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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토세 공항에서 대구 공항으로
    일본 -북해도 2019. 6. 29. 20:44

    치토세 공항에서 대구 공항으로

     

      

    2019.    6.    29.

     

      

    일행 34명이 테마여행 우리들과 함께한 북해도 여행으로  2019. 6. 22 ~  6. 25,  4일간 여행이다.  

     

    2019.  6.   25. 북해도 여행 4일째 마지막날...

    오늘은 샷뽀르 시내 일정으로 북해도 구청사,  북해도 신궁,  오오도리 공원,  아사이 맥주공장, 치토세 공항에서 대구공항 이동후 포항도착 일정이다.

     

    여행 4일째 마지막날 다섯번째 여행지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 후 이제 일본을 떠나기 위해 치토세 공항으로 으로 이동이다..

     





    이제 4일간의 북해도 여행을 끝내고 귀국하려고 삿포로 외곽에 있는 신치토세 국제공항으로 간다.  차창 촬영























    이제 치토세 공항에 우리가 4일동안 타던 버스가 도착한다...











    대구공항처럼 아담하지만 깔끔한 분위기의 치토세 공항








    치토세 공항은 대구 공항보다 좀 더 붐볐다.   여행 끝나고 돌아오실 때 시간 넉넉하게 잡고 오시는 게 좋을 듯!





    국제선으로 이동하면 '에어부산 수속하는 곳'이란 팻말이 한눈에 보인.


    삿포로 공항에서 대구 공항으로 돌아갈 때 이용한 항공편은 에어부산 BX183 으로 일본 공항에서는 일본 현지 승무원분들이 근무하고 계셨는데 친절한데다가 한국말도 잘해서 체크인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우리 앞에 어르신들이 직원 보고 한국말 어쩜 그리 잘하냐고 좋아한다.   한국어를 잘하는 일본 승무원 덕분에 빠르게 체크인을 했다.








    빠르게 출국심사를 마치고 면세점 구경하려고 일찍 들어왔는데...  휑하다  면세구역에 별거없다...





















    치토세공항에서  67번 게이트를 통해  BX 183 항공기를 탈 것이다...





    우리가 타고갈 에어 부산 BX 183 항공기가 보인다. 





    게이트를 지나 비행기 타러 이동한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항공기도 일본 올 때 탔던 항공기와 동일 3-3 배열로 좌석 간격도 역시나 넓다.   앞좌석 아래에 면세점에서 구입한 선물을 내려놓아도 다리를 쭉 뻗을 수 있었다.




















    신치토세 국제공항 관제탑














    삿포로 新치토세 국제공항을 이륙한다고 기내 방송이 나오고..





    북해도 치토세공항 상공서 바라본 멋진 풍광














    비행기가 떳다, 10여분이 지났을까 비행기 창가에 아스라히 산봉오리가 시야에 들어왔다. 북해도의 후지山 이라 불리는 요테이山 봉오리였다.  비행기 속에서 요테이山을 내려다 보다니 이건 행운이었다.











     비행기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너무나 이쁘다.  여행자의 마음을 더 설레이게 만든다.





    일만m 상공에서도 해가 지는 모습은 이렇게 아름답다....




    삿포로에서 대구로 가는 스케줄 되게 괜찮다.   저녁 7시 비행기였는데   하늘에서 일몰도 볼 수 있고  (오른쪽 좌석에 앉으면 보실 수 있다)...








    비행기에는 모니터가 있어서 비행기가 현재 어디쯤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벌써 비행기는 울산 상공이다...





    그리고 조금 더 있으니 대구 상공이다....  대구 도착할 땐 야경도 볼 수 있었다.





      멀리 두류타워,  구 경북도청,  금호강, 경부고속도로 등이 선명하게 보인다...





    삿포로 치토세공항에서 우리를 태운   BX 183 항공기는 저녁 7시 출발해서 2시간 30분 후인 21:35에  대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대구 공항에서 수화물을 찾고....






    대구의 이쁜 야경을 뒤로 하고 우리를 태우러 온 버스에 몸을 싣고 와촌 휴게소에서 버스에 싣고 온 잔치국수로 늦은 저녁을 먹으니 꿀맛이다.

    예전에는 치토세 공항- 대구공항 에어부산 이 코스에 기내식을 주었다던데 요즘은 기내식이 없으니 좀 불편했는데 맛있는 잔치국수 땜에 힘이 생긴다. 

    4일간의 북해도 여행을 마치고 이제 다시 가족으 품으로 돌아가 다시 열심히 살아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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