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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 사찰음식 도반 정진코스( 전남 강진군 강진읍 오감길 2 오감누리타운 3동, 강진읍 동성리 185) & 카페 목리
    맛집탐방 & 카페. 디저트/전라도 2024. 10. 8. 09:07

    강진 사찰음식 도반 정진코스  카페 목리

     

    2024.   10.    8. 

     

     

    2024.  10.   1 ~ 2 (1박  2일) ,  포항농협 농가주부 동 회장 13명과 함께한  완도여행으로

     

    1일 여행은

    포항에서 6시 출발하여  해남과 완도를 이어주는 완도대교를 지나 완도 빙그레 본점 식당에서 생선구이로 점심 식사 후 장보고 기념관 & 청해진 유적지,  완도 수목원,  정도리 구계동,  완도타워을 둘러보고  완도회타운 해양치유 밥상으로 저녁 식사 후  완도와 신지도를 이어주는 신지대교를 지나 완도 신지도 루미아호텔 & 리조트에서  1박을 하고

     

    2일 여행은

    완도 신지도 루미아호텔 & 리조트에서 전복죽으로 아침 식사 후   신지도 항일운동 기념탑,  신지도 명사십리 해변 맨발걷기,  신지도와 고금도를 이어주는 장보고 대교를 지나 고금도에 들어와 이순신 기념관 & 묘당도 이충무공 유적지(충무사),  고금도와 약산도를 이어주는 약산대교를 건너 약산해안 치유의 숲에서 숲길도 걸어 보고,  고금 휴게소를 지나 고금도와 강진을 잇는 고금대교를 지나 강진으로 들어와서 강진 사찰음식 전문점 도반에서 정진코스로 점심 식사 후 인근의 카페 목리에서 차 한잔 후 다시 먼길을 달려  포항으로 들어오는 완도 일주 여행길로  

     

    가족.지인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  가고 싶은 섬 완도군 신지도에 위치하고 있는 루미아호텔 &리조트를 출발하며 2일째 여행을 시작한다...

     

    여행 2일째

    약산도에 있는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공간  '약산해안 치유의 숲'을 걸어보고  전남 완도군 고금도와 육지인 강진군을 잇는  2007년 개통된 고금대교를 건너 강진 땅으로 들어서서  1박 2일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강진 사찰음식도반 정진코스 &  카페 목리로  향해본다...

     

     

     

     

     

     

    완도 고금도와 강진 마량항을잇는  2007년 개통된 고금대교를 건너 강진 땅으로 들어서서 

     

     

     

     

     제대로 된 한정식집에 온 강진 사찰음식 도반

    채식이면서도 식물성 식품의 다양한 배합과 조리, 가공을 통해 창조적인 맛을 내는 게 바로 사찰 음식이다.   강진에 가면 오감통시장 내 ‘도반’에서 사찰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육식 위주의 서구식 식생활에 비해 자연식을 추구하는 사찰 음식이 최근 ‘저탄소 식단’으로 주목받자 체험관을 설립하게 됐다.

     

     

     

     

    강진 사찰음식 도반은 순수채식(비건식)에 오신채(마늘, 파, 부추, 달래, 홍거)를 넣지 않고,인공조미료 대신 천연조미료를 사용한다.

     

     

     

     

    홍승스님은 해남 사찰 음식 명장 윤문희 선생님의 스승님, 대단한 스승님과 대단한 제자로 사찰 음식이 기대된다.

     

     

     

     

    들어가면 제대로 된 한정식집에 온 느낌,  사방으로 한옥이 있고 가운데에 항아리까지...

     

    영업시간 11:30~20:00,   휴게시간 14:00~16:30 

    휴무 화요일

    메뉴  점심특선 16,000원    코스요리1 정진 30,000원   코스요리2 선정 50,000원    코스요리3 반야 70,000

     

     

     

     

    TV방영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24회 2023.  12.  1.

     

     

     

     

     

     

     

    식재료 본연의 맛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간을 맞추는 것도 최소화했다.   그래서 담백하고 깔끔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음식 재료는 강진에서 나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다.

     

    한옥에 현대적인 느낌이 살짝 가미된 인테리어, 인공조미료 대신 천연조미료를 사용한다. 순수채식 이면서도 식물성 식품의 다양한 배합과 조리를 통해 창조되는 독특한 맛이 있다.

     

     

     

     

     

     

     

    코스 1 정진은 요리 6품. 식사, 후식이 나온다.   3만원, 모든 코스 요리는 2인 이상에 한해 사전 예약으로 주문을 받는다.

     

     

     

     

    ‘맛의 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강진군은 도반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낯선 사찰 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

    사찰 음식 전문가인 홍승 스님이 운영하는 도반은 육류는 물론 향이 강한 오신채(마늘, 파, 양파, 달래, 홍거)도 사용하지 않는다. 사찰에서 오신채를 금지하는 이유는 모두 성질이 맵고 향이 자극적이어서 마음을 흩트리며 수행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대신 다시마, 들깨, 방앗잎, 버섯 등으로 맛을 낸다.

     

     

     

     

    우엉잡채

     

     

     

     

    감자채 마요무침

     

     

     

     

    버섯탕수와 감자채 마요무침

     

     

     

     

    생땅콩 찹쌀떡

     

     

     

     

    수삼냉채

     

     

     

     

    애호박전

     

     

     

    식사는 밥, 된장국, 7가지 반찬이 나온다.

    콩을 통한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 각종 식물성 기름을 통한 불포화 지방산의 섭취,  다양한 채소로부터 풍부한 무기질,  섬유소, 약용 성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놀라운 식단이다.

     

     

     

     

    후식 오미자차

     

     

     

     

     

     

     

     

     

     

     

     

     

     

     

     

     

     

     

     

     

     제대로 된 한정식 집 강진 사찰음식 도반에 와서 맛있게 잘 먹고 간다....

     

     

     

     

     

     

     

     

     

     

    강진 사찰음식 도반에 와서  강진 보건소 근처의 카페 목리에서 차 한잔을 한다.

     

     

     

     

    카페 목리는 가정집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꾸민 전원 카페이다.

     

     

     

     

     

     

     

     

     

     

     

     

     

     

     

     

     

     

     

     

     

     

     

     

     

     

     

     

     

     

     

     

     

     

     

     

    이곳에서 한참을 쉬어 먼길을 달려 포항으로 향해본다...

     

    2024 .10. 1 ~ 2(1박 2일),  포항농협 농가주부 동 회장 13명과 함께한  완도여행으로  완도본섬과 신지도.  고금도. 약산도를 돌아보는 완도여행이었다...

     

    함께한 회장님들 즐거웠습니다.  다시 내년을 기약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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