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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공항 출발 - 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 경유 - 부산공항 도착태국 2019. 12. 13. 15:41
태국 치앙마이 출발 - 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 경유 - 부산공항 도착
2019. 12. 13.
2019. 12. 2 ~ 12. 7, 4박 6일 일정으로 도린결 테마여행 여행친구들과의 태국 방콕 치앙마이여행이다.
2019. 12. 6. 여행 5일째 날, 태국 치앙마이 룽아룬 유황온천으로 이동해서 온천욕 후 점심식사하고싼캄팽 수공예단지를 잠시 들린 후 왓 체루엉 사원을 관광 할 예정이다...
2019. 12. 6. 여행 5일째날 밤 ~ 12.7. 여행 6일째 아침 일정으로 태국 치앙마이 출발- 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 - 부산 공항으로 이동한다....
12.6. 치앙마이에서의 마지막 저녁 식사를 한식으로 하고 이제 치앙마이공항으로 이동한다... 치앙마이 공항은 도심에서 남서쪽으로 약 7km 거리에 떨어져 있다.
치앙마이는 수도 방콕의 약 7분의 1의 면적에 해당한다. 해발 300m의 고산지대에 있어 동남아시아의 다른 지역보다 날씨가 서늘한 편이다. 건기인 12월~다음해 3월까지는 밤 기온이 10℃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치앙마이공항에 도착한것 같다...
치앙마이 공항에 도착하여 수화물 부치고
치앙마이 공항에서 출국심사하고
드디어 TG 121편 20:50 비행기를 탄다...
3-3-3배열의 TG121편 비행기
20:50 치앙마이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으로 이동한다.
짧은 1시간여의 비행이였음에도 기내식이 나왔다.
간식 한번 먹고나니 45분만에
22:10 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 도착이다...
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 도착 후
국제선으로 트랜짓한다.
트랜짓은 전광판에 00:05 TG 650은 F1 A로 이동하란다...
국내선에서 국제선까지는 끝에서 끝이라 엄청 많이 오래 걸었다. 노약자는 많이 불편 할 듯~
드디어 F 라인이 보이기 시작한다...
방콕 수완나폼에서 약 1시간 정도 시간이 있어 밤 비행기라 화장실에서 깨끗하게 세수하고...
케이트에 들어서서 공항버스 타고 이동하여
만난 타이항공 비행기다...
좌석은 2-4-2로 TG 650 비행기였다...
드디어 00:05 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부산으로 간다...
방콕의 야경을 바라본다... 안녕 태국아 ~
비행기 타자마자 주는 간식은 안먹고 바로 기절 ~
비행기에서 기내식 조식준비로 꿀잠에서 깨어나니 대만 상공을 지나고 있다.
기내식은 사진만 찍고 다른건 안먹고 빵과 과일 요거트만 먹어본다...
부산에 근접해 왔다...
부산 도착 후 4번 라인에서 수화물 찾아
2번 게이트 출구 근처에 대기중인
차에 승차 후 포항으로 돌아왔다....
2019. 12. 2 ~ 12. 7, 4박 6일 즐거웠던 일정으로 도린결 테마여행 여행친구들과의 태국 방콕 치앙마이 여행이었다.
늘 여행은 즐겁다. 정말 행복한 사람은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이 아니라 지금 하는 일을 즐거워하는 사람, 자신이 가진 것을 만족해하는 사람, 하고 싶은 일이 있는 사람, 갈 곳이 있는 사람, 갖고 싶은 것이 있는 사람이다.
그런면에서 난 참 행복한 사람인것 같다...
하고 싶은 여행이 있고, 그 여행을 무척 좋아하고, 또 다음 여행이 기대되고 설레기 때문이다...
'참 행복했다, 잘했어 ! ' 라고 말할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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