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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마크의 그림같은 도시 코펜하겐
    덴마크 코펜하겐 2016. 7. 1. 10:30

     덴마크의 그림 같은 도시 코펜하겐

     

    2016.    7.   1.

     

     

    2016.  5.  20 ~ 6. 1.(11박 13일)  러시아 + 북유럽 4개국 여행에서   5.  26.  7일째의 여행이 스웨덴 헬싱보리와 덴마크를  중심으로  이루어 진다. 

     

    오늘 일정은  스웨덴 왼쇠핑을 출발하여 2시간 40분을 달려 헬싱보리 도착 후 페리타고 15분간 덴마크 헬싱괴르로 이동하여 덴마크 코펜하겐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덴마크 헬싱괴르에 도착하니 아무런 입국 절차도 없이 전용버스를 탄채로 배에서 내려 덴마크의 그림같은 항구 전경을 감상하며 45분 동안 달려 코펜하겐으로 이동한다.

     

     

     

     

    '상인의 항구'라는 뜻을 지닌 코펜하겐은 1,360,000명의 인구를 지니고 있으며덴마크 왕국의 오랜 수도였으므로 시내 도처에 왕궁 등 역사적인  건축물이 많으며녹지가 많아 유럽에서도 아름다운 도시로 유명 하다.

    스칸디나비아 도시 중 두번째로 크다.

     

     

     

     

     

     

     

    덴마크의 농촌풍경이다. 

     

     

     

     

    코펜하겐으로 들어선듯 보인다..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나그네를 맞아준다.

     

     

     

     

    덴마크어로는 쾨벤하운(København)이라고 한다.

    셸란섬의 북동안에 있는 무역항으로 대안에 있는 스웨덴의 말뫼 사이에는 철도연락선이 오간다. 코펜하겐의 기원은 오래며, 1043년에는 하운 또는 하프니아(항구)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었다.

     

     

     

     

    계속해서 시가지의 멋진 풍경들이 이어진다.

     

     

     

     

    시내에는 녹지가 많으며 유서 깊은 궁전·교회 등의 건축물이 많아 유럽에서도 아름다운 도시로 꼽힌다.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미술관·박물관이 많고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회·연구기관의 본부가 있다.

    대안의 아마게르섬에는 조선소와 철공장 등이 있다. 공업은 도자기·낙농제품·화학·섬유 등의 제조업이 활발하며 가구·피아노 등도 유명하다.

     

     

     

     

     

     

     

    해군 숙소도 지난다.

     

     

     

     

    북유럽의 파리라 불리우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도시는 참으로 멋졌다.

     

     

     

     

    코펜하겐 시내 중심가에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버스가 정차한다.

     

     

     

     

    점심 식사할 식당이다.

     

     

     

     

     

     

     

     코펜하겐의 번화가이

     

     

     

     

    시장이다.

     

     

     

     

     

     

     

     

     

     

     

     

     

     

     

     

    점심 식사 후 한참을 기웃거려 본다.

     

     

     

     

     

     

     

     

     

     

    보이는 건물마다 고풍이 묻어난다.

     

     

     

     

     중세풍의 건물과 현대 건물의 조화

     

     

     

     

    식사후 코펜하겐 시청으로 이동하면서 차창으로 바라본 코펜하겐의 풍경이다.

     

     

     

     

    덴마크 왕국의 오랜 수도였으므로 시내 도처에 왕궁 등 역사적인  건축물이 많다.

     

     

     

     

    덴마크 코펜하겐의 동화같은 니하운 항구

     

     

     

     

     

    뉘하운 운하(Nyhavn)

     

    이 운하는 1673년에 개통되었다.  

    운하가 개통되자 운하 주변에는 새로운 건물들이 들어서게 되고코펜하겐 항구에 돛을 내린 선원들이 먹고 마시는 술집거리도 발달하게 되었다

     

     

     

     

     

     

    새로운 항구라는 의미와 같이 이곳은 단순한 선원들만의 쉼터에서 지금은 이 도시의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명물이 되었다.   

     

     

     

     

     

     

    운하 남쪽에는 18세기의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즐비하고, 북쪽에는 네모난 창이 많이 달린 파스텔 색조의 건물이 화려하게 이어진다.    

     

     

     

     

     

     

    뉴하운 거리는 안델센이 살던 곳이라 한다.

     

     

     

     

     

     

     

    인근 뉘하운 운하 거리는 과거 선원들이 즐기던 술집거리였으나 지금은 카페거리로 변모했다.  낭만의 뉘하운 운하 거리를 보고 코펜하겐 시청사를 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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