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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히 맥주 공장
    일본 -북해도 2019. 6. 29. 08:42

     아사히 맥주 공장

     

      

    2019.    6.    29.

     

      

    일행 34명이 테마여행 우리들과 함께한 북해도 여행으로  2019. 6. 22 ~  6. 25,  4일간 여행이다.  

     

    2019.  6.   25. 북해도 여행 4일째 마지막날...

    오늘은 샷뽀르 시내 일정으로 북해도 구청사,  북해도 신궁,  오오도리 공원,  아사이 맥주공장, 치토세 공항에서 대구공항 이동후 포항도착 일정이다.

     

    여행 4일째 마지막날 네번째 여행지는 오오도리 공원 여행 후 아사이 맥주공장으로 이동이다..

     





    오오도리 공원에서 나와서  다음 여행지인 아사이 맥주공장으로 15분 정도  이동한다..





    이곳은 아사히맥주 생산과정을 견학하고 카페에서 3가지 맥주를 시음할수 있는 코스이다.














    홍보직원의 인사가 끝나고





    에스콰레터 타고 2층으로 이동하여





    맥주가 생산되는 공정과정을 견학한다.





    맥주를 만드는 구성은 보리+ 깨끗이 정제된 물 + 호프 라고 한다.  북해도가 물이 맑고 맛있어 맥주도 맛있다고...





    맥주의 재료를 진열해 놓았다.  호맥과 호프





     호프 열매가 너무 예쁘다.  자세히 보아 예쁜 것은 꽃만이 아닌것 같다...








    이 맥주 숙성통은 한사람이 하루 한병씩 마신다면 약 2만년(?)이 걸린다고 했는데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다.  그 만큼 무지막지하게 큰 숙성통이다.  건물 3층 정도의 높이는 되는 것 같다. 이 통 옆구리를 보며 계단을 내려왔으니..  그 만큼 무지막지하게 큰 숙성통이다.





    그 숙성통 내부로 들어가 본다...





    발효.숙성과정








    발효탱크 안에서 이렇게 발효한다.








    이렇게 숙성과정을 거친다.








    여과 관을 통해

















    숙성된 맥주는 여과기를 거쳐 투명한 황금색 맥주가  되고











    케그통 주입라인으로 이어진다.

















    캔에 포장되어 검수 절차를 기다리는 과정








    숙련된 맛 감별사가 철저한 관능검사를 한다고 한다.
























    종류별로 시대별로 각양각색으로 진열되어 있는 그동안 아사히맥주가 만들어 내었던 주류들과 제품들



















    일본은 분리수거나 쓰레기 재활용을 너무 잘 활용하는 점에선 배울점이 많았다.  이상적인것은 공장에서 나오는 모든것을 재활용한다는것, 13가지로 나누어 분리수거한다는게..


    사진은 못 찍었는데  PT병 15개 정도로   직원들 근무 작업복도 1벌 만든다고 하고 직원들의 작업 근무복은 모두 재활용품을 이용해서만 공급한다고 한다.





    이동하면서 창문을 통해 바라본 아사히맥주공장 정원이다..





    창문을 통해 바라본 이 큰통들이 다 맥주 숙성탱크라 한다.   한사람이 죽을때까지 마셔도 다 마시지 못할 만큼의 양 (?)이라는데...





     견학을 마치고 시음장으로 이동한다..








    시음장에서는  시음 3잔까지는 무료로 준다.








    알콜 섭취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는 음료수를 제공한다.




     

     아사히 프리미엄





    아사히 슈퍼 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블랙,  흑맥주도 한잔.. 일반 맥주보다 조금 더 쓴것 같았다.





    맥주 한잔씩 시음하는 시간,  술을 즐기지 못하는 나도 한잔쯤은 쉽게 마실 수 있다.  기분 조오타 ~   정말이지 술 맛을 알고 술을 즐기는 사람이 참 부럽다.  세상사는 맛 하나를 난 모르고 사는 것 아닌가?








    맥주생산과정을  견학하고 카페에서 3가지 맥주를 시음할수 있는 코스로 아사히 맥주공장을 둘러 보고








     다시 버스에 올라





    아사히맥주 공장을 나서는대  아까 홍보해준 여직원이 우리차가 안보일때 까지 손을 흔들고 고개숙여 인사도 한다....









    역시 일본인의 근성을 보는것 같아 기붕니 좋기보다는 착찹한 마음이다...  잘 사는 일본이 부럽고 얄미운 마음은 왜일까?

    이제 일본 북해도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공항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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