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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 국화축제 (전남 진도군 진도읍 )
    여행방/전라도 2024. 11. 15. 08:10

    진도 국화축제

     

    2024.   11.    15. 

     

     

    2024.  11.   9 ~ 11 (2박 3일).  좋은사람들과  함께한 

    1일 여행은

    전국에서 으뜸으로 꼽히는 무주 적상산 단풍,  함평 국화의 겨울 이야기라는 주재로 열리는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보고 저녁 식사 후 압해도 숙소 휴식하고

     

    2일 여행은

    힐링과 추억, 희망이 가득 담긴 아름다운 작품들을 보러 진도로 떠나는 진도 국화축제,  목포 바다조개 전골에서 점심 식사 후 고이도 아자니아 축제를 만나는 가을꽃  여행길로  

     

    3일 여행은

    압해도 노만사,  나주 느러지 전망대,  고려 태조 왕건과 장화왕후 나주 오씨와 사랑의 완사천,  나주 다보사를 보는 일정이다.

     

    2024.  11.   9 ~ 11 (2박 3일).  여행 2일째인 11.10  숙소에서 아침 식사 후  2일째 첫번째 여행으로 진도 국화축제를 보러 이동한다...

     

     

     

     

     

    천사대교를 건너  

     

     

     

     

    1시간쯤 가니 진도대교 도착이다.

    제주도와 거제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진도로 승용차를 이용해 들어가는 방법은 오직 한 가지, 진도대교를 건너는 것뿐이다.

    진도대교는 해남군 문내면 화원반도의 우수영국민관광지와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를 잇는, 길이 484m의 다리다.   1984년 우리나라 최초의 사장교로 완공했으니 당시만 해도 큰 화제가 되었던 교각이다.  진도대교를 지나

     

     

     

     

    진도개 테마파크 주차장 도착이다.

     

     

     

     

     

     

    진도개 홍보관이 보인다..

     

     

     

     

    진도개 홍보관은 1층 역사관,  2층 체험관,  3층 갤러리로 구성되어 있다.

     

     

     

     

     

     

     

     

     

     

     

    진도개 홍보관 1층이다.

     

     

     

     

    진도개 홍보관 1층 역사관

     

     

     

     

     

     

     

     

     

     

     

     

     

     

     

     

     

     

     

     

     

     

     

     

    진도개 홍보관을 나와

     

     

     

     

    진도 국화축제장으로 향해본다.

     

    진도군은 11월 17일까지 진도개 테마파크와 향토문화회관, 철마공원 일원에서 ‘2024 보배섬 국화축제’를 연다.

    ‘나랑 같이 갈래! 진도 국화정원!’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축제는 국화 13만 본을 생산해 추억, 치유, 희망, 농산물 등의 주제(테마)로, 7개 정원에 대형 조형국, 분재국, 현애국, 대국 등 약 500점의 다양한 국화작품을 전시한다.

     

    일시 : 10월 31일 - 11월 17일

    장소 : 진도개테마파크, 향토문화회관, 철마공원 일원 

    입장료 : 무료

     

     

     

     

     

     

     

     

    천사의 날개 조형물

     

     

     

     

    돌아온 백구 이야기

     

     

     

     

    돌아온 백구 생가

     

     

    1990년대 육지로 분양된 진도개가 몇 달 후 진도 의신면 돈지리 할머니댁으로 되돌아왔다.

     

     

     

     

     

     

    가을이 한창 무르익은 11월,   전국 최대 규모의 국화 전시로 진도의 가을을 물들이는 '2024 보배섬 국화축제'가 시작 되었다.

     

     

     

     

     

     

     

     

     

     

    이번 축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전라남도 진도군의 진도개테마파크, 진도향토문화회관, 철마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나랑 같이 갈래! 진도 국화정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약 13만 본의 국화가 다채로운 전시를 통해 방문객을 맞이한다.

     

     

     

     

     

     

     

     

     

     

     

     

     

     

     

     

     

     

     

     

     

     

     

     

     

     

     

     

    진도 보배섬 국화축제는 진도의 대표적인 가을 행사로, 진도개테마파크(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성죽골길 30), 진도향토문화회관(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진도대로 7197), 철마공원(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철마길 17) 등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상상 미술품 앞에서 인증샷하면 얼굴이 큰편인 사람도 아주 작아보인다.

     

     

     

     

     

     

     

     

     

     

    Dog 스포츠 (주말 어울마당)은 11:00~11:40  무료로 진행된다.

     

     

     

     

     

     

     

     

     

     

     

     

     

     

     

     

    매년 진행되는 국화산업화연구회원의 분재 기술 교육을 통해 수준 높은 국화 분재작품 약 150점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 행사 기간에는 국화 분재를 판매하는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축제는 추억, 치유, 희망, 농산물 등 7개 주제로 구성된 다양한 정원에 500여 점의 국화작품을 선보인다.

     

     

     

     

     

     

    대형 조형국 부터 분재국, 현애국, 대국 등 다양한 스타일의 국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이순신 장군 조형물

     

     

     

     

     

     

     

     

     

     

     

     

    올해 행사는 화단국 11만 본을 관내 36 농가에서 위탁 생산해 전시회 규모가 작년에 비해 30% 이상 확대됐다.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국화 재배 기술의 향상 등이 전시회 규모의 확대를 이끌었다.

    진도군이 농가에 위탁 생산하고 있는 국화와 초화류는 연간 89만 본으로 전국에서 최대의 국화 생산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농가의 소득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진도개테마파크에는  13만 본의 국화가 펼치는 화려한 장관, 그리고 은은하게 퍼지는 꽃 향기까지 국화의 향기에 젖어본다.

     

     

     

     

     

     

     

     

     

     

     

     

     

     

     

     

     

     

     

     

     

     

     

     

     

     

     

     

     

     

     

     

     

     

     

     

     

     

     

     

     

     

     

    10월 3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전라남도 진도군의 진도개테마파크, 진도향토문화회관, 철마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진도 국화축제에  힐링과 추억, 희망이 가득 담긴 아름다운 작품들을 보러 진도로 떠나보자 ~

     

     

     

     

     

     

     

     

    가을이 한창 무르익은 11월, 전국 최대 규모의 국화 전시로 진도의 가을을 물들이는 '2024 보배섬 국화축제'를 보고 이충무공의 3대 해전 중의 하나인 명량대첩지 서해 길목 울돌목 유속 11노트의 해류가 세차게 흐르는 해협, 해남과 진도 사이 폭 294m 해협을 잇는 다리 진도대교를 지나   목포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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