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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 병풍도
    여행방/섬여행 2026. 4. 10. 17:40

    신안 병풍도

     

    2026.   4.   10. 

     

    2026.  4. 7~8(1박 2일)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신안 섬 여행이다.

    26.4.7일 1일째는

    6:40 포항을 출발하여 무안 윤희네 뻘낚지 집에 도착하여 낚지복음밥으로 점심 식사 후  압해도 가룡항 도착하여 선도로 가서 수선화 축제장을 보고 목포로 나와 본전회수산 본전한상으로 저녁 식사 후 자유로이 평화광장 춤추는 바다분수 쇼를 보고 휴식이고

     

    26.4.8일 2일째는

    24시전주명가콩나물국밥 평화광장점에서 아침식사하고 08:00 호텔 체크 아웃 후 송공항으로 이동하여 09:30 송공항을 출항하여 병풍도 도착 후 병풍도 섬 트레킹 후 1:30  대기점도 항 출발하여 송공항 도착하고 대구로 이동하여대구 옥포 벚꽃나들 버섯집(능이오리백숙)으로 저녁 식사 후 포항 도착하는  1박 2일 신안 섬 여행 중심 힐링 여행이다.

     

    여행 2일째 첫째 여행지로는

     목포  24시 전주명가 콩나물국밥 평화광장점에서 아침 식사 후 7:40  목포 뉴에버그린호텔 체크 아웃 후 병풍도를 가기 위해  송공항으로 이동 한다....

     

     

     

    목포 뉴에버그린호텔에서 편안한 밤을 보내고 아침 식사를 하러 평화광장 방향으로 향한다.

     

     

     

     

     

     

    시원한 북어콩나물국 한그릇씩 아침으로 먹고

     

     

    이동하여

     

     

     

     

     

     

     

     

     

     

    다시 호텔로 돌아와

     

     

    병풍도를 가기 위해  송공항으로 이동 한다.

     

     

    09:05 송공항에 도착하니 넓은 주차장이 길손을 맞는다.

     

     

     

     

    송공여객선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배편은 하루 4번으로 06:50, 09:40,  13:30, 16:00 이다.

     

     

     

     

     

     

    송공항 내부 전경

     

     

     

     

    우리가 타고 갈 배편은 09:40 출항이라  배표를 준비해 부두로 향한다.

     

     

    09:40, 우리가 타고 갈 배 출항시간이 다가와서 

     

     

     

     

     

     

     배에 탑승한다.

     

     

     

     

    9:40 우리를 태운 배는 송공항을 출발해서 

     

     

    배를 타고 병풍도 까지는 1:10  이동한다...

     

     

    송공항을 떠나 병풍도로 향한다...

    동화 같은 맨드라미 나라로 가는 방법은 두 가지다.   신안군 지도 송도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병풍도로 가거나(25분 소요)  압해도 송공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간다.(1시간 10분)

     

     

     

     

    신안 바다에는 어김없이 천사대교가 자리하고 있다.

     

     

    위로만 다니던 천사대교 아래를 지나가 본다.

     

     

    신안군에는 대개 유,무인도를 합쳐서 1,425개의 섬이 있다고 한다.그래서 천사의 섬이라고 부르고 천사대교가 개통되어서 섬 사이의 왕래가 무척 편리해졌다.  어디를 가든지 '천사'를 앞세워 홍보도 하고 명칭마다 '천사'를 사용하고 있었다.  

     

     

    슬로시티 5호선 배 내부 전경이다.

     

     

    당사항을 지나고 나면 다음 항인  소악도가 보이기 시작한다.

     

     

     

     

     

     

    우리 일행 대부분은 이곳에서 내려 12사도 길을 걷기로 하지만  2022년 12사도 길을 다녀 왔었기에나를 포함한 우리 일행 몇명은 이곳에서 내리지 않고  병풍도에서 내리기로 한다.

     

     

    소악도 선착장이 있는 이곳은 진섬이다.   2022년 12사도길 걸으며 내렸었던 곳이다.

     

     

    소악도에서 우르르  사람들을 쏟아내고 소악도를 떠난 배는

     

     

    대기점도를 향해간다...

     

     

     

     

     

     

    2022년 12사도 길을 걸어서  이곳에서 배를 타고 송공항으로 떠났었던 곳으로

     

     

    1사도  건강의 집 -베드로의 집-이 보인다.

     

     

    이곳에서도 몇명의 사람들을 내려주거나 태우고

     

     

    대기점도를 떠나

     

     

     

     

     

     

    우리가 내릴 맨드라미색 지붕이 보이는 병풍도가 가깝다.

     

     

    병풍도 도착하여 슬로시티 5호 선을 배웅하고

     

     

    10:50 병풍도에 입도한다.  배에서 내려 도착한 병풍도는 가을이면 맨드라미꽃 축제를 하는 섬이다.

     

     

    병풍도(屛風島)는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병풍리에 있는 섬이다. 섬 북단에 있는 병풍 모양의 바위가 유명하고, 지명도 이 바위에서 유래하였다. 섬 주민들과 신안군 행정이 힘을 합쳐 섬 전역에 맨드라미 꽃을 심어 정원과 산책길을 조성하여, ‘맨드라미의 섬’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병풍도는 대부분 완만한 경사의 구릉성 산지와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에는 간석지가 넓게 분포되어 있으며, 일부 지역은 방조제로 쌓아 염전과 농경지로 이용하고 있다.   섬의 남서쪽과 북쪽에는 대규모의 간척지가 형성되어 있다.

    기온은 겨울인 1월은 평균 2.0℃,  여름인 8월은 평균 25.5℃이고,  연 강수량은 1,155㎜이다.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 지역에 속한다. 특히, 병풍도 북쪽 병풍바위 인근에 곰솔 · 섬향나무 · 사스레피나무 등 다양한 식생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

     

    1688년 해주오씨가 이주해와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1896년 지도군이 창설될 때에는 선도면에 속했다.   1914년 지도군이 폐지되면서 무안군 선도면에 편입되었고, 1917년에 지도면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1969년 무안군에서 신안군이 분리되면서 신안군 지도면이 되었다.  1983년 증도면이 분리 승격하면서 증도면 병풍리가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병풍리1구(병풍도 본섬),  병풍도2구(대기점도),  병풍도3구(소기점도, 소악도) 등 4개 섬을 합쳐서 ‘병풍리’라고 부른다.   최근에는 섬 전역이 맨드라미 정원과 산책길로 가꿔지면서 ‘맨드라미의 섬’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병풍도 남쪽과 ‘12사도 순례길’이 조성되어 있는 대기점도가 연결되어 있다.

     

     

     

     

     

     

     

     

    갯벌 뚫린 구멍 사이로 게들이 들락날락한다.

    참 신기한 것은 내가 걸음을 멈추면 신기하게도 게들도 일제히 제자리에 그대로 멈춰 선다.  ​  주변의 움직임을 알아 차리나 보다.

    정말 신기했다...  송송 뚫린 구멍이 다 게들이 지나다니는 게구멍이다.

     

     

     

    병풍도는 걸어서 이곳저곳을 둘러보기에 부담 없는 면적이다.   무엇보다 아름다운 꽃과 마을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을 차로 스치듯 지나쳐 버리기엔 너무나 아깝다.   신안군에서는 여행객들을 위해 자전거 100여 대와 햇볕 가림용 양산 1,000여 개도 확보했다.

     

     

    병풍도만 딱 돌아보고 간다면 도보로 맨드라미 정원까지 갔다가  점심식사를 하고 마을과 들판을 지나 병풍바위을 보고  대기점도로 향하는 노도길 입구까지 갔다가  다시 마을로 돌아와 골목의 벽화도 보고 천천히 맨드라미 정원으로 다시 올라 병풍도 항으로 돌아가는 코스로 진행하기로 한다.

     

     

    2021년 말 기준으로 병풍도에는 222명(남 125명, 여 9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133세대이다.  취락은 남쪽 해안에 집중하여 있다.

    토지 이용 현황은 논 0.65㎢, 밭 0.42㎢, 임야 2.16㎢이다.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과 수산업에 종사한다.  주요 농산물로는 쌀 · 보리 · 마늘 · 양파 · 고구마 · 콩 등이 생산된다.

    해안에서는 김 양식과 소금 생산도 이루어지고 있다.   수산물은 봄에는 연안에서 숭어와 뻘낙지가 주로 잡히고, 여름에는 병어 · 민어 · 새우, 가을에는 농어가 잡힌다.

     

     

    15:38 배 타기 전까지 거의 5시간 가까이  주어진 시간이라  천천히 편안하게 트레킹을 시작해 본다.

     

     

    병풍도에서 가장 맛집이라  하는 병풍맛집(각종 낙지요리, 꼬막비빕밥, 백반) 010 8830 3615 병풍1길 7(48명)이 입구에 자리한다.

     

     

     

     

    꼭 셔틀버스를 안 타더라도 설렁설렁 바다 보며 걸을 수 있으니 좋았다. 

     

     

    먼저 맨드라미 정원으로 향해본다.

     

     

    맨드라미 정원 입구에는  공공 기관으로 증도면사무소 병풍도 출장소와 보건진료소, 북신안농협 병풍도 사업소가 있다.

     

     

    맨드라미 정원 입구

     

     

     

     

    최근에는 섬 전역이 맨드라미 정원과 산책길로 가꿔지면서 ‘맨드라미의 섬’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뒤돌아본 병풍항 방향

     

     

     

     

    10월 맨드라미 축제가 열리는 맨드라미 정원에는 포토 존과 쉼터가 많이 조성되어 있다.

     

     

     

     

    맨드라미 정원에서 바라본 병풍도 마을 전경이다.

     

     

    최근에는 섬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민박집을 운영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   매년 10월에 병풍도 맨드라미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지금 4월엔 노란유채꽃이 가득해야 할 곳에 5월을 위한 꽃양귀비가 심어져 있었다.

     

     

     

     

     

     

     

     

     

     

    병풍도의 지붕색은 주홍색 가득, 주홍지붕이  파란 하늘색이랑 대비되어 더 이뻤다.

     

     

    언덕 빼기에 조성된 노란 황금사철이 이뻤다.

     

     

     

     

     

     

     

     

     

    맨드라미 정원의 놀래라 화장실

     

     

    밖에서는 안이 보이지 않지만 안에서는 풍경이 그림이 되는 화장실이다.

     

     

    궁간 중간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여유롭게 걷는 여행이라 너무 좋다.

     

     

     

     

     

     

     




    이곳에서 준비해간 꼬마김밥과 호텔ㅇ에서 끓여온 모과 차로 점심을 먹으며 따뜻한 햇살아래에서 경치를 즐긴다.

     

     

    경치 좋은 바다가에 숙박시설도 계속 신축 중이다.

     

     

    이제 맨드라미 정원을 내려가 들판을 가로 질러  병풍바위 방향으로 한참을 걸어서

     

     

    만난 병풍바위 근처 도착이다.

    정자 왼쪽에 이정표가 보이고 해안로 화살표를 따라 가면된다.  병풍바위 입구.. 해안길 930m,산책로 900m, 해안길 930m로 간다.

     

     

     

     

     

    병풍바위 들어가는 입구, 이곳부터 병풍바위가 시작된다.

    물이 빠진 썰물시간이라 갯벌이 멀리까지 드러나 있다.   밀물시간에는 바로 아래까지 바닷물이 들어온다.

     

     

    신안 섬여행 시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물때 시간을 알고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병풍도의 병풍바위도 물이 빠지는 시간에 방문해야 둘러볼 수 있는 곳인데 그냥 왔는데 다행히 물이 빠지는 시간이라 들어가 볼 수 있었다.

     

     

     

     

     

     

    전남 부안에 채석강이 있다면 신안 병풍도에 병풍바위가 있다.

     

     

     

     

     

     

     

     

    병풍바위를 보니 정말 오랜 세월의 흔적이 남아 있는 자연이 빚어서 만든 절경이다.   자연의 신비를 또 한 번 느끼는 순간 입이 딱 벌어진다.

    파도와 바람이 빚어낸 자연의 예술작품 해상절리의 모양을 보면서 자연의 신비를 그저 와 ~ ~ 와~ ~

     

     

     

     

    병풍도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높은 병풍바위(채석강)가 930m나 있는데 이 병풍바위가 있어 섬 이름을 병풍도라 했다고 ~

     

     

     

     

    병풍도의 랜드마크 병풍바위.   길이 500m에 이르는 이 해상절리는 변산 채석강 못지않은 절경을 자랑한다.

     

     

     

     

    섬 북쪽 끝 병풍 모양을 하고 있는 해안선이 절벽 병풍바위와 유사하다 하여 병풍도라 한다고...  또한 병풍바위의 아름다움에 반한 신선이 이곳에 내려와 살면서 병풍도라는 이름을 하사하였다고 전하기도 한다니 전설 따라 삼천리다.

     

     

     

     

    바닷물이 빠져나간 갯벌에는 게들이 신났다.

     

     

    물이 빠지면 갯벌이 하염없이 펼쳐지는데 작은 돌들이 깔려 있고 게들이 쉴 새 없이 빠른 걸음으로 기어 다니는 신안 1004 섬 증도 병풍도 북쪽 해안가에 있는 병풍바위 근처 갯벌

     

     

    오른쪽 방향에 보이는 곳은 불무섬이다.

     

     

    바닷물이 빠진  바다 풍경과 하늘이 참 아름답다.

     

     

     

     

     

     

     

     

     

     

     

     

     

     

     

     

    왼쪽 방향에 보이는 불무섬을 바라보며 쉬멍놀멍 노둣길 방향으로 향한다. 

     

     

    물에 잠겨 있는 노둣길...섬과 섬을 연결해 주는 노둣길이다.  노둣길은 물이 들어오면 길이 바다에 잠겨 다닐 수가 없다.  지금은  물이 완전히 빠져있다.

     

     

     

     

     

     

     

     

    이 다리를 건너면 2022.  12 .  11.  다녀왔었던  두근두근..  예수님의 12제자들의 집을 하나씩 찾아 다녔는 순례자의 길, 신안 섬티아고 12사도 길이 시작되는 대기점도가 나온다.

     

     

    원래는 사람만 다닐 수 있는 갯벌 위의 노두(露頭)였는데, 지금은 시멘트 도로 형태로 차도 다닐 수 있다. 

     

     

    대기점도에서 바라본 병풍도

    맞은편으로 병풍도 빨간 지붕이 도두라 진다.  주민들이 맨드라미와 약초 등으로 재배한 전통을 살려 주홍색 섬으로 거듭났다. 

    섬과 섬 사이는 노두길로 연결이 된다.

     

     

    북촌마을 동산  언덕 위로 2사도  생각하는 집- 안드레아의 집이 보인다...

     

     

    북촌마을 언저리에 자리한 생각하는 집, 병풍도 가는 노둣길을 배경으로 두 개의 높고 둥근 지붕이 돋보인다.2사도 집은 이슬람 양식이다. 작가는 섬 주민들의 무사 기원을 담아 건축했다고 한다.    작가 : 이원석

     

     

     

     

    안드레아는 베드로의 동생으로 남자다운 용감한 사도인데 세례자 요한의 제자이다.

     

     

     

     

    두 개의 높고 낮은 지붕이 있는 이원석 작가의 건축물로

     

     

     달과 해의 공간으로 나누어 있는데 이슬람 형식의 예배당이다.

     

     

     

     

    ‘안드레아의 집’ 내부에 난 작은 들창을 통해 바라보니 병풍도가 보이고, 대기점도를 연결하는 노둣길이 길게 펼쳐져 있다.

     

     

     

     

    좌측으로 병풍도를 바라보며 지척의 갯벌과 어깨를 마주하며 이정표를 900m를 따라가다 보면 대기점도 항이 나온다.

     

     

    순례자의 섬' 한국의 산티아고... 신안 기점· 소악도,   보잘 것 없는 섬에서 ‘국내 최고 순례의 섬’으로 사람들은 노둣길로 이어지는 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 진섬, 딴섬 등 다섯 개의 섬을 ‘기점·소악도’라 부른다.

     

     

    대기점도선착장 앞에 신안 1004섬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자전거 대여점도 있어 원하는 사람은 대여가 가능하다.

     

     

    버리고 나니 시간 여유가 생긴다.  그래 ~  내 보폭으로 천천히 걷자.  인적은 없고 가끔 새들만 평화로이 난다.    고즈넉한 풍경에 시간도 천천히 흐르는 것만 같아 내 마음도 잔잔한 강 같은 평화가 흐른다.

    천천히 쉬엄쉬엄 걸었는데도 벌써 대기점도 항에 다다랐나 보다.   대기점도 선착장에 순례길 마지막 예배당 1 사도 '베드로의 집'이 보인다.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케 하는 하얀 건물에 파란 지붕의 산뜻한 예배당이 바다 가운데 세워져 있어 한 눈에 봐도 알겠다.

     

     

    1사도  건강의 집 -베드로의 집

    보통의  12사도 순례길의 출발지,  우리는 마지막 지점  대기점도1사도  ‘베드로의 집’...

    대기점 항에 접근하는 순간 베드로의 집은  하얀 건축물이 시야에 확 들어오며 경건함을 자아낸다.   단지 규모가 작을 뿐 그 모양새가 그리스 산토리니 섬에 있는 건축물과 흡사하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그리스 산토니 풍의 하얀색 벽에 군청색 지붕이 덮인 첫 번째 예배당,  세 개의 작은 작품인 베드로의 집은 종탑, 명상과 기도처, 화장실도 귀엽게 같이 있다.

    작가 : 김윤환

     

     

    수업이 끝나는 시간을 알리는 반가운 종소리처럼 땡~   소리가 반갑다.

    키 작은 종탑은 몸을 낮추어야만 칠 수 있는데 겸손으로 순례 길을 걸어라는 뜻이라 한다.

     

    베드로는 반석이라는 의미의 이름으로 12사도의 대표이다.

    대기점도 선착장에 도착하게 되면 가장 마지막 만나는 예배당으로 하얀 벽과 파란지붕이 유럽 그리스의 산토리니 건물 같다.  하얀 석회로 마감한 하얀 벽과 지중해식의 돔 형태의 지붕은 이국적인 감성을 자야 낸다.

     

     

    예배당 내부에서 창문으로 내다보이는 풍경도 한 폭의 풍경화처럼 예쁘다.

     

     

    '베드로의 집’ 내부를 둘러 본다...

     

     

     

     

     

     

    대기점도 선착장 이곳에서 

     

     

    주어진 시간이 남아 다시 병풍도로 돌아가기로 한다.

     

     

     

     

    북촌마을 동산  언덕 위로 2사도  생각하는 집- 안드레아의 집을 지나

     

     

    병풍도를 가기위해 아까 지나왔던 노둣길을 다시 건너간다.

    노두길은 ‘징검다리’란 뜻으로, 섬과 섬을 연결하는 썰물 때에만 보이는 길로, 노둣길은 하루 두 차례 8시간씩 모습을 드러낸다.

     여느 섬에 없는 다른 한 가지가 있었다.   갯벌에 물이 빠지면 무릎까지 바짓가랑이를 걷어 올리고 섬과 섬 사이를 오갈 수가 있었다.  사람들은 좀 더 수월하게 건너기 위해 돌무더기를 갯벌 속에 박기 시작했다.   이쪽 섬과 저쪽 섬을 연결하는 노둣길의 시작이었다.   돌이 잠기면 다시 넣고, 다시 잠기면 또 넣었다.   마침내 섬과 섬 사이를 이은 징검다리 같은 길이 완성되었다.

     

     

    뒤돌아본 대기점도,  바닷물이 빠진 바다 풍경과 하늘이 참 아름답다.

     

     

    다시 병풍도 쪽이다.

    수많은 짱뚱어들과 게들이 톡톡 소리를 내며 바삐 움직이는 모습은 정말 말 그대로 신기하고 신비롭다.

     

     

    하루에 노두길이 두 번씩 사라졌다 생겼다 한다.밀물이 되면 바다물이 차올라서 길이 사라지고 약 3-4시간 뒤에는 썰물이 되어 길이 나타난다.   길이 사라졌을 때에는 느긋하게 주변을 산책하면서 기다려야 한다 .

     

     

    다시 병풍도로 들어왔다.

     


    병풍도에서 바라본 대기점도 방향 ~

     

     

    다시 병풍도 마을로 들어선다.

     

     

    언덕 빼기에 조성된 노란 황금사철로 1004섬 신안 글이 이뻤다.

     

     

     

     

    병풍리1구(병풍도 본섬)를 구석 구석 누벼본다.

     

     

    마을 담장의 이쁜 벽화

     

     

    섬 구석구석이 맨드라미와 어우러지는 색깔로 장식된다.

     

     

     

     

     

     

     

     

     

     

     

     

     

     

     

     

     

     

     

     

     

     

     

     

    맨드라미식당(낚지볶음, 낙지비빔밥) 010 9100 3088 병풍1길 67-16 (60명)

     

     

    온통 담벽엔 맨드라미 벽화가 한가득 ~

     

     

     

     

     

     

     

     

    마을 중앙엔 하나로 마트가 있었는데 평일인데도 이곳도 문이 닫혀있다.

     

     

    병풍도 음식점 안내

    엔젤분식(백반, 김밥) 010 7941 8661 병풍1길 79(20명)

    신추식당(백반) 010 4035 2342 병풍1길 82(30명)

    맨드라미식당(낚지볶음, 낙지비빔밥) 010 9100 3088 병풍1길 67-16 (60명)

    병풍맛집(각종 낙지요리, 꼬막비빕밥, 백반) 010 8830 3615 병풍1길 7(48명)

     

    식당은 네군데 있지만 평일이고 맨드라미 축제기간도 아니다보니  식당을 하는 집은 한곳도 없었다.  우리는 다행이 준비해온 꼬마김밥으로 식사를 했었다.

     

     

    맨드라미 정원 오름의 맨드라미 벽화

     

     

     

     

     

     

     

     

     

     

     

     

    올려다본 맨드라미정원

     

     

    교육기관으로는 증도초등학교 병풍도 분교가 있었으나, 2020년 증도초등학교와 통합되면서 폐교되었다.

     

     

     

     

     

     

    평풍도 항에서 배탈시간 시간이 넉넉하여  맨드라미 정원을 다시 밟아본다.

     

     

     

     

    맨드라미 정원에서 이쁜 병풍도 마을을 다시 내려다본다.

     

     

     

     

     

     

    궁간 중간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여유롭게 걷는 여행이라 너무 좋다.

     

     

     

     

    그리고 천천히 맨드라미정원을 내려가며

     

     

     

     

    우측의 폐교 옆 유관순 언니상도 만난다.

     

     

    폐교 우측 한쪽으로 공공 기관으로 증도면사무소 병풍도 출장소도 자리한다.

     

     

     

     

     

    배가 출항 못할시 출장소 직원들 숙소인듯 ~

     

     

     

     

     

     

    병풍도 보건진료소를 지나

     

     

    맨드라미 정원방향을 올려다보고

     

     

    병풍도 항구으로 향하다가 만난 갯벌의 작은 어선,  이 또한 그림이다.

     

     

    새우 젓을 보관하는 통

     

     

     

     

     

     

     

     

    병풍도 식당 입구에는 동백꽃이 가득핀 동백나무가 멋지다.

     

     

     

     

     

     

    병풍식당을 지나면

     

     

     

     

    병풍도 선착장이 지척이다.  바닷물이 들어오고 있는 바다 풍경과 하늘이 참 아름답다.

     

     

     말을 아끼고 천천히 느릿느릿 뚜벅이 걸음으로 걷기 좋은 길~

     

     

    병풍도만 딱 돌아보고 간다면 도보로 맨드라미 정원까지 갔다가  점심식사를 하고 마을과 들판을 지나 병풍바위을 보며 느긋하게 움직ㅇ여도 좋지만 우리는  대기점도로 향하는 노도길 입구에서 대기점도 선착장까지 갔다가 다시 마을로 돌아와 골목의 벽화도 보고 천천히 맨드라미 정원으로 다시 올라 병풍도 항으로 돌아가는 코스로 진행했다.

     

     

    볼 것이 많은 천사 개의 섬 일부를 보았지만 여행의 이유를 보람 있게 녹여내었다.

    트레킹을 마치고 본 주위 풍경은 완주한 내게 주는 선물 같다. 긴-- 여정을 마친 후 바라본 신안 앞바다는 내 마음인양 평화롭다.

     

     

     

     

    바다의 허파... 바다의 숨통 같다는 갯벌

     

     

    만물이 생동하는 4월...

    맨드라미 꽃을 볼 수 없는 시기였지만 바다가 살아 계절을 알려 자연이 소생하는 기운이 느껴졌다.  병풍 항에서 배를 기다리며 그 기운을 받고 아자 아자 ~

     

     

     

     

    건너편 대기점도에서 사람을 태운 배가 천천히 병풍도로 들어선다.

     

     

    병풍도에서 배에 오른다.  점점 멀어져 가는 병풍도를 뒤로 하고 이제 소악도 들러서 송공항으로 향한다.

     

     

     

     

     몇 번을 위로만 지나갔던 천사대교를 밑으로 통과하면서 천천히 볼 수 있어 좋았다.

     

     

     

     

     15:43 송공항 도착이다.

     

     

     

     

     

     

     

     

    14:38 병풍도 선착장 출항하여 소악도 들러  15:43 송공항  입항이다.    이제  이곳에서 대구 달성군  화원 벚꽃나들식당으로 저녁 식사하러 길을 달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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