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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드라마세트장(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과 파도소리길 걷기
    여행방/경상도 2017. 3. 4. 12:47

     해양드라마세트장과 파도소리길 걷기

     

     

     

    2017.     3.    4.

     

     

     

      

    2017.   3.   3.   도린결에서  함께한 해양드라마세트장 여행  이다 .........

     

    07:30 포항을 출발해  10시에 해양드라마세트장 도착 후 1시간 해양드라마세트장과 주변 파도소리길을 걸어보는 시간이다..

     

     

    창원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위치한 해양 드라마 세트장에는 철의 제국인 가야의 독특한 목조건물들과 무역선 등을 볼 수 있고, 바다를 보면서 돌 수 있는 1.7KM 길이의 둘레길인 파도소리길를 거닐 수 있다.2010년에 만들어진 해양 드라마 세트장은 그 해 MBC 드라마 김수로 촬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여러 작품들을 촬영하고 있다.

     

     

     

     

     

     

     

     

     

     

    세트장 입구 앞에 주차장이 있지만 만차라면 바로 옆에 조금 넓은 주차장이나 길가에 넉넉하게 주차 가능하다.

     

     

     

     

     

     

    가야할 해양드라미세트장이 저 만치 보인다..

     

     

     

     

     

     

     해양드라마세트장이 오밀조밀 배치를 해서 규모는 안 크다...

     

     

     

     

     

     

    관람시간이다3~10= 09:00 ~18:00,  11~2= 09:00 ~17:00 입장은 관람시간 종료 30분전까지 이다입장료는 없다.

     

     

     

     

     

     

    입구쪽에는 그 동안 촬영한 드라마와 영화의 포스터가 나열되어 있다.

    지성, 배종옥, 유오성, 서지혜, 고주원이 나온 김수로를 대표로 야차, 근초고왕, 짝패, 무사 백동수, 계백, 무신, 신의, 대풍수, 조선미녀 삼총사, 기황후 등의 작품들이 촬영되었다.

     

     

     

     

     

     

    꽤 많은 드라마를 이곳 창원 해양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했.그런데도 드라마 볼 때마다 왜 몰랐지?

    지금 한창하고 있는 드라마 역적 촬영지이기도 하다.

     

     

     

     

     

     

     

     

     

     

     

     

     

     

    가야시대 독특한 건축양식이였던 너와지붕이 눈길을 끈다.

     

     

     

     

     

     

     

    과거로 봄 여행 떠나는 느낌..    너와집을 발견하고 바쁜 마음으로 셔트를 누른다.

     

     

     

     

     

     

    파도소리 길은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해양드라마 세트장에서 시작을 한다그래서 파도소리 길은 해양드라마 세트장을 구경할 수 있어 더욱 더 좋은 것 같다.

     

     

     

     

     

     

     

     

     

     

     

     

     

     

    채집된 철광석을 재련하는 야철장이 제일 먼저 보인다.

     

     

     

     

     

     

     

     

     

     

     

     

     

     

     

     

     

     

     

     

     

    철광석을 재련하는 야철장 내부 

     

     

     

     

     

     

     

     

     

     

     

     

     

     

     

     

     

     

     

     

     

     

     

     

     

     

     

     

     

     

     

     

     

     

     마방.당초 말을 메어두는 곳으로 기획되었으나 형태가 많이 변경 되었다고 한다. 마부들이 묵었던 곳이다.

     

     

     

     

     

     

     

     

     

     

     

     

     

     

     

     

     

     

     

    포토존에서 저자 거리로 내려 가지 않고...

     

     

     

     

     

     

     

     

     

     

     

     

    해양드라마 세트장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쪽으로 향해본다..

     

     

     

     

     

     

     

     

     

     

     

     

     

     전망대 포토존에서~

     

     

     

     

     

     

     

     

     

     

     

     

     

     

     

     

     

     

     

     

     

     

     

     

     

     

     

     

     

     

     

    창원 해양드라마 세트장을 뒤로 하고 파도소리 길을 걷기 시작 한다

     

     

     

     

     

     

     

    잠시 천천히 걸으면서, 쉬면서 자연 속에 동화되어 본다.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도 만들어 두었다.

     

     

     

     

     

     

    한 바퀴 도는데 바다를 보면서 돌 수 있는 1.7KM 길이의 둘레길이라 그리 멀지 않고 걷기도 편해 남녀노소 누구든지 걸을 수 있는 파도소리 길이다.

     

     

     

     

     

     

    파도소리 길은 해양드라마 세트장에서 시작하여 원점 회귀하는 코스이다.   둘레길 한 바퀴 도는데 약 1.7km로 정말 편안하게 다닐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다.

     

     

     

     

     

     

    파도소리 길을 걷고와서 나머지 해양드라마세트장을 둘러 본다.  이쁜 기녀들이 곧 나타날것만 같은 가야관이다.

     

     

     

     

     

     

     김해관이다.  입구에는 김수로왕와 그의 부인 허황옥왕후에 대한 설명이 있고, 바로 옆에는 포토존이다.

     

     

     

     

     

     

     

     

     

     

     

     

     

    김수로왕은 김해에 가락국을 세운 김해김씨의 시조로 삼국유사에 의하면 하늘에서 내려온 6개의 알에서 제일 먼저 태어났다고 한다. 능은 김해시 서상동에 있는 납릉에 모셔져 있다.

    그리고 김수로왕의 부인인 허황옥 왕후는 인도 아유타국 공주로 당시 16살 때(서기48) 오빠와 함께 머나먼 가야에 배를 타고 와서 왕비가 되었고 슬하에 아들 10명을 낳았다고 설명 되어져 있다.

    지금의 진해 용원에 있는 부인당(夫人唐)으로 들어와 정박을 했다고 한다.

     

     

     

     

     

     

     

     

     

     

     

     

    김해관 1층 내부 모습

     

     

     

     

     

     

     

     

     

     

     

     

    김해관을 구경하고 나오면 가야시대 해상무역을 위해 무역선을 대는 곳인 선착장이 나온다.

    드라마 김수로의 허황후 왕후가 배를 타고 도착하던 장면무사 백동수에서 전광렬과 최민수의 대결장면 등이 촬영되었다고 한다.

     

     

     

     

     

     

     

     

     

     

     

     

     

     

     

     

     

     

     

     

     

     

     

     

     

     

     

     

     

     

     

     

     

     

     

     

     

     

     

     

     

     

     

     

     

     

     

     

     

     

     

     

     

     

     

     

     

     

     

     

     

     

     

     

     

     

     주막, 약방 등이 자리잡고 모여 있다..

     

     

     

     

     

     

     

     

     

     

     

     

    가야시대 장터를 재현한 저잣거리이다.

     

     

     

     

     

     

     

     

     

     

     

     

    토기 가게 이다.

     

     

     

     

     

     

    해양드라마세트장을 보고  파도소리 길도 걸어 본 후 다시 입구의 주차장으로 이동한다...

     

     

     

     

     

     

    입구에는 화장실도 너무 깨끗하고 그 옆으로는 예쁜 카페도 자리하고 있다..

     

     

     

     

     

     

     

    봄날에 잘 어울리는 주차장 근처의 길카페.....

     

     

     

     

     

     

     

     

     

     

     

    해양드라마 세트장도 구경하고 몸과 마음을 위한 힐링여행 둘레길 탐방도 즐기면 일석이조가 된 것 같다..

    해양드라마 세트장을 나와 저도로 향한다..    시간되면 파도소리길 한번 걸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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