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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
    태국 2019. 12. 11. 15:31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

     

     

    2019.    12.    11.

     

      

    2019. 12. 2 ~ 12.  7,   4박 6일 일정으로 도린결 테마여행 여행친구들과의 태국  방콕 치앙마이여행이다.   

     

    2019.  12.  5.  여행  4일째 날,   태국 치앙마이 랏챠프륵 왕립정원을 보고 치앙마이 그랜드캐년이라는 파쳐협곡,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으로 이동하면서 점심식사 후 메오족 재래시장을 잠시 들린 후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으로  이동이다...

     

    2019.  12.  5.  여행 4일째날  네번째  여행은 점심 식사 후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메오족 재래시장을 보고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을 트레킹을 하러 이동한다...

     





    현지식으로 점심식사도 하고 고산족 재래시장도 구경하고 다시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으로 트레킹하러 20분정도 이동한다..





    도이 인타논으로 향했다.  구비구비 능선들이 발 아래 펼쳐진다. 전망이 정말 좋다....





    도이 인타논 밀림 둘레길 산림욕을 하기위해 도이 안타논 국립공원의 입구에서 미니 봉고로 환승하여 해발 2,560m 지점의 산 정상 처녀 원시림에서 산림욕을 체험하기 위해서 최고 위쪽 주차장으로 향한다.





    도이 인타논 (Doi Inthanon),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해발 2,565m)으로 태국의 지붕이라고 불린다.도이는 '산'이란 뜻이고 인타논은 '왕이름'이다.  1954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에는 약 1,274개의 식물 종과 90종의 난초, 466역래의 동물종이 서식한다고 한다.





    드디어 본격 트레일





    앙카 네이처 트레일을 체험할 것이다...





    정말 곳곳이 푸르렀던 앙카 네이처 트레일. 정돈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너무 좋았다.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 2,565m 입구까지 봉고차 타고 올라왔다.





    점심식사 마치고 도착한 포인트 부터는 쌀쌀하게 느껴졌다.  가이드를 따라 산책로를 걷는다.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이 산간지방이긴한데,  차를 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들거나 그러진 않았다.





    정상은 산악지대라 일교차가 크고 매우 쌀쌀하므로, 두꺼운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곳이 태국에서 가장 높은 해발 2,565m 라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태국에서 가장 높은 곳을 밟았다는 만족감이 밀려온다...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 (Doi Inthanon National Park),   마을에서 106km 떨어진 곳으로 해발 2,565m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백두산 보다 조금 낮다.    면적이 530평방km에 달하고 울창한 숲을 걸으며 트레킹을 하기에 적합하다.





    태국 최고봉 2,565m 표시탑





    20세기초에 세워진 인타논왕의 묘탑이다.

    원래 산 이름은 도이루앙이였는데 인타논와의 이름을 따서 도이인타논으로 바뀐거라고 한다.   인타논왕은 태국의 마지막 왕인데 죽으며 이곳에 묻어 달라는 유언에 따라 라마 5세의 왕후가 된 그의 딸 다라가 유골을 이곳 탑에 묻고 제단을 설치하게 되었다고 한다.   해발 2,565.3m에 위치해 있는 묘탑은 평균 기온이 7~ 12도로 서늘한 편이다.








    묘탑 앞쪽에 많은 태국 국민들이 왕을 기리기 위해 장식해둔 모습이다.  탑 앞에도 코끼리 상이 있고 뒷편에도 작은 코끼리 상이 많이 있는데 이곳 태국에서는 코끼리를 신성시 여기며 코끼리가 지켜준다고 믿는다.





    국립공원이어서 산림 파괴 없이 잘 보존되고 있어서 그런가 굉장히 울창하다.





    트레킹하며 바라본 인타논왕의  묘탑  뒷쪽 모습으로 뒷편에도 작은 코끼리 상이 많이 있다.








    중간에 이렇게 독특한 모양의 나무 뿌리도 있는데 눈 처럼 보이는 저건 도토리다.  누가 저렇게 두개를 올려둔 모양인데 저렇게 둔지 오래됬는지 도토리 아랫부분 말고는 이끼가 가득이다.





    덥고 습한 기후 때문인지 나무에 이끼도 많이 끼어 있다.





      아름다운 숲길이다.








    치앙마이 도이인타논 산은 1954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일급 수자원 보호구역이기도 하다.








    깊은 정글속을 뚫고 들어간 산책로 주변에는 열대덩굴식물과 어우러진 거대한 나무들이 온통 초록빛 읶에 뒤덮여 있다.








    우거진 숲이 푸르름과 상쾌한 정기를 내뿜는 곳이다. 맑은 공기와 산의 정기를 느껴본다...








    산간 지방이라서 고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기온은 떨어진다.  숙소에서는 날이 덥더라도 꼭 얇은 외투나 긴옷을 하나 챙겨 가야한다.   이날 가장 온도가 낮았던 포인트는 9도에 해당 되었다.  현지기온 9도, 태국에서는 엄청 추운 날씨다.








    도이인타논 국립공원 전시관 도착이다.





    현지기온 13도, 태국에서는 엄청 추운 날씨다.   태국사람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산 1위가 도이 인타논 산이란다.   그런데 태국은 항상 더워서 기본 30도를 넘어 서는 나라다 보니깐 온도가 13도 정도면 신기한가 보다. 이곳을 찾는 태국인들은 이 온도계 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 다고 한다.





    트레킹하며 전시관 옆 산상에서 만난 작은 카페





    직접 간 원두커피 한 잔 마시고...





    '앙카 네이처 트레일' 상부 코스를 돌아나와 도로를 내려서서





    앙카 네이처 트레일,   하부 코스인 '메모리얼 사이트' 생명의 숲 진입로로 들어선다.











    앙카 네이처 트레일,   메모리얼 사이트 생명의 숲은 약 1시간 정도 산책한다.








    해발 2,565m에 조성된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Doi inthanon national park)’ 은 영화  ‘아바타’ 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울창한 숲을 걸으며 트레킹을 하기에 좋다.





    초록빛이 넘실대는 숲길의 공기는 아침 이슬처럼 맑다.








    트레킹 구간중에 10여개의 체크 포인트를 만들어 각 구간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 놓았다.





    사실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안되 있는데 습지이다 보니 실제로 들어가면 어두운 편이고 뭔가 몽환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곳은 수목이 울창하고 큰 나무들이 많이 있다.








    푸드득 ~  이름모를 산새 한마리가 숲을 가로질러 날아간다.





    영화 아바타의 아이디어를 이곳에서 얻었다고 하고 정글같은 나무가 확실히 한국의 산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생명이 다한 나무는 그대로 썩어서 또~  다른 여러 생명을 키워 내고 있다.








    2,000m가 넘는 고도 탓에 약간 서늘한 기운마저 느껴진다.





    푸른 이끼에 뒤덮여 있는 정글 수목들이 환상의 세계를 이루고 있다.











    맑은 공기 속에 떠돌고 있는 피톤치드가 코를 향긋하게 머리를 맑게한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초록빛 이끼 정글 길 ~





    이곳은 수목이 울창하고 큰 나무들이 많이 있다.








    천혜의 자연산책로인 정글 속 같은 숲길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이 솟구쳐 오른 산림들이 이끼를 두르고 태고의 신비를 느끼게 한다...








    초록빛 이끼에 뒤덮힌 열대 자연림의 풍광 속을 꿈길처럼 걷는다.














    큰 나무에 매달려 살면서 서커스를 하듯 매달려 애교를 부리는 독특한 모습의 나무다.








    이곳 국립공원 안에는 밀림 지역이 있는데 이곳으로 들어가면 이끼들이 나무를 덮고 있다.  이곳을 관광지로 다리를 놓아 관람하도록 길을 만들어 놓았다.








    치앙마이 시내에서 약 106km 떨어진 이곳에 히말리야산맥과 연결된 이런 고산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경이롭게만 느껴진다.








    영화 '아바타'의 주인공이라도 된 기분으로 숲길을 걷는다.





    다시  아까 내렸던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 2,565m 입구까지 봉고차 타고 올라 왔던 곳 주차장 도착이다.   도이인타논 국립공원에서 Ang Ka 네츄럴 트레킹은 밀림을 연상케하며,  옛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평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트레킹코스 였다.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 규모자체가 워낙 크기 때문에 모든 곳을 둘러 보지는 않는다.   트래킹을 즐기기 보다는 주요 핵심 스팟들에 잠시 내려서 구경하고 다시 차에 탑승해서 이동하고 다니는 투어이다.    다시 봉고차를 타고 잠시 이동하여 내려오다가








    태국의 지붕이라고 알려진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에서 산악용 봉고차를 타고  해발 2,300 m 지점의 국왕과 왕비의 장수 기원탑 으로 이동한다.  왕비의 탑인 보라색 탑은 굉장히 우아하고 아름다운 느낌이 났었다.








    자동차 길이 잘 닦아져 있는 또 다른 정상부 위엔 군사 통신탑이 있고 건너편 조금 아래 위치 좋은 곳엔  현재 국왕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묘를 만들어 놓은 곳으로  마주보는 봉우리 위에 사원 2개(king의사원 .queen의사원)가 마주 보고 있다.  장수 기원탑은 양쪽으로 한개씩 두개가 있다.   왼쪽은 왕의 탑이고 오른쪽은 왕비의 탑이다.











    트윈 파고다는 부미폴 국왕부부 회갑 기념탑이다.국  왕과 황후의 탑으로 알려져 있다.  산 정상에 서로를 마주하고 세워져 있다.





    왕과 황후의 탑 주변의 태국 국기들 ~





    먼저 왕후 탑부터 간다.  올라 갈때는 에스켈레이터를 이용하여 올라 갈 수있다.   내려 올때는 계단을 통해서 내려오고





    계단이 엄청 많은 것은 아니지만 올라가는 길엔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왕비의 탑 오르며 바라본 왕의 탑인 갈색 탑은 굉장히 근엄하고 진중한 분위기가 난다 .





    왕비의 탑





    왕비의 탑상부 외부벽화























    왕후탑 주변에 독특한 벽화가 만들어져 있다.





    왕비의 탑 상부 외부벽화를 둘러보고 내부로 들어가 본다.





    현 태국 국왕의 어머니인 스리나가린드라 왕비탑 내부는 불교와 관련된 벽화와 장식물들이 화려하게 수놓아져 있었다.  트윈파고다이지만 내부의 모습은 완전히 다르므로 양쪽의 파고다를 모두 구경하고 와야 한다.




















    왕비 탑 내부  벽쪽엔 왕비의 일대기가 새겨져 있었다.











    왕비 무덤 상층부





    왕비 무덤에서 바라본 왕무덤





    현 태국의 부왕인 전 국왕 푸미폰 태국 국왕인 라마9세와 왕비의 장수 기원탑은 국왕과 왕비의 장수를 기원하며 지었다고 하니 이 나라 사람들의 왕에 대한 충성을 알 만하다.  푸미폰왕은 현 태국왕의 부왕으로 2016년 8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탑 옆쪽으로  시원한 바람과 함께 멋진  도이 인타논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다.





    왕비무덤 타고타에서 주위를 바라보니 첩첩 산중 ~





    왕무덤도 보인다...





    왕비무덤 타고타 위에서 바라본 왕비탑 주변 정원이다.











    1987년과 1992년에 각각 지어진 두개의 탑은 부미폴 국왕과 왕후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지어졌다고 한다.
































    하늘로 치솟은 두개의 뾰족한 탑은 그 위상이 하늘을 찌르고 주변에 꾸며진 화원은 너무나 아름답다.  이것은 왕비탑





    남쪽에 있는 진한 갈색의 탑은 현 국왕의 아버지인 라마9세 부미폴왕의 탑(나파메타니돈)이다.








    왕비탑 주변 정원풍경이다.








    왕비의 탑 쪽에서 올려다본 푸미폰 태국 국왕의 무덤 모습이다.  조성만 하여 놓았지 이곳에는 아무것도 없고 화장하여 모셔 놓은 유골은 방콕근처 사원 두곳에 모셔져 있다고...





    탑까지는 열심히 올라가야 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옆에 보면 에스컬레이터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올라 가는데는 힘들거나 하지 않다.  다만 내려 올때는 계단을 통해 한걸음 한걸음 내려와야 한다.




    왕비의 탑을 내려와서 올려다 본 왕비의 타코타





    에스켈레이터 앞에서 바라본 왕의 탑





    계단이 엄청 많은 것은 아니지만 올라가는 길엔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왕의 탑 상층부






    파고다에서 만난 외부벽화





    왕의탑 외부 벽화를 보고 내부로 들어가 본다.





    왕의 탑 내부 모습으로 전 국왕묘 안쪽엔 불상이 있고








    천정이 무척 독특했다.














    왕의 탑 내부를 보고











    탑 옆쪽으로 올라가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멋진  도이 인타논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다.





    왕의탑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이 인타논의 모습








    파고다 주변의 모습





    국왕의 탑에서 보이는 왕비의 기념탑과 정원의 모습











    왕의 탑에서 바라본 왕비의 탑인 보라 탑





    왕비의 탑 앞에서 바라본 왕의 탑





    주차장 마당에서 바라본 왕의 탑





    왕의 탑 아래의 조경들 ~











    왕탑 아래 폭포 전망대에서 왕비탑이 보인다.











    나뭇잎 타일을 만든 것 같다.  멋지당 ~





    왕과 왕비의 장수 기원탑  주차장에서...








    왕과 왕비의 장수 기원탑 주차장 한켠에 엤는 커피집에서 ~





    잠시 휴식한다...





    라마9세 푸미폰 전 태국국왕 내외도 생전에 자신의 묘지 자리를 너무나 멋진 이곳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 도이인타논 산에 정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북쪽에 있는 보라색을 띈 탑이 시리킷 왕후의 탑(나파폴푸미시리)











    도이 인타논 정상과 밀림 둘레기 산림욕을 마치고 전 국왕과 왕비의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수기원탑도 보고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의 숨은 명소 왓치라탄 폭포(Wachirathan Waterfall)로 이동한다...





    치앙마이 최고 와치라탄 폭포에 도착했다....





    왓치라탄 폭포(Wachirathan Waterfall)에 도착한다.








    주차장에서부터 들리는 물소리에 저 계단을 뛰어 올라갔다...





    규모가 꽤나 크다.  꽤나 멋진 폭포다.





    Wachirathan 폭포.  수량이 많아 근처만 가도 옷이 흠뻑 젖는다.





    폭포가 꽤나 높아 물보라가 전신에 날린다.





    내려갈수 있는 길로 조금 내려가 보기로..   쏴아아 하는 물소리가 크게 난다.   그리고 무지개도 보인다 !














    이 폭포소리와 분무기처럼 튀기는 물방울들 ~











    도이인타논 국립공원에 들어서 산중턱쯤 위치한 와치라탄 폭포는 80m 높이의 아름다운 폭포이다.




















    와치라탄 폭포를 좀 더 가까이에서 보고 싶으면 길을 따라 내려가면 된다.




     

    60m ~ 80m에 이르는 중첩형 폭포라고 하는데 자연의 멋진 모습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였다.








      정말 시원시원하게 물줄기가 떨어져서 스트레스도 해소 되는 기분이었다.





    코스를 한바퀴 돌아보고 다시 올라온다.





    위쪽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지만 투어 시간이 있기 때문에 끝까지 가보지는 못한다.






















     바나나 꽃





    커피나무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에는 많은 커피나무가 심겨져 있었는데 전 국왕이 고산족들에게 마약재배를 금지 시키는 대신 커피나무를 심게해서 지금은 고산족 마을에 마약이 사라지고 커피나무가 자라고 있다고 ~   커피 콩이 빨갛게 익어가고 있다 ~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에서  왓치라탄 폭포까지 보고 이제 치앙마이로 이동한다....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에서  왓치라탄 폭포까지 보고  치앙마이로 이동하여 한국식당에서 김치쩨게를 먹는다...








    그리고 다시 호텔 근처로 와서 야시장을 한번 더 기웃거려 본다. 나이트바자(야시장) 는 고산족이 내려와서 시장을 세운 것을 계승한 것이라 한다.





    태국 여행에서 야시장 구경을 빼놓을 수 없다.  직선으로 쭉 뻗은 치앙마이 나이트 바자는 쇼핑과 라이브 공연을 비롯해 도전 욕구를 불태우는 다채로운 길거리 음식들이 가득한 곳이다.   가성비 좋은 나이트 마켓의 물건들을 마음껏 탐닉해 보고,   배가 고프면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맥주와 태국 길거리 요리를 즐겨보자.   이만한 재미가 또 없을 것이다.






    그리고 두앙따완 치앙마이 호텔로 돌아와  여행 4일째밤을 충분히 휴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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