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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 태령산 곤드레밥집
    맛집탐방 & 카페. 디저트/충청도 2024. 7. 27. 15:05

     진천 태령산 곤드레밥집

     

    2024  .   7 .   27.

     

     

    2024.  7 .  21~23 (2박 3일)  비봉산악회와 함께했던 인천 옹진군의 백령도와 충북 진천의 보탑사를 보며 즐긴  힐링여행이다...... 

     

    7.21. 01:00 포항을  출발해서 휴게소 몇군데 들려  06시 인천 여객선 터미널 주차장에   도착하여  준비해간 등산식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2박 3일  1일째 일정으로

    2024.  7.21. 09:30  인천 여객선 터미널에서 코라아 프라이드호를 타고 소청도.  대청도 경유하여  배를 타고  13 : 25 백령도로  들어와서 1일 일정을 마치고.... 

     

    * 두째날 오후  백령도에서 대청도로 가서  대청도에서 1박 후 여행 마무리하는 일정이었는데  밤새  상황이 바뀌어  3일째 날은 배가 인천에서 안 뜰것 같다는 통보로  백령도 여행을 끝으로 오후에 인천행 배를 타야하는 상황으로 대청도는 또 미룰수 밖에  없는 상황히 되었다.

     

    해서 2일 일정은   아침식사 후  모든 짐을 챙겨 차에 싣고 나머지 백령도 여행을 마치고  점심 식사 후 백령도 용기포항여객터미널에서 코리아 프라이드 타고 인천연안여객터미널로 돌아와  인천 숙소에서 숙소 배정 후 자유로운 저녁 식사를 하고 여장을 풀고 즐겁고 알찬 여행 2일째의 하루를 마감하는 일정이다.

     

    여행 3일째 아침,  아침식사 후  여전히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3층 목탑과 아름다운 정원이 매력적인 산사 진천 보탑사를 보고  보탑사 바로 아래  3분거리의 진천 태령산 곤드레밥집으로 향해본다.

     

     

     

     

     

    보탑사에서 나오는 길에 있다.

    들어가는 다리가 살짝 좁을 수 있으니 조심해서 들어가고 주차장은 오른쪽 상가건물 위쪽가능한데 자리가 없다면 길 건너 식당 반대편에 넓은 주차장도 있다.

     

     

     

     

     

     

     

     

     

     

     

     

     

    043-536-2232

    화~일 11:00~16:00(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15:50 라스트오더,  월요일 휴무

     

     

     

     

    딱 점심장사만 하는 곳이라 시간계산 잘 해야할 듯 ~

     

     

     

     

     

     

     

    착석 후 물을 주는데 메밀차를 시원하게 우린 물을 주니 색도 이쁘고 고소하니 맛도 좋다.

     

     

     

     

    곤드레 정식 시키니 나오는 정갈한 밑반찬

     

     

     

     

     

     

     

    오리 훈제랑 전도 나오는데

     

     

     

     

    전이 맛있다.

     

     

     

     

    애기 조기도 인원에 맞게 나온다.

     

     

     

     

     

     

     

     

     

     

    단양 소백산 곤드레 + 진천 쌀로 지은 맛있고 건강한 곤드레솥밥 이다.

     

     

     

     

    곤드레솥밥 양념장

     

     

     

     

    같이 나온 된장찌게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간장 넣어 비벼먹으면 배로 맛있다.

     

     

     

     

     

     

     

     

     

    여행 3일째 여전히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3층 목탑과 아름다운 정원이 매력적인 산사 진천 보탑사를 보고  보탑사 바로 아래  3분거리의 진천 태령산 곤드레밥집에서 맛있는 곤드레밥 정식을 먹고  포항으로 이동하여  포항 IC 진처 송학 식당에서  칼국수와  두부로 저녁을 먹고 3일간의  여행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향해본다.

     

    2박 3일 추진하느라 애쓴 비봉 산악회 회장님 고생하셨고  덕분에 즐거운 여행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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