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에겐 새로운 "내일"이 있기에..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기가 있음을 알수 있기에~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 잔과 더불어
나눌 수 있는~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입니다.

많이 사랑하는 우리친구님~
[태풍나비]의 영향으로

며칠동안 참 많이 바쁘고 고단한 날이었지만
태풍 뒤의
시원한 바람이
마냥 상쾌하고 기분좋은 것만은 아님은 왜 인지...
기슴 아파할 농심을 너무나 잘 알기에...

진하디 진한 헤이즐넛 향 그윽한
COFFEE 가 더욱 생각나는 이 아침~

커피를 향으로 마시며
하늘은 마냥 흐리지만....

그래도..
구름 한점없는 파아란 하늘을 그려보며
벅찬  가슴을 안고~
기쁨의 눈물~감사의 눈물을
흘릴수 있는 "우리"가 되길~
소망 합니다..

우리에겐 새로운 "내일"이 있기에..*^^*


    2005..09..09..포항에서..

출처 : 단밀중학교 총 동창회 카페

글쓴이 : 이옥화(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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