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송도 송림숲 나들이(포항시 남구 송도동)나의 이야기 2018. 9. 27. 16:53
포항 송도 송림 숲 나들이
2018. 9. 27.
2018. 9. 26. 추석 명절 연휴 끝자락 아직은 태양이 뜨거운 날, 두 손녀와 큰 딸가족 그리고 우리 부부와 작은 딸이 함께한 송도 송림숲 나들이.....
송도 송림 테마거리 초입이다.포항 송도 송림숲은 1910년 해수 묘목을 심기 시작. 어부보안림으로 지정, 송도 해변가의 모래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 역할을 하고 있다.
조형물들이 잘 비취되어 있어 사진찍기도 꽤나 좋은 곳이다. 안에 들어가서 사진 찍으면 정말
이쁘겠다?
체육 시설과 휴식시설이 울창한 포항 송도 송림숲과 잘 어울린다. 산림욕. 체육, 솔밭음악회 등....
포항의 랜드 마크로 포항시민의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다
포항 송도 송림숲 건너편에 송도해수욕장이 있다. 잘 관리된 아름드리 소나무가 많다,
리고 많은 소나무들이 이곳에 있어서 공기도 너무너무 좋은걸 느낄수 있었다. 산책을 하고 그리고 주변을 즐기다보면 자연적으로 힐링이되는 기분을 느낄수 있다.
어린이는 동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고 있네........
포항 송도 송림숲은 포항의 명물로 포항시에서 잘 관리해 주니 보존 상태가 좋다. 소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 한껏 마실 수 있다. 제발 그놈의 재선충만은 오지 말아야 할 텐데.....
놀이 시설이 울창한 포항 송도 송림숲과 잘 어울린다.
송도 송림숲에서 아이들은 충분히 놀고 어른들은 충분히 쉬고...
송도 송림숲 근처의 송도회 활어센터로 이동하여..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고 편안한 하루를 마무리 한다...
.
.
.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녀들 유치원 마중하는 할아버지 (0) 2018.11.07 네자매가 함께 김천 직지사로 떠난 가을여행 (0) 2018.10.21 2018 포항 불빛 축제 (0) 2018.07.28 손녀들 미술 놀이 (0) 2018.07.27 손녀들과 김밥 만들기 (0) 2018.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