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가 탄생한 덴마크 코펜하겐

인어공주가 탄생한 덴마크 코펜하겐

 

 

 2016.    7.   5.

 

 

2016.  5.  20 ~ 6. 1.(11박 13일)  러시아 + 북유럽 4개국 여행에서   5.  26.  7일째의 여행이 덴마크를  중심으로  이루어 진다. 

 

오늘 일정은  스웨덴 왼쇠핑을 출발하여 2시간 40분을 달려 헬싱보리 도착 후 페리타고 15분간 덴마크 헬싱괴르로 이동하여 덴마크 코펜하겐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왕실의 주거지로 현재 마르그레테 2세 여왕과 그 가족이 살고 있는 아멜리엔보그 궁전을 보고 하바 항구의 바닷가를 걸러 인어 공주를 만나러 간다.

 

 

 

 

 

 

 

 

 

아멜리엔보그 궁전을 보고 하바 항구의 바닷가를 걸어서 궁전의 인근에 있는  인어 공주를 만나러 간다.

 

 

 

 

 

 

하버를 걷다보면 저절로 만나게 되는 인어공주 동상이다.

 

 

 

 

 

 

유명 발레리나를 모델로 만든 작은 인어상 근처에는 우리나라에서도 귀하게 볼수 있는 흰 해당화가 고운향기를 토해내고 있었다.

 

 

 

 

 

 

인어공주가 탄생한 덴마크 코펜하겐 항 

 

 

 

 

 

 

부촌들이 즐비한 해안을 따라 가면 코펜하겐을 상징하는 작은 인어상을 만날 수 있다.

코펜하겐을 찾는 모든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관광 명소인데 안데르센 동화에 등장하는 인어공주에서 동기를 얻었으며, 덴마크 유명 발레리나를 모델로 하여 만들어졌다.

작은 인어상은 1913년 칼 야곱센이 조각가 에드바르 에릭센에게 제작을 의뢰하여 얼굴은 왕립 극장의 프리마돈나 ‘엘렌 프라이스’,   몸매는 자신의 부인을 모델로 하여 약 80㎝의 작은 크기로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상을 만들었다.

 

 

 

 

 

 

약 80㎝의 작은 동상이나 코펜하겐을 찾는 모든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관광 명소이다. 1964년, 1984년 두 차례에 걸쳐 누군가에 해 머리와 팔이 떨어지는 수난을 겪었으나 계속 복원 되어졌다. 유명한 동상이긴 하지만 벨기에 브뤼셀의 오줌싸게 동상, 독일의 로렐라이와 함께 유럽의 3대 썰렁 명소의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코펜하겐 항구 풍경

 

 

 

 

 

 

 

 

 

 

 

 왕실요트 'Dannebrog' 호

 

 

 

 

 

 

 

 

 

 

 

 

 

인어공주를 보고 걸어서 300m 위치에 잇는 카스텔레트 요새(성채터)를 지나 가까운 거리에 있는 케피온 분수를  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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