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펜스키 사원

우스펜스키 사원 

  

 

2016.    6.   21.

 

 

 

2016.  5.  20 ~ 6. 1.(11박 13일)  러시아 + 북유럽 4개국 여행에서   5.  24.  5일째의 여행이 핀리핀 헬싱키를 중심으로  이루어 진다. 

 

오늘 일정 헬싱키 대성당,  원로원 광장,  마네르헤임 거리,  마켓광장을 둘러 보고 버스로 이동 우스펜스키 사원.  암석교회.  시벨리우스 공원.  세우라사리 야외 민속촌을 보고 2시간 30분을 달려 핀란드의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옛 수도인 투르크로 이동 후 발트해의 초호화 유람선 실자라인을 탑승 후 스웨덴 스톡홀룸으로  떠나는   일정이다.

 

원로원 광장,  헬싱키 대성당, 마네르헤임 거리,  마켓광장을 보고 북유럽 최대의 러시아 정교회 우스펜스키 사원을 보러 간다.

 

 

 

 

 

 

 

카우파 광장의 동쪽 끝에 있는 다리를 건너면 카타아너카 섬 (Katajanokka) 인데, 이 다리 옆 원로원 광장 건너편 언덕에 서 있는 러시아 정교의 대성당인 우스펜스키 사원이 하늘을 찌르는듯 서 있다. 

 

 

 

 

 

 

 

 

우스펜스키 사원은  1868년 핀란드가 러시아의 지배를 받고 있던 때 러시아 건축가 고르노스타예프가 비잔틴 슬라브 양식으로 지은 건물이다.    

붉은색 벽돌건물과 청회색 지붕,  황금색의 첨탑이 13개나 되어 모습이 아기자기 하다.   

핀란드 내에서 가장 큰 러시아 정교회 사원으로써 이 나라 인구의 6%를 차지하는 러시아 정교신자들의 믿음의 본산이라고 한다.

 

 

 

 

 

 

 

 

 

 

 

 

 

 

내부 전경으로 대성당과는 달리 온통 화려함 그 자체 이다. 이곳에도 예수님과 12사도의 그림이 있다.

 

 

 

 

 

 

 

 

황금색의 제단은 화려하기 그지 없다.

 

 

 

 

 

 

 

 

 

 

 

 

 

 

 

 

 

천정과 제단의 뒤쪽으로 푸른바탕 위에 수많은 황금색의 별이 그려져 있는 반구형 천정 돔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천연물감으로 그린 그리스도와 12사도의 그림이 있는 반구형 천정

 

 

 

 

 

 

 

 

 

 

 

 

사원 내부의 성화들...

 

 

 

 

 

 

 

 

 

 

 

 

 

 

 

 

 

 

 

 

 

 

 

 

 

 

 

 

사원 내부에 전시된 각종 장식품들...

 

 

 

 

 

 

 

 

 

 

 

 

 

핀란드에서 가장 큰  정교회 우스펜스키 사원 건물 상층부 이다.

 

 

 

 

 

 

 

 

 

 

 

 

 

 

 

 

 

 

우스펜스키 사원 옆 잔디밭에서 바라본 헬싱키 항구 모습이다.

 

 

 

 

 

 

 

 

 

 

 

 

 

 

 우스펜스키사원에서 바라 본 대성당 이다.

 

 

 

 

 

 

 

 

 

 

 

 

 

지붕엔 13개의 돔이 있는데 중앙의 높고 큰것은 예수를 아래 적은 것 12개는 12사도를 상징한다고 한다.

 

 

 

 

 

 

 

머리에 양파형 돔과 황금의 십자가를 올려놓은 아름다운 건물이다.  핀란드가 러시아의 지배를 받고 있던 19세기에, 러시아의 건축가 고르노스타예프가 비잔틴 슬라브 양식으로 세운 특징있는 건물이다.

 

 

 

 

 

 

 

 

 

 

 

 

원로원 광장 건너편 언덕에 서 있는 북유럽 최대의 러시아 정교회의 대성당인 우스펜스키 사원을 보고 다시 버스를 타고 암석교회를 만나러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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