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 후 오오도리 공원

점심 식사 후 오오도리 공원 

 

  

2019.    6.    28.

 

  

일행 34명이 테마여행 우리들과 함께한 북해도 여행으로  2019. 6. 22 ~  6. 25,  4일간 여행이다.  

 

2019.  6.   25. 북해도 여행 4일째 마지막날...

오늘은 샷뽀르 시내 일정으로 북해도 구청사,  북해도 신궁,  오오도리 공원,  아사이 맥주공장, 치토세 공항에서 대구공항 이동후 포항도착 일정이다.

 

여행 4일째 마지막날 세번째 여행지는  점심 식사 후 오오도리 공원 여행이다..

 

 북해도 신궁관람 후 식당까지 15분간 이동이다...

수산시장,  북해도 명물인 털게를 큼직하게 장식해 놓았다.

 수산시장 주변전경

여기도 나름 유명한 곳인가 보다...  분위기상....

수산시장 현지식  쓰시를 먹는다.

우리나라 쓰시가 훨 맛있다.  여기 쓰시는 고급은 아닌듯~

수산시장에서 현지식  쓰시로 점심식사 후

북해도  삿포로 시내 거리를 지나

오오도리공원으로15분  이동하면

 NHK 방송국 앞 지점에  버스에서 내린다..

공원 끝에 있는 방송탑.  삿포로 TV 방송의 개시를 계기로 건설된 삿포로 랜드마크인 방송탑은 전망대 역할도 한다.

삿포로 시내를 360도로 전망할 수 있는 삿포로 TV탑은  삿포로 중심에서 삿포로 시내를 360도로 전망할 수 있는 삿포로 대표 스팟으로 특히 삿포로 눈 축제 기간 또는 일루미네이션 축제기간 중에 TV탑에 올라가보면 아름답게 꾸며진 삿포로 시내를 중심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삿보르에 시계탑이 있는데 삿보르는 시계탑을 중심으로 동서 남북을 구분하여 시가지가 형성되었으며 공무원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음식점거리 그리고 주택이 형성된 거리 비즈니스 거리로 구분되 주소 등 찾기가 매우 쉽다고 하였다.

삿포로 TV탑에서 내려   눈축제로 유명한 북해도 최대의 시민공원, 오오도리공원(大通公園, 오오도리 고엔)으로 이동한다.

오오도리공원으로 이동하면서 만난 대형 빌딩에는 26도를 가르키고 있어 활동하는 최적의 온도이다. 지금 한국은 34도라는데...

삿포로 도심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오오도리공원은 북해도에서 가장 넓은 공원으로 북해도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 공원은 도시중심부에서 길이 1.5㎞ 폭 65-105m으로 동서로 펼쳐져 있으며, 시민들을 위한 안식처의 역할을 하고 있다. 공원의 동쪽 끝에는 90m 높이의 전망대가 있는 TV타워가 있고, 서쪽 끝에는 삿뽀로시 자료관이 있다. 해마다 2월 5-11일에 눈축제가 개최되는데 아마츄어 작가들이 수백개의 눈과 얼음조각으로 공원을 디즈니랜드와 같이 꾸며 놓는다.   계절마다 다양한 축제를 벌이며 일본에서도 유명한 맥주축제라든지 눈축제가 열리는 유명한 공원이다.

공원내에는 오브제와 분수, 4계절 각기 아름다운 꽃들이 화단을 장식하고 있으며, 관광객들과 삿포로 시민들을 위한 휴식과 놀이의 공간으로 갖추어 놓았다.
또한 축제의 이벤트 회장으로써 유명한 곳이며, 6월중순은 요사코소우란축제, 7월중순에서 8월에 걸쳐서는 여름의 축제를, 12월, 1월은 화이트 일루미네이션, 2월은 눈 축제등 일년내내 유명한 축제를 시행한다. 관광객들이 꼭 한번 방문하는 명소이기도 하다.

오오도리공원은 사다리를 뉘어놨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각형 공원을 지나서 차선을 지나면 또 공원, 공원을 지나면 또차선 이렇게 사다리모양과 비슷하다...

그래서 각각의 사각형 안에는 한곳은 분수공원,  한곳은 음식을 먹을수 있는 공원, 벼룩시장을 여는 공원, 아이들 놀이터가 있는공원,  잔디가 있는 공원,  공연을 볼수 있는 무대가 있는 공원,  등등 내가 본건 이 기다란 공원의 1/3정도 밖에 보지 못했다.

북해도 최고 번화가이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오오도리 공원은 삿포로시 중심가를 동서로 가로 지르는 도심 속에 펼쳐진 시민공원으로 여러 행사가 열리는 삿포로시민들의 쉼터이자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1980년에 개원한 오오도리 공원은 삿포로 시내의 중심가를 관통하는 1.5km의 대형 공원이다. 이 공원은 길죽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조성하다 보니 각 구역별로 서로 다른 특색을 가진 독특한 공원이 되었다.

북해도 삿포로 도심의 중심부에 있는 오오도리 공원은 북해도에서 가장 넓은 공원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공원 동쪽 끝에는 90m 높이의 전망대가 있는 TV 타워가 있고 서쪽 끝에는 삿포로시 자료관이 있다.

\삿보르 도심공원으로 공원은 동서로 길게 산책로를 조성하였다. 수많은 분수와 라일락과 아카시아나무와 아름다운 화단이 설치된 시민공원이다.

이곳은 난 전시를 하고 있었다...

참 신기한 난도 많다...

여기는 먹거리 공원이다...

테레비탑과 시계 그리고 삿포르역과 백화점과 고층건물들 ~

삿포로를 대표하는 오오도리 공원에서 그렇게 한참을 놀다가 주어진 시간이 다 되어가서...

이제 미팅 장소인 삿포로 TV탑으로

이동한다....

 

아까 오오도리공원을 보기 위해서 내린 NHK 방송국 앞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버스에 다시 오른다..

그리고 다음 여행지인 아사이 맥주공장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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