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고운골 갈대밭(충북 단양군 가곡면)

단양 고운골 갈대밭

  

2023.   11.   26. 

 

 

2023.  11.  26.  가배와 함께한 단양 고운골 갈대밭과 온달평강 로맨스 길이며 소백산 6자드락길 일부구간과 온달산성. 온달관광지를 두루 아울러보는 단양 지역을  둘러 보는  여행길이다...

11.  26일  8시 포항을 출발해서 1군데 휴게소 들리고 도착한  남한강변 억새와 갈대가 함께 있는 오늘 첫 여행지 단양 고운골 갈대밭 주차장에 도착이다.

 

 

 

 

 

 

 

단양을 지나며 바라본 

 

 

 

 

잔도길과 스카이워크 이다....

 

 

 

 

조선왕조의 개국 공신인 정도전이 정자를 짓고 풍월을 읊었다는 도담삼봉.

단양에 가면 단양8경의 하나인 도담삼봉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에 들어앉아 있는 세 개의 큰 바위에 그런 이름을 붙였다.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은 자신의 호를 삼봉으로 할 정도로 이곳을 사랑했다고 한다.

 

가운데 바위에 그가 풍월을 읊었다는 정자가 있다.  바위 셋 중 가운데 있는 것이 장군봉(남편봉)이고 왼쪽이 첩봉,  오른쪽 처봉이다. 처봉은 시샘으로 돌아앉아 있다.   선착장이 있어서 배를 타고 둘러볼 수도 있는 도담삼봉도 지나

 

 

 

 

충북 단양군 가곡면에 있는 단양 고운골 갈대밭이다...

 

 

 

 

갈대숲은 가곡면 덕천리부터 향산리까지 10.8㎞ 구간에 걸쳐 형성되어 있어 노을이 질 때 단양강과 어우러지는 풍광이 가히 일품이다.

 

 

 

 

 

 

 

갈대와 억새풀밭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데다 풍광이 아름다워 가을관광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고운골 갈대밭은 자연과 함께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멋진 자연환경과 함께 풍성한 갈대에 둘러싸인 이곳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인기가 있다.   특히 봄과 가을에는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색감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멋진 추억을 만들어줄 것이다.

 

 

 

 

 

 

 

고운골 갈대밭은 넓은 갈대 필지가 펼쳐져 있는 곳으로, 단양을 대표하는 명소이다. 갈대의 키는 높이와 그린색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사진을 찍기에 아주 좋은 배경을 제공한다. 이곳에서 갈대 숲을 걸으며 상쾌한 공기와 함께 자연 속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자.

 

 

 

 

 

 

 

​갈대숲은 가곡면 사평리 부터 향산리까지 약 10.8㎞ 구간에 걸쳐 형성되어 있어 남한강을 따라 펼쳐진 은빛물결 갈대밭 ~

제법 긴 갈대숲의 메인구간은 새별공원 옆에 꾸며진 약 1.4km 구간이라고 한다.   특히 노을이 질 때 단양강인 남한강과 어우러지는 갈대숲 풍광이 엄청 아름답다고 한다.

 

 

 

 

 

 

 

새별공원 바로 아래, 남한강을 따라 넓은 갈대밭이 조성되어 있었다.

 

 

 

 

 

 

 

 

 

 

잔잔한 물결을 보노라면 우리고향 위천에서 재첩조개 잡던 시절이 떠오른다.

 

 

 

 

 

 

 

 

 

 

단양 고운골 갈대밭 탐방로

 

 

 

 

갈대밭이라기에는 억새가 더 많은 모습이다. 그래서 더 아름답게 빛나고 있는지도 모른다.

 

 

 

 

남한강변에 조성되어 있는 강변산책로에 갈대와 억새가 함께 펼쳐져 있었다.  이곳은 드라마 일지매와 영화 쌍화점 촬영지로 유명한 고운골 남한강 갈대밭이다.

 

 

 

 

새별공원에서 바라보는 남한강 뷰 ~

 

 

 

 

 

 

 

새별공원 느티나무

단양 시내에서 남한강을 따라 위쪽에 위치한 사평리 새별공원, 작은 근린공원이지만  산책하기 좋게 너무 잘 만들어둔 공원이었다!

강가 옆 공터에는 차박 중인 사람들도 꽤 많았다.

​경치도 좋고, 공터도 넓고,  화장실도 있고, 하나로마트까지 있어서 캠핑족들이 많이 오는 곳이었다.

 

 

 

 

​한때는 찬란했을 핑크뮬리

 

 

 

 

새별공원은 그 이름처럼 밤하늘의 무수한 별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어두워진 늦은 시간에 방문하면 하늘에 펼쳐진 별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준다.   이곳에서 산책을 즐기며 밤하늘의 멋진 광경을 감상해 보자.

 

새별공원과 고운골 갈대밭은 단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이 두 곳은 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새별공원은 국내에서 가장 어두운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밤하늘에서 보이는 별들은 실제로 눈으로 보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다고 한다.   맑은 날씨와 함께 떠오르는 달과 별들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새별공원과 고운골 갈대밭은 단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선사한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일상 생활의 스트레스를 잊고 조용한 자연 속에 몸과 마음을 담그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곳을 찾아가 새로운 에너지와 행복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

 

 

 

 

 

 

 

 

 

 

 

오늘 첫 여행지는  소백산 자연휴양림 가는 길에 들린 고운골 갈대밭이 있는 새별공원 그리고   남한강변 억새와 갈대가 함께 있는 단양 고운골 갈대밭을 보고 두번째 여행지로 소백산 6자드락길 일부구간을 걷기 위해 소백산 자연휴양림 전망대  주차장으로 이동한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