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정 할아버지.할머니와 친정엄마 산소(경북 의성군 단밀면 속암동)나의 이야기 2018. 11. 24. 09:05
친정 할아버지.할머니와 친정엄마 산소
2018. 11. 24.
2018. 11. 22. 고향 동네친구 모친 상문하러 의성 안계농협 장레식장 가면서 들러본 비안향교. 상문 후 조부모님 산소와 엄마산소. 정수사. 장춘리 비로자나불과 병산정을 바삐 둘러볼수 있는 시간이었다...
경북 의성군 안계면 교촌리에 있는 비안향교를 보고 입구 흥화문을 지나 안계들판을 달려 11:30 안계장레식장에서 만나기로한 친구들을 만나 고향동네 친구 모친 상문을 한 후 오랜만의 친구들과 담소를 한후, 의성 단밀 고향 선산에 계신 조부모님과 친정엄마 산소로 향해 본다..
먼저 할아버지. 할머니 부터 찾아뵙고...
과일이랑 포에 술 한잔 치고...
거기서 지척인 친정엄마 산소를 찾았다..
유난히 꽃을 좋아 하셨던 울 엄마, 올해는 산소 주변에 국화가 많아 꽃 구경 시컨 하셨겠다...
낼이 벌써 3번째 맞이하는 엄마 제사날이다.
산소를 이리 저리 돌아보며 만감이 교차한다...
엄마 잘 계시다가 또 찾아뵐께요... 엄마를 뵙고 가니 내맘이 한결 편안해져서 오늘 밤엔 왠지 잘 잘수 잇을거 같은 기분?
그렇게 산소를 찾아뵙고 포항으로 향하기 전에 의성의 문화재를 몇군데 더 들러 보고 가기로 하고 인근 지역 구천면에 있는 정수사로 길을 달려본다..
.
.
.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녀들 크리스마스 선물 (0) 2018.12.25 덕구온천 콘도에서 손녀들 재롱 잔치 (0) 2018.12.02 유치원에서 큰 손녀 아침 방송 (0) 2018.11.20 영덕 장유사와 울진 구수곡자연휴양림 (0) 2018.11.15 손녀들 유치원 마중하는 할아버지 (0) 201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