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지세포 굴구이(경남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491 1층, 일운면 지세포리 919 1층)

거제도 지세포 굴구이

 

2024.   12.    16. 

 

2024.  12.   11.    가배 테마여행과 함께한 양산 통도사, 거제도 칠천도 씨링섬 출렁다리,   아름답지만 가슴아픈 역사를 지닌 곳 근포마을 땅굴을  차례로 돌아보는 경남 여행으로

 

오늘 마지막 여행지 마음이 머무는 자리 근포땅굴을 나와 그리고 지세포 방향으로 달려간다.  그곳에서  저녁을 먹고 포항으로 출발하기 위해서...

 

 

 

 

 

이곳 주차장은 넓지않은 편이다.

 

 

 

 

우리는 굴 코스요리를 먹기 위해 이곳에 왔다.

 

 

 

 

우리는 굴 코스 요리 A코스를 먹기로 한다.

 

 

 

 

 

 

기본 반찬과 맨 처음 나온 굴전은 왕 맛있었다.

 

 

 

 

굴회무침은 살짝 데친듯한 굴을 무우채와 버무린건데  굴은 별로 없고 무우채만 가득하고 너무 간이 쎄고 무엇보다 식당에서 일회용 접시에 성의 없이 주어 기분이 별로다.

 

 

 

 

굴구이가 아닌 굴찜

 

 

 

 

4인상에 16개였는데  1마리가 죽은게 있어 여자 사장님 한테 이야기 하니 가져다 준다더니 끝까지 가지고 오지 않아 몇번을 말해도 준다소리만 하다가 끝끝내 안주고 만다.  한마리에 최대한 천원이 넘겠구만...

 

 

 

 

굴탕수육은 비교적 맛 있었다.

 

 

 

 

마지막 굴죽은 보통 그저 그렇다.

 

 

 

 

실내에 1칸 밖에 없는 곳에 남.여 공용으로 설치된 화장실 앞에 사람들이 줄서 있으니  나가서 숙소나 다른 곳에서 볼일을 보라고 젊은 여사장이 쌀쌀맛게 말한다.   허 참 ~  우리는 이제 차 타면 포항으로 가야한데...

 

비교적 맛은 보통 정도로 올해들어 첨 굴요리를 먹으니 기분이 좋았었는데 젊은 여사장의 불친절한 말투나 몸짓에  조금 얹잖은 뒷맛~   글쎄  담에 또 갈수 있으려나?

 

 

 

 

미쳐 볼일 못보고 나온 여행동무들을 위해 거가대교를 지나기 전 마지막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간다...

 

 

 

 

그곳에서 멋진 거가대교 야경을 보고

 

 

 

 

거가대교를 달려

 

 

 

 

 

 

 

 

포항으로 향한다.

오늘도 멋진 곳과 맛있는 굴요리까지 먹을 수 있도록 애써주신 가배테마여행 회장님 많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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