구 갓길이나 바닷가 쪽에 일단 주차가 가능했다.

     

     

    낮은 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 쉽게 오를 수 있었다.

    주변에 차를 세우고 길을 따라 안쪽으로 쭉 올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마을 뒷동산을 오르는 듯한 기분이 든다.

    가파르지도 않고, 길도 짧아서 산책 삼아 오르기 딱 좋은 코스다.

     

     

     

     

    천학정은 동해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위치하여 동해안의 절경을 음미할 수 있다. 

     

     

     

     

     

     

    천학정은 1930년 유학자 오봉 한치룡 등 한학자들이 조선 정자 문화의 명맥을 잇기 위해 건립한 정자로서 당대 학문과 풍류의 공간으로 기능했다.  특히 내부에 걸린 ‘천학정기’ 편액은 단순한 장식을 넘어 당대 지식인의 사상과 미학을 보여주는 귀중한 사료로 평가된다.  조선 후기 사대부들은 정자를 자연과 교감하고 학문과 예술을 논하는 공간으로 활용했다.

     

     

     

     

    고성8경중 2경에 속한다는 일출명소로 유명하다는 천학정을 들렸다.

    천학정은 1931년 지방유지 한치응, 최순문, 김성운 등이 발의하여 정면 2칸, 측면 2칸, 겹처마 팔각지붕의 단층으로 건립되었으며 천학정은 동해의 신비를 간직한 기암괴석이 깍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위에 자리잡고 있으며, 정자 주위에는 1백년 이상이 된 소나무가 자리 잡고 있어 천하 절경이다.

     

     

    절벽 아래 둥글게 원을 그리며 늘어선 암석들. 비경이라 할만 했다. 정자 안은 좁았는데 바람이 시원하다.

     

     

    해안절벽 위에 있어 푸른 바다를 보며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는 곳이다.

    남쪽으로 청간정과 백도를 마주 바라보고 북쪽으로는 능파대가 가까이 있어 한층 아름다움을

    더해 주고 있다.   바다 속에 있는 것처럼 시원한 여름이 바로 나와 함께 있음을 알게 된다.

    교암해변과 가까이 있어 ,잠깐 들린 곳인데 천학정에 올라가 앉으니 폭염 속의 나를 바로 해방시켜  주어 엄청 바람이 불어서 한참동안 앉아 있었다,

     

     

    천학정 정자에 오르니 발아래 깍아지른 듯한 기암괴석과 해안절벽 멀리 수평선 풍경이 한 눈에 들어와 가슴이 탁 트였다.  바라보이는 교암항 등대가 그림처럼 보인다.

     

     

    천학정 기암

     

     

    천학정은 절벽 위에 앉아 있다.

     

     

     

     

    조선시대 고성의 선비들이 이곳에서 시를 짓고 자연과 벗삼았다는 기록도 있다.

     

     

    커다란 바위 속에서 네 가지 형상을 지니고 있어 정말 숨은 그림 찾기 스따트~  모자 쓴 불상 얼굴 ,  손 모양고개 내민 고래 ,  코끼리 얼굴

     

     

     

     

     

     

     

     

    넘실대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가슴까지 탁 트이는 시원함이 들었다. 드넓은 동해의 풍요로움을 만끽 할 수 있었다.

    정자는 크지 않지만, 그 안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아주 넓다.

    하얀 등대와 빨간 등대,기암괴석 위로 부서지는 파도,물빛은 청록빛 그대로 ~

     

     

    정자 뒤쪽으로는 짧지만 소소한 산책로도 이어져 있어서,정자에 앉았다가 바닷바람을 느끼며 한 바퀴 돌기에도 좋았다.

     

     

    바다는 늘 그 자리에 있지만 천학정에선 시간이 멈춘 듯하다. 잠시 숨 고르고 싶을 때 조용히 마음 내려놓고 싶은 날 천학정에 앉아 동해를 바라 보자.

    실제로도 이곳에 서면 하늘이 더 가까워 진다.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수평선 위로 바람 한 줄기와 함께 학 한 마리가 날아오를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곳이다.

     

     

     

     

     

     

    동해의 푸른 바닷물을 거울삼아 그 모습을 비춘다는 천학정을 내려간다.  그리고 다음여행지 고성 해풍공원 & 봉포해변으로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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