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마르그레테 2세 여왕과 그 가족이 살고 있는 아멜리엔보그 궁전

현재  마르그레테 2세 여왕과 그 가족이 살고 있는 아멜리엔보그 궁전

 

 

2016.    7.   4.

 

 

2016.  5.  20 ~ 6. 1.(11박 13일)  러시아 + 북유럽 4개국 여행에서   5.  26.  7일째의 여행이 덴마크를  중심으로  이루어 진다. 

 

오늘 일정은  스웨덴 왼쇠핑을 출발하여 2시간 40분을 달려 헬싱보리 도착 후 페리타고 15분간 덴마크 헬싱괴르로 이동하여 덴마크 코펜하겐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가의 행정,  입법,  사법의 3권이 한 공간에 집결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한 크리스티안 보그성을 나와서  1794년 이래 덴마크 왕실의 주거지로 현재 마르그레테 2세 여왕과 그 가족이 살고 있는 아멜리엔보그 궁전으로 향해 본다.

 

 

 

 

 

아말리엔보오그 궁전(Amalienborg Slots Plads) 입구

 

 

 

 

 왕궁 입구 수호신

 

 

 

 

 

 

 

1794년이래 덴마크 왕실의 주거지로 현재 마르그레테 2세 여왕 과 그 가족이 살고 있는 아멜리엔보그 궁전

 

 

 

 

 

 

현 왕실의 주거지로 쓰이는 로코코 양식의 궁전으로 1794년에 완공 되었다. 

 

 

 

 

아말리엔보르 궁전은 1794년 이래 덴마크 왕실의 거처로 18세기 말 당시 왕궁으로 사용하던 크리스티안스보르 궁전에 화재가 발생하자, 4명의 귀족이 살고 있던 이 건물로 왕궁을 이전하게 되었다. 

다른 유럽 국가의 궁전에 비하여 검소해 보인다. 

 

 

8각형의 광장 주위에 있는 4개의 건물로 로코코 양식의 덴마크 왕궁, 아말리엔보르 궁전이다.

 

 

 

 

 

 

 

프레데릭스 교회로 왕이 짓고 싶어서 지었다는 교회이다.

 

 

 

 

분수대와 일직선으로 건축된 프레데릭 교회는 대리석 교회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지름이 약 31m에 이르는 돔 지붕은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영감을 얻어 지었다고 한다.

 

 

 

 

 

 

 

 

 

 

 

관람은 안뜰까지만 가능해 궁전 안은 볼 수 없다.   여왕이 있을 때는 12:00에 위병 교대식이 있다.

 

 

 

 

 

 

 

 

 

 

궁전은 개방이 안 되며 입구에는 초병이 지키고 있다.

 

 

 

 

 

 

 

 

 

 

 

 

 

 

 

 

궁전을 건축한 프레드릭 5세의 동상

 

 

 

 

 

 

 

왕궁 입구로 나간다.

 

 

 

 

 

 

 

 

 

 

왕궁 입구를 나오면 바닷가쪽으로  분수가 시원하다.

 

 

 

 

 

 

 

 

 

 

 

 

 

 

바다 건너편에 코펜하겐의 명물  오페라 하우스가 보인다.

1956년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를 건축하여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덴마크의 건축가 '이외른 우촌' (2008년 타계) 이 설계한 것으로 인공 섬에 건축 하였는데,  항구에 정박한 선박의 모형으로 객석 어느 곳에서나 똑같은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외관은 유리로 장식하여 채광이 잘 되도록 하였다고 한다.

 

 

 

 

 

 

맞은편에 강 건너에는 화려한 오페라 하우스가 위용을 뽐내듯 화려한 자태를 보여준다.   덴마크의 선박왕 메르스크 맥킨리 모엘러가 1973년 이 건물을 지어 정부에 헌납했다.

 

 

 

 

 

왕궁의 정원

 

 

 

 

 

 

 

 

왕궁의 정원을 지나

 

 

 

 

 

 

 

 

 

 

 

 

 

마르그레테 2세 여왕과 왕세자 부부 엽서 사진 이다. 

 

 

 

 

 

 

 

왕궁의 정원을 지나 바닷가를 따라 인어공주를 만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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