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4 ~ 8, 4박 5일 일정으로 날씨가 온화화여 사계절 내내 여행이 가능한 지역으로 특히, 유채꽃이 피기 시작하는 초봄에 여행하기 좋은 중국 귀주성을 중심으로 가배 산악 회원과 함께하는 여행길이다.
2024. 3. 7, 여행 네째날 세번째 일정으로
천성교 풍경구를 보고 다시 셔틀타고 아시아에서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황과수 폭포 초입의 분재원 입구 도착해 분재원 보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황과수 폭포 상하좌우앞뒤에서 둘러 보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천성교 풍경구를 보고
다시 셔틀 타고
아시아에서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황과수 폭포 초입을 지나
황과수 폭포 초입의 분재원 입구 도착하면
3천여 개의 분재들을 전시해 놓은 분재원이 시작된다.
주차장에서 황과수 폭포로 가는 입구에는 기이한 분재들이 3천여 개의 분재들을 전시해 놓은 분재원이 있다.
폭포에 이르기 까지 길 양 옆으로 멋진 분재, 커다란 수석, 대나무 등 으로 예쁘게 분재공원을 꾸며 놓았다.
각종의 분재들을 전시해 놓은 500m거리의 분경원을 지나면
황과수 폭포로 향하는 산책로가 시작된다.
산책로를 따르다보면
다양한 분재들이 전시된 분재원을 지나 황과수 폭포 탐방로를 따라 걷다보면 여러 전망대가 나타난다.
천천히 걷다보면 멀리서 천둥소리 같은 폭포 소리가 들려온다.
폭포를 향해 걸어가다 보면 나무사이로 폭포가 보이는 몇 군대의 전망대들을 만나게 된다.
이곳 전망대에서는 아래쪽에 위치한 폭포가 바라보인다.
황과수 폭포로 향하는 산책길 몇 군데에는 황과수 폭포가 보이는 곳이 있는데 이곳 전망대에서는 위에서 아래로 보는 황과수 폭포로 아래쪽에 위치한 폭포가 바라보인다.
약 500m의 산책로를 걸어 내려가면 주변의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나무사이로 폭포가 보이는 몇 군대의 전망대를 지나면
드디어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높이 약 80m, 폭 약 100m로 아시아에서도 최대 폭포인황과수 폭포 앞에 선다. 앞에서 보는 황과수 폭포
황과수 폭포 정면 전망대는 많은 사람으로 북적인다.
한무리의 사람들이 빠지고 나서 인증 샷 ~
귀주성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다름 아닌 아시아에서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황과수폭포다. 황과수폭포는 높은 절벽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수의 소리가 10리 밖에서도 들린다고 한다.
또한 지상의 18개 폭포와 지하의 4개 폭포가 폭포군을 이루고 있는 세계 4대 폭포이자 아시아 최대 폭포인 황과수폭포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상하, 좌우, 앞뒤 폭포 속 등 세계에서 유일하게 여섯 개의 방향에서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폭 101m, 높이 77.8m의 황과수이며, 대폭포를 중심으로 다양한 크기의 폭포 18개로 이루어져 있다.
폭포 바로 앞 전망대에 도착하면 바로 앞에서 바라보는 황과수 폭포는 정말 웅장하고 아름다웠다.
폭포 바로 앞 전망대에서 바라본 다리건너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곳 ~
먼저 황과수 폭포는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최고의 관광명소다. 물론 규모만 큰 것은 아니다. 크고 작은 수십 개의 폭포와 아름드리 나무, 계곡 등이 어우러져 절경을 연출한다.
세계 최대의 폭포군 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큰 폭포인 황과수 폭포는 상, 하, 좌, 우, 앞, 뒤 총 여섯 위치에서 감상이 가능하다.
서우담. 황과수 폭포가 흘러 내려 생긴 못으로, 폭포 바로 앞에 있다. 평균 깊이가 11m 정도 된다고 한다.
잠시 올라서면 대폭포를 향하여 평탄한 절벽 길을 따라 간다. 좌측 옆에서 바라본 황과수 폭포
멀리서 보는 폭포도 웅장하지만, 가까이서 보는 폭포는 진짜 대단하다. 최대의 폭포라고 인정해 줄 만하다.
좌측 옆에서 보는 폭포
폭포 좌측 옆에서 보는 정면 폭포 전망대 방향
폭포 좌측에서 폭포 뒷편으로 가는 길 ~
얼마가지 않아 폭포 뒤편으로 숨어드는 길이 나온다. 수렴동이라고 하는 곳 입구에 닿는다.
수렴동은 폭포의 뒤편으로 묘하게도 길을 냈다. 황과수 폭포 뒤편의 40~47m 높은 곳에는 길이 134m의 ‘수렴동’이라는 동굴이 뚫려 있는데
동굴을 지난다. 중국의 특징은 동굴에는 항시 휘황찬란한 조명시설을 해서 사진을 찍으면 이상하게 나온다.
폭포 속에 천연 종유석 동굴인 수렴동이 형성돼 있어 폭포 안에서 폭포의 물줄기를 직접 볼 수도 있다.
대폭포 뒤로 난 길을 따라 동굴을 지나면 폭포 물이 안쪽으로 떨어져 옷이 젖기도 한다.
수렴동에서 밖을 내다 본다.
동굴안으로 들어가면 폭포수 떨어지는 소리가 천둥치는 소리와 같으며 많은 양의 물이 동굴 안쪽으로 뿌려지기도 하니 옷이나 귀중품들이 물에 젖지 않도록 준비하고 바닥도 미끄러워 조심해야 한다.
동굴에 뚫려있는 창문으로 물커턴이 드리워 진다.
이 지점부터는 거센 물보라에 온몸이 젖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
폭포 안에서 폭포 물줄기를 맞으며 장엄한 황과수 폭포를 구경할 수 있다.
대폭포 뒤로 난 길을 따르면수렴동이라 일컫는 천연 종유석 동굴을 만나는데 이 동굴은 황과수 폭포 뒤편으로 이어져 100m의 적벽동굴 안에서 밖으로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폭포수가 떨어지는 안쪽으로 길을 만들어서 그곳을 지나면서 바깥쪽의 떨어지는 ‘물 커튼’같은 폭포수를 보는 것은 백미. 특히 우리가 지나왔던 초록의 산 중턱 길도 멀리서 보니 더 아름답게 보인다.
황과수폭포가 흘러내리는 절벽에 위치한 동굴, 수렴동에서는 폭포 뒤편에서 폭포를 감상하는 경이로운 체험을 할 수 있었다.
강수량이 많은 우기에는 동굴바닥이 물에 잠기는 일도 잇어 동굴 입장이 금지되기도 한다는데 우리는 폭포수를 뒤쪽에서 바라볼수가 있어 너무 좋았다.
황과수 폭포 뒤쪽 100m의 적벽동굴 수렴동 끝지점을 지난다.
다시 뒤돌아보는 수렴동 출구
이제 계단을 따라 서서히 내려서서 마지막으로 대폭포을 우측 얼굴을 볼수 있다.
우측에서 바라본 폭포
계단을 더 내려가서
폭 101m, 높이 77.8m의 황과수 폭포는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폭포 등에 비견할 만큼은 아니지만 중국에서 가장 크고 웅장한 폭포로 고대로부터 수많은 시인묵객들의 찬사를 받아왔다. 이는 폭포의 규모뿐만 아니라 폭포 주변의 경관이 그만큼 아름답기 때문이다.
폭포 아래에서 바라본 폭포
황고수 폭포를 ㄷ자 모양으로 돌아서 나간다.
황과수폭포 주변의 데크로
우리가 가야 할 출렁다리
이 다리를 건너면 좌측으로 반대편길을 따라 나오면 화장실도 있고 잠시 후 출렁다리를 건너 에스컬레이터 있는 곳이다.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폭포방향
이곳에서 좌측으로 ~
지나온 출렁다리와
앞으로는 에스컬레이터 있는 곳으로 향한다.
에스컬레이터 정류장에 도착하여
매표한다.
매표소 앞에서 바라본 다녀왔던 출렁다리
2단으로 되어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입구로 나온다.
약 2시간 정도 분재원 & 황과수 폭포 & 수렴동을 감상하며 길을 따라 이동한 끝에
점심을 먹고
안순을 벗어나
황과수 IC를 벗어나서
세계 4대 폭포이자 아시아 최대 폭포인 높이 약 80m 폭 약 100m 상하, 좌우, 폭포 속 등 세계에서 유일하게 여섯 개의 방향에서 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높은 절벽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수의 소리가 10리 밖에서도 들린다고 하는 황과수 폭포를 뒤로하고 용궁을 지나 귀양으로 약 2시간 30분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