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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촉나라 시대를 재현했다는 금리거리
    중국- 쓰촨성(사천성) 2024. 10. 28. 14:05

    촉나라 시대를 재현했다는 금리거리

      

    2024.    10.  28.

     

    2024.   10.  17 ~  21,   4박  5일 일정으로  라온제나 테마여행 동행 15명이 함께한 중국  쓰촨성(四川省)여행이다. 

     

    10월 20일 여행 4일   다른 도시에도 무후사가 많지만 청두의 무후사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임금과 신하가 함께 공양된 사당이고 중국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보여주는 삼국 유적박물관으로 삼국성지 (三国圣地)로 인정받고 있는  제갈량을 모신 사당 무후사를 보고   세번째 여행으로   무후사와 맞붙은 삼국시대를 재현했다고 하는 금리거리 관광을 하기로 한다...

     

     

     

     

     

    무후사 심의묘 우측으로 자연스럽게 옛 촉나라 시대를 재현했다는 금리거리로 연결되어서 금리거리로 향해본다.   금리거리도 무후사 입장권 있는 사람만 들어 갈 수 있다.

     

     

     

     

    금리거리에도 이렇게 중간중간 호수가 있고 호수의 느낌이 너무 좋았다.   함께한 사람들 모두 감탄하면서 걸었다.

     

     

     

     

    금리거리는 삼국지의 유명한 인물 제갈공명을 모신 사당인 무후사의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입구에서부터 중국의 옛 시대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무후사 동쪽 담장과 붙어 금리고가(錦里古街)가 있다.   ‘제갈량을 참배하고 금리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유행어가 있을 정도로 필수 코스다. 반듯하게 서 있는 패방이 있다.

     

     

     

     

     

     

     

     

     

     

    금리거리는 삼국시대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서 만들어 놓은 전통 거리다.   

     

     

     

     

     

     

     

     

     

    골목들 사이사이로 전통기념품을 판매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넓은 길도 있지만 좁은 골목도 군데군데 통로다.   쓰촨의 전통과 먹거리 문화가 물씬 풍기는 거리다.

     

     

     

     

     

     

     

     

     

     

     

     

     

     

     

     

    골목 끝까지 가 보기도하고

     

     

     

     

    청나라 옛거리로 금리거리와 꼭 같은 기념품 길을 걷고 나온다.

     

     

     

     

    다시 돌아 나오면 다른 골목을 돌아보기도 한다.

     

     

     

     

     

     

     

    공방에 들어가서 낯선 것을 보기도하고 찻집에서 다양한 차도 구경한다.

     

     

     

     

    수많은 인파와 각종 기념품을 파는 상점, 술집과 찻집, 갖가지 먹을거리를 맛볼 수 있는 노점들의 모습이 인사동과 너무나 닮았다.

     

     

     

     

    무후사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금리거리는 촉나라 당시 시장을 재현해 놓은 곳이다. 금리거리는 무후사와 맞닿아 있는데 당시 촉나라 시장을 재현해 놓았다고 하지만 우리나라 인사동 길이나 별반 다를 게 없다.

     

     

     

     

     

     

     

    바닥에 비춰지는 안내 조명과 처마 밑에 매달린 수많은 등불들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그렇게 삼국지와 삼국지 인물을 주제로 추억을 만든다고 얘기한다. 또한 운이 좋은 날에는 무료로 길거리에서 변검 공연을 하기도 한다.

     

     

     

     

     

     

     

     

     

     

    어디로 가도 홍등이 달려 있어 주변이 붉다. 약 500m 거리가 인파로 북적거린다. 쓰촨 최고의 ‘명동’이다.

     

     

     

     

     

     

     

     

     

     

     

     

     

     

     

     

     

     

     

     



    차를 파는 가게와 각종 기념품 가게 등이 골목길을 따라 이어져 있고 입구를 지나치면 스타벅스도 있어 말만 과거지 내용물은 현대다. 

     

     

     

    스타벅스도 있어 거리를 걷다가 커피 한잔 마실 수 있다.

     

     

     

     

     

     

    다른 출입구의 금리거리의 안내도

     

     

     

     

     

     

     

    객잔, 다양한 음식점, 카페, 기념품 가게 등이 이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노점에서 팔고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촉나라 시대를 그대로 재현한 골목거리 무후사 옆에 위치한 금리거리를 나와 다음여행지 명청시기 옛거리인 관착항자 & 천부 국제 홀리데이인 호텔 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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