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옥순봉 출렁다리(충북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 342)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2023.   8.   23. 

 

 

2023.  8.  22.  도린결 테마여행과 함께한  올해 5월에 다녀온 옥순봉 출렁다리를 다시 와서 둘러보는  여행길이다...

 

06:20 포항을 떠나 영천. 안동 휴게소 두군데 들리고 10:00 옥순봉 출렁다리 주차장에  도착이다...

오늘   첫번째 여행지로  10:00 옥순봉 출렁다리 주차장 도착하여  충주호와 옥순봉 출렁다리를 구경하고   

11:40 식당에서 고매막국수로 점심식사 후 

12 : 40   비봉산(531m)을 연결하는 2.6㎞ 구간에 조성된 체험형 모노레일타고  비봉산 정상까지 힘들이지 않고  산에 올라가 청풍호의 절경을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을  타고 느끼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오늘   첫번째 여행지로  10:00 옥순봉 출렁다리 주차장 도착하여  

 

 

 

 

 대형차량 주차장에서 매표소로 향하면 소형차량 주차장이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란다.

 

 

 

 

이곳에는  화장실과 편의점. 관광안내소.  출렁다리 매표소가 있다...

 

 

 

 

입장료 : 3,000원(지역화폐 2천원 환급)

제천시민 1,000원

 

운영시간

하절기  (3월 ~ 10월)  09:00 ~ 17:20

동절기 (11월 ~ 2월)  10:00 ~16:20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

 

 

 

 

 

 

 

입장권을 구매하고 카운팅 한 후 호수를 따라 만든 데크길 100여 미터를 걸어 올라가야 한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보여주고 들어가는데 안내원이 입장권을 잘 챙기라는 얘기를 해준다.

 

 

 

 

 

 

 

대한민국 명승 제 48호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옥순봉 출렁다리는 길이 222m,  너비 1.5m의 연결다리와 함께 944m 길이의 데크로드와 야자매트로 이루어진 트래킹길까지 더해 청풍호와 옥순봉을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출렁다리로 가는 데크길 옆으로  카페와 간식거리도 보인다.   지역화폐로 바꾸어준 입장료를 여기서 사용하면 될 것 같다.

 

간식을 사 먹을 수 있는 매장이 여러 개 있다.

더운 날에는 시원한 음료수나 아이스크림이 사람들을 꽤 유혹할 것 같다.

출렁다리를 건너기 바로 직전 전망대라고 해야 하나 여기서 옥순봉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청풍호를 유유히 지나가는 유람선도 구경할 수 있다.

 

 

 

 

 

 

 

출렁다리 입구 한편에 서있는 구조물 한쪽에는 김홍도가 그린 옥순봉 산수화가 있고 

 

 

 

 

다른 한쪽에는 옥순봉에 대한 일화가 새겨져 있다.

 

 

 

 

출렁다리 입구 한편에서 바라본 옥순봉 출렁다리

 

 

 

 

출렁다리를 건너기 전에 ....

 

 

 

 

 

 

 

동절기에는 9시부터 5시까지, 하절기에는 한 시간 연장하여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순간 최대 풍속이 20m/s 이상이고 12시간 강수량이 110mm 이상, 적설량이 10mm 이상 등일 때 출렁다리 통행을 통제한다고 한다.   넓이는 1.5m 라고 하고...

 

 

 

 

2021년 10월 22일 222m의 청풍호 최초의 무주탑 공법의 옥순봉 출렁다리가 개통됐다.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1985년 충주댐 건설로 단절된 옥순대교 남단의 제천 수산리 괴곡리와 옥순봉 아래 벌말 마을을 잇는 무주탑 방식의 길이 222m의 다리이다.   

2021년 10월 22일 개통하면서 제천의 핫한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중심을 잡기 어려울 정도로 출렁대는 다리는 짜릿한 스릴감까지 안겨주는 곳으로 충주호의 절경과 잘 조화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있다.   

성인 70kg 기준으로 1286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밑에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구간도 있다.  처음 올랐을 때는 전혀 무섭지 않았는데 이렇게 내려다보이는 구간을 가니 은근 스릴이 느껴진다.

 

 

 

 

 

 

 

출렁다리를 다 건너고 트래킹 길 초입의  안내도

 

 

 

 

출렁다리를 다 건너고 트래킹 길 초입의  안내도 앞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이제 데크길 따리 트레킹을 해보기로 한다...

 

 

 

 

비교적 트레킹 길이 잘 정비되어 있다.

 

 

 

 

 

 

 

트레킹을 하다가 또다른  출구를 만난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보여주고 들어가는데 안내원이 입장권을 잘 챙기라는 얘기를 해주더니  이유를 이제 알았다.

출렁다리를 다 건너고 트래킹 길을 걷다 보면 출구가 나오는데...   여기를 나갔다가 다시 입장하려면 입장권의 QR코드가 필요하다고...

 

 

 

 

출렁다리에서 벌말마을 까지는 380m

 

 

 

 

편안한 트레킹을 하다가

 

 

 

 

 

 

 

드디어 종점의 벌말마을 입구의 벌말쉼터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서 먹으며 쉬어간다.

 

 

 

 

다시 빽해서

 

 

 

 

출렁다리를 다 건너고 트래킹 길을 걷다 보면 출구가 나오는데...   

여기를 나갔다가 다시 입장하려면 입장권의 QR코드가 필요하니 입장권을 잘 보관해야 이곳을 통과할수 있다.

 

 

 

 

 

 

 

 

 

 

다시 돌아온  트래킹 길 초입의  안내도 앞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출렁다리 중앙부는 강화유리로 구멍난 철판이 돼있어 스릴을 즐길 수 있으며 발아래로 호수가 내려다보인다.

 

 

 

 

출렁다리 건너며 바라본 옥순대교 방향 ~

 

 

 

 

다리가 넓지는 않은 편이라 많이 출렁거릴 것 같은 느낌이다.   통행은 우측통행이라고 명시되어 있었고 휴대폰 떨어 트리는거 주의하라고 쓰여있다.

 

 

 

 

생각보다 좀 흔들리는 느낌도 있고.. 눈으로 보면 짧아 보이는데 또 막상 걸으면 은근 길게 느껴지는 옥순봉 출렁다리

 

 

 

 

이제  돌아와 옥순봉 출렁다리 입구에 다시  선다...

 

 

 

 

 

 

 

출렁다리 입구 한편에서 바라본 옥순대교

 

 

 

 

출렁다리를 건너고 돌아와  데크길을 따르다가  길 옆에 있는 카페를 지나 출구로 나간다...

 

오늘   첫번째 여행지 충주호와 옥순봉 출렁다리를 구경하고   11:00 다시 버스를 타고 충주호에 있는 식당으로 점심식사하러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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