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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충북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94 ,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94)
    여행방/충청도 2018. 2. 22. 22:09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2018.     2.    22.



    2018.   2.     20  . 지인과 함께한 원주 소금산  산행 후 다녀온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여행 이다...







    천주터널. 저쪽에서 차가 오면 기다려야 한.

    옛 중앙선 철도인데 일제강점기인 19424월에 개통되었다당시 거푸집으로 판재를 사용하였는데 흔적이 뚜렷하다.

    단양군에서는 이런 터널을 레일 등을 철거하고 콘크리트로 포장하여 차도로 이용하고 있다.

    빛의 도시답게 터널 안도 이처럼 멋진 조명시설을 설치했다.







    예전 충주호가 생기기 전에는 기차가 다니던 터널을 차도로 이용 하는 것이라는데 조명이 이쁘다.





    터널을 지나면 바로 주차장 진입로가 나오고 전망대가 보인다.








    주차장에 주차후 올라가면 보이는 건물이 매표소.





    왼쪽 주차된 차량위로 보이는곳은 짚와이어 도착지점오른쪽 산꼭대기에 보이는 시설물이 만천하스카이워크





    만천하스카이워크 이용안내


     전망대  성인 2천원,   단양군민은 50% 감면.   어린이,청소년,  65세이상 노인은 1500원임.  6세미만 아이는 무료.

    짚와이어 : 3만원





    주차를 한 후 이용료를 지불하고 버스를 기다리면 된다.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나 짚와이어 매표후 왼쪽에 준비된 셔틀버스를 타고 전망대까지 올라간다.

    매표를 하고는 주차장에서 전망대 주차장까지 셔틀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

    성수기에는 45인승 버스가 운행을 하는데 이 날은 25인승 버스가 운행을 한다. 물론 버스요금은 입장권에 포함이다.





    드뎌 신호등이 켜지고 출발~~

    아까 매표할때 들어갔던 터널을 다시 지나 전망대로 향한다..  3~4분쯤(?) 셔틀버스 타고 올라가면 버스에서 내리면서 표를 보여줘야 하니까 미리준비!





    아찔한 전망대와 짚 와이어를 탈 수 있는 곳, 전망대주차장 도착이다..





    버스를 타고 올라간 후 바라본 아래의 풍경으로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 오르기 전에 바라본 전경이다..





    남한강 수면에서 80~90m 위의 절벽에 25m 높이로 세워진 '만천하 스카이워크'는 총 100m의 높이에서 단양 시내를 감싸고 도는 남한강과 멀리 보이는 소백산 연화봉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내리자마자 전망대 바로 밑에 설치된 짚 와이어 탑승장, 전망대에 짚와이어도 같이 있다.





    이제 엘레베이터가 없는 높이 100m의 전망대를 오른다. 전망대까지는 약600m정도 오르는데 평탄한 테크 길로 빙글빙글 돌아 오르면서 주변 경관을 보게 되므로 금새 오르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전망대를 향해 천천히나무 슬로프를 밟으며 아래경치를 구경하면서 걷는 기분 참 좋다.










    2017년 지난해 무려 20만명이 다녀갔다고 한다... 





    우리가 올라갈 만천하 스카이워크





    이렇게 멋진 경치를 보면서 오른.




     

    지그재그 올라 가다가 다시 뱅글뱅글 올라가기








    고사포 처럼 생긴 산위의 만천하스카이 워크


    회전형으로 만들어진 전망대를 오르며 360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으며, 하이라이트는 전망대 맨 위에 쓰리 핑거(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2m의 고강도 삼중유리를 통해 설치된 전망대로, 자신의 발밑 100m 높이에서 유리를 통해 보이는 남한강의 모습이다






    120m 높이의 만학천봉 기암절벽 위에 투명한 강화유리를 설치해 마치 하늘 위를 걷는 듯한 느낌으로 음...  정선의 스카이워크랑 비슷하지만 다르다~











    360도로 돌면서 감상할 수 있다.





    반대쪽을 보니 소백산 줄기들이 등산 좋아하는 분들을 마구 부르고 있다...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살짝은 느낌이 묘하다.  높은 곳을 올라가면 느끼는 그런 감정....











    겨울에 볼건 없지만 세상 참 아름답네...






    연의 신비를 만끽하는 중...








    인기 있는 포토존이어서 다들 서 있다가 한 번씩 사진 찍는 곳이다.











    나선형으로 구성된 스카이워크를 따라 올라가면 바닥이 투명유리로 만들어진 정상에 도달할 수 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 전경








    아찔하게 뻗어 있는 쓰리 핑거(전망대)








    정상에는 전망대가 3개 있는데 150m 2m의 하늘 길로 강화유리로 되어 있고 고강도 삼중 투명으로 되어 있고 단양 시내 전경과 단양대교가 보여 올라가는 길이 힘들어도 막상 올라가 보면 경치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단양 시내와 중앙선 철교(상진철교)가 한눈에 들어 온다.





    전망대는 길이와 폭이 15m, 2m로 손가락 세개를 쫙~ 편 모양으로 발아래 고강도 유리위를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다.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는 하늘 위를 걷는 곳이다.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다 보며 하늘을 걷는 스릴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가운데 마루바닥 외에 전망대 쪽은 이렇게 구멍이 숭숭 뚫린 바닥이고 쭉 길게 튀어나온 전망대는 유리바닥 이다.










    소백산과 단양호반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시원하고 멋진 뷰를 보기에 여기만큼 좋은데가 없다.








    모두들 겁을 내면서도 재미있어 한다.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에 오르니 겨울의 차가운 바람이 추위 보다 는 상쾌한 공기로 삶의 시름에 찌든 가슴을 씻어내는 듯 개운함을 느끼게 해 준다.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앞으로 펼쳐진 단양의 자연 풍경이 너무나 멋지다거칠 것 없이 내려다 보이는 시가지가 참 평온하고 정겹다.





    만학천봉 꼭대기 전망대에서 남한강을 조망 한다. 남한강의 모습을 감상하고 있으니 머리도 가슴도 시원해지는 기분...






    위에서 바라보니 단양이 정말 작아 보인다..





    사계절이 변화하는 단양의 모습을 눈에 담기에 이곳만한 장소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백산맥 절경과 함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아래로 흐르는 남한강도 볼 수 있다.









    어느정도 구경을 한 후 이제 내려가는 길..












    오늘도 멋진 원주 소금산  산행과 함께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다녀온  멋진 여행길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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