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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큐슈의 미야자키 여행 끝날...일본 - 남큐슈 2013. 3. 7. 08:00
남큐슈의 미야자키 여행 끝날...
2013. 3. 7.
2013. 2. 28~3.2(2박 3일) 일정으로 남편 직장동료 부부 18명과 함께 일본 남큐슈지방을 여행중 ...........
세째날 3월 2일 이다...
물 좋은 온천욕으로 이틀동안 피로를 풀어서인지 피부가 매끌거려 기분이 좋다...
오늘은 온천 풍경을 소개해 볼까 한다.
남큐슈지방 중에서 우리나라의 해남지방 땅끝부분에 해당되는 미야자키 쉐라톤 호텔을...
○ 미야자키 쉐라톤 호텔 외부 전경
규슈 최대규모로 높이 154m, 45층의 초특급 호텔
호텔 진입로
쉐라톤은 미야자키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스위트룸은 41층 나머지는 양실타이프로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일어나보니 주위가 골프장이다. 톰 왔슨이 설계했다고 한다.
미야자키 쉐라톤호텔은 일본에서도 호화스럽기로 유명하며. 온천은 물론 골프장, 동.식물원, 트랙킹 코스로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해수온천수는 만병통치로 유명하다.
쉐라톤은 태평양 연안에서 남북11킬로미터, 약 700헥타르의 유서깊은 송림에 둘러싸여 있다.
그래서인지 바다의 푸르름과 송림의 푸르름이 뒤엉켜 청정하고 깨끗하고 탁트인 경관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사랑받고 있는 미야자키호텔 이다.
자연경관과 더불어 모든 시설들이 훌륭하기 때문에 던롭피닉스 토너먼트가 개최되는 골프코스나 피닉스컨트리클럽 국제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월드컨벤션 센터 서미트등을 비롯해서 피닉스 자연동물원 식물원등 다양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을것 같다.
○ 미야자키 쉐라톤 호텔 주위 전경
태평양 연안에서 남북11킬로미터, 약 700헥타르의 유서깊은 송림에 둘러싸여 있다.
온통 울창한 원시림을 연상케 한다.
○ 미야자키 쉐라톤 호텔 내부 전경
양실타이프로 우리가 묶었던 방이다.
1층 공간이 라이브 바 같은 곳인데 제법 운치가 있었다...
호텔 1층 한쪽 공간에는 마야자키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진열 홍보하고 있었다........
미야자키 쉐라톤 호텔은 운동선수팀들이 전지훈련을 많이 오는곳이다.
○ 미야자키 쉐라톤 호텔에서 바라다 본 전경
바다의 푸르름과 송림의 푸르름이 뒤엉켜 청정하고 깨끗하고 탁트인 경관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사랑받고있는 미야자키호텔.
페어웨이가 너무 좁아서 치면 계속 숲으로 들어갈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미야자키에는 우리나라 운동팀들이 전지훈련을 많이오는곳이다. 그만큼 사시사철 알맞은 기온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온천쪽 전경
○ 미야자키 쉐라톤 호텔의 송천궁 온천
가는 방법은 3층으로 일단 엘레베이터 내려 액티비티센터쪽으로 가면 온천으로 가는 방향이 있다.
한글로도 써져 있고 ....
매년 경기에서 우승한 골프선수들의 모습이 전시되어 잇는곳을 지나서....
발맛사지 하는 이곳을 돌면 1층으로 가는 엘레베이터 나오는데 엘레베이터 타고....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오니 .....
복도를 이리 꺽어 돌고 돌아 꽤 걸어가야 한다.
고급온천 못지않은 쉐라톤의 온천장은 소나무사이에서 솟아나는 온천의 궁전이라는 뜻이 들어맞는공간이다.
지하1000미터아래에서 끌어올린 온천으로 해수가 포함 되어서 짭짤한 맛이느껴지는 미야자키호텔 쉐라톤의 온천은 송림들사이에서 분위기 있게 온천욕을 할 수 있어서 각계인사들도 다투어 찾는 명소다.
게다가 직원들이 온천장을 수시로드나들면서 떨어지는 낙엽이나 풀을 제거하고 매일 물을 교체해서 격조높은 온천욕을 즐길 수 있기로 유명하다.
요즘처럼 찌뿌둥한 날씨에 스트레스로 지친 몸을 미야자키호텔 세라톤의 온천장에서 풀어 본다.
가족탕겸 연인탕 (카시키리탕)도 있다.
카운터에 입욕권을 제출하고
여탕을 지나면 남탕이다...
목욕탕에 입실.....
열탕과 냉탕, 노천탕 3가지의 탕이있었고 실내탕1개 노천온천탕1개였었다.
솔숲에 노천탕도 있었다......
목욕 후 나오니.............
가족들이나 연인 기다리는 휴게실도 있었다.
○ 미야자키 쉐라톤 호텔의 송천궁온천 근처의 풍경
이 공간이 호텔과 식당사이의 송천궁온천 근처의 풍경 모습이다..............
07:30분 미야자키 쉐라톤 호텔을 출발해서 후쿠오카로 향한다. 후쿠오카로 향하며 고속도로 휴게소에 1번 들러 쉬고....
○ 미야자키에서 후쿠오카로 향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고속도로 휴게소에 소화장비가 비치되어 있었다.
미야자키에서 후쿠오카로 출발 후 4시간 정도 걸려 후쿠오카에 도착 후 비빔밥으로 식사 후 다카다타워로 향한다....
○ 후쿠오카 타워
7 진도 7 지진 견디는 설계, 63 초속 63m 강풍 견디는 구조, 123 전망대 높이 123m
○ 후쿠오카 타워에서 내려다본 전경...........
하카다타워에서 본 모모치 해변 가운데 자리잡은 상가와 결혼식장으로 결혼 장소 및 연회장 등의 명소인 마리존 전경
○ 후쿠오카 타워 1층 전시관
후쿠오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전시해 둔 공간
○ 하카다항 부근 전경
후쿠오카 면세점
하카다항 부근 상가
하카다 내항 풍경들...
하카다 타워 근처에서 시간이 남아 면세점이랑 상가. 내항들을 충분히 둘러 보고 하카다 국제여객선 터미널로 이동한다....
○ 하카다 국제여객선 터미널에서 출국 준비...
부산 후쿠오카 코비호 출국로비에서 준비해서 14:30 부산을 향해 출발 한다....
다시 코비를 타고
점점 하카다 항은 멀어지고 우리를 실은 코비호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향해 달리고 있다...
○ 부산 국제여객선 터미널 도착
드디어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하니 17:30 이다...
선내에서 바라본, 국제여객터미널 모습이다
무사히 부산에 도착 후 우리를 기다리는 전용버스에 몸을 싣고 경주 원풍식당에서 맛잇는 한정식을 먹은 후, 집으로 돌아 오니 9시 30분이 되어 있었다...
즐거운 2박 3일의 여행을 마무리 하고 이제 또 일상의 생활로 돌아 가야 할 시간이다...
사람의 삶에서 여행은 참으로 중요하다.
무심한 일상에서의 탈출, 마음 속 가득찬 마음의 쓰레기통을 깨끗이 비워 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출발같은 것, 그것이 어쩌면 여행인지도 모른다.
이제 또 열심히 살다가 조금 지치면 또 다른 여행을 기대해야 겠지??????
○ 혹시 훗날 일본 여행시 필요할지도 모르는 일본에서 쇼핑 할 것들 메모하기...
➀ 혈청제, 관절염 (MSM)약, 종합 천연비타민 (스피로라), 정로환, 캬베진 (소화제),
➁ EGF (재생크림, 바르는 보톡스), 폼크리싱 (쑥. 숯 각질제거), 해초영양크림,
➂ 게르마늄 목걸이.팔찌
➃ 세라믹 칼 (검은 색, 포세라 ○ 포에버 x ), 보온병
➄ 다시마 젤리
➅ 말기름 (화상 흉터 제거)
➆ 유노하나 (온천수로 바꾸는 유황재배)
➇ 파스 (동전파스, 열내리는 파스, 발바닥 파스)
➈ 스타킹
대충 정리해 두면 혹시 필요 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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