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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산소에서....나의 이야기 2020. 7. 9. 07:53
엄마 산소에서....
2020. 7. 8.
2020. 7. 5. 돌아가신 친정엄마 생신이라 여동생들과 엄마 산소에서 11시에 만나기로 하고 나는 서둘러 이른 아침 6시 포항을 출발해 엄마 산소 가기 전에 청송 후송당 고택과 의성 별빛공원과 근처의 주월사를 둘러 보고 11:00 까지 엄마 산소로 향하기로 한다.....
할아버지.할머니 산소도 들러 인사 아뢴 후에 울 엄마한테 인사드린다...
엄마 산소 근처에는 올해도 도라지꽃이 만발했다.... 생전에 꽃을 유난히 좋아하는 울 엄마 지금도 꽃속에 계셔 많이 행복하시겠네~
내 바로 밑 첫번째 여동생
매년 행사인 11:00 엄마산소에서 동생들이랑 제부씨도 만나 할아버지.할머니 산소랑 엄마 산소에 인사드리고 엄마 산소 옆 정자에서 즐겁게 담소하며 맛난 점심 식사도 하면서 충분히 쉬고 14:40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고하고...
포항으로 오늘 길에 군위군 여행지 몇군데를 더 둘러보고 포항으로 내려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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