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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 - 홍의 이동
2024. 3. 15.
2024. 3. 4 ~ 8, 4박 5일 일정으로 날씨가 온화화여 사계절 내내 여행이 가능한 지역으로 특히, 유채꽃이 피기 시작하는 초봄에 여행하기 좋은 중국 귀주성을 중심으로 가배 산악 회원과 함께하는 여행길이다.
2024. 3. 5, 여행 둘째날 세번째 마지막 일정으로 용궁-홍의로 약 3시간 이동이다.
용궁은 귀주성 안순시 남쪽 교외 27km거리, 황과수(黃果樹) 폭포에서 30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용궁을 나와 홍의시로 이동한다...
용궁 - 홍의로 이동중 차창가로 바라본 풍경이다...
큰 대교를 통과한다...
귀주성의 흥의까지 가는 길에선 광활하다는 말로도 부족할 정도로 드넓은 대지 위에 자리잡은 수많은 봉우리들 사이사이로 끝없이 펼쳐지는 유채꽃들의 향연을 볼 수 있다.
여기에 고즈넉한 시골마을이 공존하는 기묘한 풍경은 더한 감동을 준다.
수많은 산봉우리들에 설치된 태양광 집열판들이 이어진다...
중국 참 대단하다. 이렇게 토지로 이용불가한 바위산은 태양광을 끝도 없이 설치하고 있었다...
다시 이어지는 대교
1시간 30분 달려 용궁 - 홍의로 이동 중 고속도로 휴게소
이동 중 차창가로 바라본 화력발전소
이제 고운 석양이 내리기 시작한다...
휴게소에서 다시 1시간을 더 달려 홍의 도착이다.
홍의 도착하여 수산시장 2층에서
저녁식사를 한다.
60분 전신 맛사지 후
홍의 몽락성 호텔에 도착하여
편안한 2일째 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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