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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대 해수욕장에서 2016년 새해 해맞이를 ........나의 이야기 2016. 1. 1. 10:55
영일대해수욕장에서 2016년 새해 해맞이를 ........
2016. 1. 1.
2016년 새해가 밝았다.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2016년 새해 해맞이를 한다.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모두가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음으로 기원해 보는 아침이다.
'2016년 새해의 새로운 기운 많이 받으셔서 좋은 일이 많은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항상 건강하십시오' 작은 소망 기원해 본다.
정신 없이 달려온, 가지 못하고, 오지 못하는 것들이 모여 새로운 1월이란 숲속으로 하나 둘 초대하는 12월, 그 쓸쓸한 종착역에서 이정표 없이 흔들려 지나쳤던 시간들, 쏟아지는 후회의 나이테를 돌아 수 많은 신년 초 기도가 숨 차 오른다
살아온 세월 보다, 살아갈 날이 짧아지는 시기, 새해에는 더욱 건실하고 내실있는 우리의 해가 되기를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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