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륜산 도립공원 2011. 8. 14. 소백산맥의 남단인 해남반도에 우뚝 솟아 있어, 정상에 서면 멀리 다도해의 작은 섬들이 바라다 보인다는 두륜산 도립공원으로 향한다. 두륜산 공원 들머리에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가 반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다는 두륜산케이블카는 1박 2일 방송 프로..
다산초당 2011. 8. 15 다산초당 가는길... 다산초당을 중심으로 왼쪽은 서암 오른쪽은 동암 다산선생의 글씨를 집자해서 만든 현판글씨, 목민심서를 집필하던곳 보정산방-추사 선생님이 중년에 슨 글씨의 현판 다산초당과 다산선생이 직접만든 연못 "연지석가산"이 자리하고 있다. 유배된 형..
조정래 문학관과 태백산맥 무대 2011. 08. 16 . 2011. 8. 13. 조정래 문학관과 태백산맥 무대를 가 본다... 문학관 - 건축가 김원님의 작품 소설속의 모델이 된 벌교 현부자집
강진 영랑생가와 금서당 2011. 08. 16 . 2011. 8. 13. 강진 영랑생가와 금서당을 다녀왔다. 우선 영랑생가 부터 둘러 본다. 영랑생가 뒷길로 오르면 금서당 옛터가 있다. 강진 영랑 생가의 약 150m 위쪽, 보은산 선인봉 중턱에 자리잡고 있다. 일찍부터 서당 역할을 하였고 일제강점기에 사립 금릉..
청자 도요지와 마량미향 2011. 08. 16. 2011. 8. 14. 강진 청자도요지와 마량미향을 다녀왔다... 청자도요지 부터 둘러보고... 청자도요지 입구의 도자기 모형물 청자박물관 경매물품 청자로 구운 청자기와 지붕 청자 전시실 다산 정약용이 가족들을 그리며 만덕산에서 내려다 보았을 강진만.... ..
고산 윤선도 유적지 2011.08.16. 2011. 8. 15. 강진을 벗어나 조선시대의 윤선도라는 걸출한 선비를 배출한 장소인 해남으로 향했다.. 무엇보다도 자연을 사랑했던 조선시대 시인 윤선도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녹우당을 찾고 싶은 건 여러해 전부터의 바램이기도 했다.. 이 곳은 조선시대의 정..
해남 땅끝마을 2011. 08. 17 2011. 8.14. 해남 땅끝마을로 향해본다.. 땅끝마을 전망대 오르기 전 전망대를 오르며... 전망대 땅끝마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우리나라 모양의 지형도
목면 시배유지( 木棉始培遺址) 2011. 7. 6 목면 시배유지(木棉始培遺址)는 사적 제108호로, 한국에서 처음으로 목화재배한 곳이다.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사월리에 있다. 1363년(고려공민왕 12) 문익점이 이곳에서 처음으로 목화를 재배하였다. 1965년당시 목화씨를 뿌렸던 300여 평의 밭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