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어 가는 가을을 꿈꾸어 보세요

『 저물어 가는 가을을 꿈꾸어 보세요 』 

                                    

 

                                 저물어 가는                                  
가을 길목에서 어제 하루가 또
저물어 갔네요........

우리 친구들은
이 가을이 다 가기전에

추억의 졸업여행으로

11월의 추억을
한번 만들어 보았지요.
사랑하는 친구과 함께
낙엽이 딍구는 오솔길을 걸으면서
색 고운 은행나무아래에서
사랑하는 친구의 어깨에 가만히 기대어
사랑의 꿈을 한번 꾸어 보세요.
그리고 가을 향에 한번 취해 보세요..
가을은 우리의 마음에 오색 빛깔의
꿈을 꾸게 만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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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친구들 !!
지나간 주말에는 우리 사랑하는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앉아 마음과 마음을
터놓고 사심없는 이야기꽃으로
깊어 가는 가을을 노래 하는 고운 한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모두가 즐거움속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웃음꽃으로 가을을 수놓았습니다.
먼길을 마다 않고 한걸음에 달려온 친구들
가까이에서 다가와 자리를 빛내 준 친구들
수 많은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 꽃으로
수를 놓았습니다.
스스럼없는 대화속에 우리의 밤은 그렇게
깊어 갔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하였으면 하는 
그러한 친구들이 보이지 않아
서운하기도 하였지만....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걱정하여 주는
좋은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우리 단하나회의 만남 이지요
저물어 가는 이 가을의 길목에 서서
사랑하는 친구님들의 안녕과 평안을
꿈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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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어진 현실로 돌아가

더 열심히 살다가

가끔 지치고 힘들때 제일먼저 떠오르는 얼굴이

우리 단하나회 친구들이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