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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로바키아 지나 헝거리로 이동
    헝거리 2013. 6. 15. 17:26

     

    슬로베니아 지나 헝거리로 이동   

     

    2013.  6.  15.

     

     

     

    동유럽.발칸반도 여행 4일  폴란드에서 남쪽 슬로베니아 지나 헝거리로 이동 중 만난 슬로바키아의 5번째로 큰 도시인 반스카비스트리차에 도착  고성관람 후 휴식겸 식사하고 헝거리로 이동한다...

     

     

     

      

    우리일행은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식사했던 호텔 근처로 돌아와 다시금 헝가리로 길을 제촉해 본다. 

     

     

     

     

     

    슬로바키아의 전원마을들...

     

     

     

      

     

    크라카우에서 슬로바키아의 반스카비스트리차를  경유하여 동유럽의 파리라 불릴만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로 이동 중.

     

     

     

     

     

     

     

     

     

     

     

     산과 초원,  유채와 호수 그리고 흰구름이 정말 아름답다.

     

     

     

     

     

     

     

     

     

     

     

     

     

     

    식사후 한참을 달려 오후 4시경 슬로바키아와 헝거리 국경지대를 지난다...

     

     

     

     

     

     

     

     

     

     

     

     

     

     

     

     

     

     

     

     

     

     

    오후 5시 30분경,  헝거리 들어와 처음 맞난 휴게소다...

     

     

     

     

     

     

    휴게소 근처에는 꽃양귀비가 예쁘게 길손을 맞는다...헝거리로 넘어 오며 들판에 지찬으로 많이 핀 꽃양귀비를 가까이에서 보니 불현듯 꽃꽂이가 하고 싶어진다...

    저 멋진 선을 쭉 뽑아올려 멋떨어지게 한번 꼽고 싶다는 생각이 잠시 스쳐 지나간다...

     

     

     

     

     

     

     

     

     

     

    헝가리의 수도인 부다페스트로에 도착하니 오후 6시 30분경 저녁 무렵인데도 아직 대낮같다.... 

     

    내가 찾은 날의 부다페스트는 상큼한 하늘위로 하얀 뭉개 구름이 둥둥 떠 있어 덮여 있어 내가 기대한 그 이미지와 딱 어울리는 느낌이었고  중부 유럽의 중심지 답게 웅대하고 아름다운 도시는 나의 찬탄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부다페스트는 다뉴브강이 중심을 흐르고 있어 이걸 빼고는 그 도시를 말하기 힘든다.

    다뉴브 강변의  왼쪽이 부다지역 그리고 오른쪽이 페스트지역이다.(예전에는 부다와 페스트가 각각 다른 도시였는데, 19세기에 통합이 되면서 부다페스트가 되었다고 한다.)

     

     

     

     

     

    드디어 헝거리 부다페스트에 도착해보니 참 이쁘 도시라는 생각이 든다....도심속의 주택가에서 관광객을 위해 손을 흔들어 준다.

     

     

     

     

     

    부다페스트에 도착해서 한식당으로 가서 식사부터하고 영웅광장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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