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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 문학관(강원도 평창군)여행방/강원도 2007. 6. 10. 23:00
이효석 문학관
2007. 6. 10.
경주문예대에서 이효석 문학관.대관령 목장으로 문학기행을 떠났다. 먼저 이효석 문학관부터 가기로 하고....
문학공원 앞에 있는 이효석 동상.
봉평 거리. 아주 작은 시골 마을이다.
봉평 이효석 문학 공원 바로 앞을 흐르는 냇물.
작가가 쓴 책들로 만들어진 문학관 입구.
주차장에서 문학관으로 향하는 대문위에 선생님의"메밀꽃 필 무렵"이 원고지로 흐른다.
봉평 이효석 문학관 전경이다. 야산언덕에 자리한 문학관은 시야가 탁 트인곳으로 전망이 뛰어나다.
문학관 건물로 오르는 언덕배기 길
문학관으로 올라가는 왼쪽 공터에 선생님의 문학비가 세워져 있다.
언덕길에서 보이는 이효석문학비와 마을 풍경
이효석 문학관 전경
이효석님이 집필하는 모습을 재현했다...
문학가 이효석님의 서재, 오른쪽에는 피아노가 있고 중앙 책상 왼쪽에는 축음기가 있고 뒤에는 크리스마스 글씨와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다. 글을 쓰시다가 쇼팽의 곡을 연주하곤 하는 서구 지향적 모더니스트 였다.
문학관 본관 왼쪽에 위치한 연필 동산
문학관에서 내려다 본 물레방앗간과 메밀밭 풍경
문학관에서 내려다 본 전경이다. 오른쪽 봉평의 넓은 밭자락에 메밀꽃이 피었다면 누구나 시를 읊을수 있을것 같다.
메밀꽃 필 무렵의 내용을 페러디한 것들이다.
조선달과 허생원. 동이네 집이다.
가산 이효석의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에 나온 허생전과 성씨 처녀가 하룻밤 정을 나눈 물레방앗간을 둘러보았다.
이효석 평양 살던 집을 재현한 푸른 집
초가로 지어진 선생님의 생가다. 본채는 사칸이고 마굿간과 화장실도 있다.
메밀꽃 필 무렵에 나오는 나귀
이효석 생가에서 내다본 바깥풍경
이효석 문학관과 생가를 두루보고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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