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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랑 해상케이블카와 제부도 둘레길(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로 1-10, 서신면 장외리 618-12 )
    여행방/경기도 2023. 12. 3. 20:20

    서해랑 해상케이블카와 제부도 둘레길

      

    2023.   12.   3. 

     

     

    2023.  11.  27~29 (2박 3일).  포항농협 농가주부 회장단 9명과  함께한 서해안 여행으로 서해안 지역  둘러 보는  여행길이다...

    11.  28.   2일 일정은 군산 한일옥에서 소고기무국으로 아침식사하고 바로 앞집 초원사진관을 보고 경기도 안산시로 이동 탄도항 누에섬,  전곡항 서해바다 식당에서 바지락 칼국수 + 부추전으로  점심식사 후  바다향기 수목원. 서해랑 해상케이블카와 제부도 둘레길 후 인천 월미도로 이동 월미도 전라도식당에서 꽃게탕으로 저녁 식사하고 호텔에서  쉬는 일정이고

     

    11.  28.   2일  네번째 여행지  천천히 산책하기는 좋은 공간  대부도 바다향기 수목원을 보고  다섯번째  여행지로  전곡승강장에서 제부도까지 바다 위를 나는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 & 제부도둘레길로 향해본다....

     

     

     

     

     

     

     

    우리가 오전에 다녀온 누에섬 가던 길은 물길이 닫히고 풍력발전기가 길이었음을 알려주는 듯 ~

     

     

     

     

    서해랑 해상케이블카  전곡승강장

    전곡승강장에서 제부도까지 바다 위를 나는 서해랑 케이블카 탑승 체험은 전곡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코스로 크고 작은 섬들이 바다 위에 즐비하게 수 놓여져 있는 아름다운 풍경이 일품이다.

     

     

     

     

    화성 뱃놀이 축제로 매년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전곡 마리나 클럽하우스 옆에 위치한 서해랑 전곡 정류장은 서해랑  해상 케이블카 탑승을 위해 만나게 될 첫 번째 장소이다.

     

     

     

     

    총 3층으로 구성된 공간은 트렌디 하고 다양한 매장과 루프탑 테라스가 구비되어 있어 케이블카를 탑승하기 전 제부도를 높은 위치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공간과 여유를 제공한다.

    일몰 이후 정류장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 타워 조명과 서해랑 전곡 정류장은 서해 낙조와 달빛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한다.  정류장 외부에는 한가로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고렴산 수변공원과 널찍한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으며정류장 내부에는 다양한 F & B 매장들과 옥상 테라스가 함께 갖춰져 있다.

     

     

     

     

    서해랑의 시그니처는 케이블카 상단 캐빈과 타워를 조합한 형태의 '서',  제부도의 석양과 바다를 가로지르는 모세의 기적을 모티브로 착안한 '해',  끊임없이 순환하는 움직임을 표현한 '랑'의 형태적인 특징을 살려 유연하게 표현하여 제작하였으며, 이를 통한 현대의 트랜디한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시각화하였다.

     

     

     

     

     

     

     

    서해랑 해상케이블카  전곡승강장 입구에서 내려다본 화성 뱃놀이 축제로 매년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전곡 마리나 클럽하우스

     

     

     

     

     

     

     

    서해랑 해상케이블카  전곡승강장  1층 매표소

    이용시간 :  1월~12월 운영 시간 주중 : 10:00~19:00 / 주말 : 09:00~20:00

    탑승권 발권은 운영 마감 1시간 전까지, 탑승은 30분 전까지 가능

     

    요금안내- 일반 : 대인 19,000원(편도 16,000원) / 소인 15,000원(편도 13,000원)- 일반 스피드 : 왕복 40,000원 / 일반 프리미엄 : 왕복 250,000원- 크리스탈 : 대인 24,000원(편도 20,000원)) / 소인 19,000원(편도 16,000원)- 스피드 크리스탈 : 왕복 50,000원 / 프리미엄 크리스탈 : 왕복 300,000원

     

     

     

     

     

     

     

     

     

     

     

     

     

    서해랑 해상케이블카  전곡승강장  2층 프로방스 키스링

     

     

     

     

     

     

     

     

     

     

     

     

     

     

     

     

     

     

     

     

     

     

     

     

     

     

     

     

     

     

     

     

     

     

     

     

     

    프로방스 키스링

     황제빵 맛도 보고 차한잔 하며 쉬어간다.

     

     

     

     

     

     

     

    프로방스 키스링에서 내려다본 전곡항

     

     

     

     

     

     

     

     

     

     

    프로방스 키스링 옆의  이마트 24

     

     

     

     

     

     

     

     

     

     

     

     

     

    서해랑 해상케이블카  전곡승강장 3층 야외 호연담

     

     

     

     

    전곡승강장의 루프탑 테라스에서는 전곡항 전체가 손에 잡힐 듯 한 눈에 들어와 항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촬영하기 좋다.

     

     

     

     

    서해랑 전곡 정류장 3층에 위치한 호연담호연담은 ‘넓은 하늘을 즐기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호연담에서 전곡항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바닷물이 가득찬 누에섬 바다길 ~

     

     

     

     

     

     

     

    서해랑 해상케이블카  전곡승강장 3층 탑승장에서 케블카 팁승 ~

     

     

     

     

     

     

     

     

     

     

    뒤돌아본 전곡항과 서해랑 케이블카 전곡승강장

     

     

     

     

     

     

     

     

     

     

    총 2.12km길이의 '서해랑' 해상케이블카를 탑승하여, 전곡항과 제부도 사이의 바다 자연경관을  관광한다.

     

     

     

     

    서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울릴 수 있는 전곡항,  제부도 바다 위 2.12km 국내 최장 해상 케이블카 위치를 선정,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새로운 랜드마크가 있다.   제부도 지역 고유의 특징과 아름다움을 담은 현대적 모습과 기능을 하고 있어 서해안과 수도권 관광 스팟이다.

    서해랑 케이블카에서는 갯벌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갯벌을 상공에서 바라볼 수 있는 점도 서해랑 케이블카만의 특별한 포인트이다.   양쪽 정류장을 이용해서 탑승할 수 있으며, 제부도와 전곡항 양쪽을 즐길 수 있는 서해안 관광지이다.

     

     

     

     

    서해랑 케이블카 제부승강장이 보인다.

     

     

     

     

    썰물 때 제부도로 가는 길에는 바다 한가운데에 일정한 간격으로 줄지어 긴 목을 수면 위로 내밀고 있는 전봇대.   바로 이 전봇대가 늘어선 곳이 썰물 때에 제부도로 갈 수 있는 도로가 잠겨 있는 곳이다.   이 또한 케이블카 안에서 내려다보는 재미다.

     

     

     

     

    누에섬과 풍력발전기

     

     

     

     

     

     

     

    서해랑 케이블카 제부정류장이 저만치 보이기 시작한다...

     

     

     

     

    전곡항 ~ 제부도로 들어가는 케이블카 소요 시간은  15분 정도라는데 금방이다...

    21.12월 23일 정식 운영을 시작한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는 전곡항에서 제부도에 이르는 2.12km 해상구간을 한 번에 최대 10명까지 탑승 가능한 케빈 41대로 시간당 최대 1천500명을 수송할 수 있다.

     

    전곡항의 수려한 요트항구와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한 섬 제부도를 잇는 해상 케이블카로운행하는 동안 바다 위에서 제부 모세길, 누에섬, 해상풍력, 마리나의 요트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만조는 밀물이 가장 높은 해면까지 꽉 차게 들어오는 현상을 의미한다.제부도는 하루에 두 번이나 바닷물이 길 양쪽으로 갈라지는 일명 '모세의 기적' 현상이 나타나는 환상의 섬이다.이 때문에 바닷물이 가득 찼을 때는 길을 건너갈 수 없어 유일하게 바닷물이 가득 찼을 때인 만조일 경우 서해랑 케이블카를 통해 하늘에서 가득 찬 바닷물을 보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수 있다.

     

    간조는 하루 중 해수면의 높이가 가장 낮아졌을 때의 현상을 의미한다.서해랑 케이블카를 통해 밀물과 썰물이 움직이는 바다의 경관을 볼 수 있다.

     

     

     

     

    제부도에서 육지로 나가는 도로 입구에는 철문이 막아서 있다. 지금은 밀물 때 ~

     

     

     

     

     

     

     

    서해랑 해상케이블카 제부도 정류장 도착이다.

     

     

     

     

    서해랑 해상케이블카 제부도 정류장은 2층이다.

     

     

     

     

     

     

     

     

     

     

    서해랑 해상케블카 제부승강장 3층은  서해랑 아트겔러리, 푸드코트가 있다.

     

     

     

     

    푸드코트에는 한식과 분식, 만둣집 등 있었고 시설이 매우 청결했다.

     

     

     

     

     

     

     

     

     

     

     

     

     

     푸드코트는 저녁 6시 30분에 마감한다.

     

     

     

     

     

     

     

    케이블카와 바다를 내려다보는 빨간 의자가 놓인 창가 자리가 마음에 들었다.

     

     

     

     

     

     

     

     

     

     

    4층 루프탑인 제부하랑

     제부하랑은 ‘제부로 함께 날아오르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제부하랑에서 제부도 모세길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서해랑 해상케이블카  제부승강장 1층

     

     

     

     

     

     

     

    1층 매표소

     

     

     

     

     

     

    서해랑 해상케이블카  제부승강장

     

     

     

     

     

     

     

     

     

     

     

     

     

     

     

     

    케이블카 캐빈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제부도 둘레길을 걸어본다...

     

     

     

     

     

     

     

     

     

     

     

     

     

    마리나의 요트

     

     

     

     

     

     

     

     

     

     

     

     

     

     

     

     

    해안산책로 따라, 제부도 트래킹을 하다보면 제부 해수욕장과 제부도 갯벌체험장 매바위,   바로 제부도의 대표 포토존이다.

     

     

     

     

    눈이 오려는지 날씨가 너무 흐려 우리가 기대했던 케블카타고 바라보는 낙조는 아쉬울 듯 ~

     

     

     

     

    다시 돌아온 서해랑 해상케이블카  제부승강장 1층  르뺑 99-1

     

     

     

     

     

     

     

     

     

     

     

     

     

    르뺑 99-1 매장이 엄청 넓다.

     

     

     

     

     

     

     

     

     

     

     

     

     

     

     

     

     

     

     

     

     

     

     

     

     

      제부도 정류장 옥상 전망대에서 조명이 들어오는 케이블카를 바라본다. 

     

     

     

     

     

     

     

    서해랑 해상케이블카  제부승강장  2층 탑승장으로 와서

     

     

     

     

     

     

     

    서해랑 해상케이블카 를 타고 어둠이 내리는  바다를 내려다 본다.

     

     

     

     

     

     

     

     

     

     

     

     

     

     

     

     

     

    상상이 세상과 연결되는 곳,   아름다운 서해바다를 만나는 하늘길 서해랑 해상케이블카로 행복한 경험을 해 보고 이제 월미도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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