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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가행정진 및 도현 큰스님 초청법회
    나의 이야기 2016. 4. 3. 10:16

    4월 가행정진 및 도현 큰스님 초청 법회 

      

     

     

    2016.   4.   3.

     

     

     

      

    2016.  4.  2. 19:00 ~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포항도량에서 4월 가행정진 철야기도 및 도현 큰스님 초정 법회에 참석 했다... 

     

     

     

     

     

     

     

     

     

     

     

     

     

     

     

     

     

     

     

     

     

     

     

    19:00 포교사반 집전으로 칠정례. 반야심경. 법성계. 삼귀의. 청법가를 한 후... 

     

     

     

     

     

     

    그리고 비천 합창단의 도현스님 환영노래에 이어

     

     

     

     

     

     

     

     

     

     

     

     

     

     

     

     

     

     

     

     

     

    19:40~21:00 도현큰스님 법문 '나를 찾아가는 108참회'  법문이 이어진다...

     

     

     

     

     

     

     

     

     

     

     

     

    도현 스님은

    범어사 덕명 스님을 은사로 1963년 부산 범어사에서 입산 출가했다.

    1965년 동산 스님에게 사미계를,  1972년 범어사에서 석암 스님에게 비구계를 받았다.

    제방선원에서 30여년간 정진했으며 태국에서 5년 동안 위빠사나 수행을 체득한 스님은 현재 지리산 연암 토굴에서 홀로 수행자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조용한 행복’,   ‘나라고 불리어지는 것에 대한 알아차림’ 등이 있다.

     

     

     

     

     

     

     

     

     

     

     

     

     

    " 지금 여러분의 현 위치가 어디입니까?  

    몸 있는 곳에 마음이 있으면 정상입니다.  보통 몸도 움직이지 않는데 마음은 여섯 범주의 세계를 분주하게 돌아다닙니다.  생각이 복잡하고 괴로울 때는 지옥, 배가 고플 때는 아귀도에 있습니다.  본능 들끓어서 음란해질 때는 축생계에 있고, 시기하고 질투하면서 다툴 때는 수라장에 있습니다.

    사람이 자기 업력 따라서 육도윤회 한다는 것은 바로 이런 뜻일 겁니다.   지금 여기, 자신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일상에서  마음 쓰는 법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타인의 인격을 존중해주는 마음,  칭찬하는 마음,  늘 베풀면서 행복해 하는 마음,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는 마음,  남이 잘되는 것을 진심으로 기뻐하는 마음, 세상의 바른 가치를 존중하는 마음,  롤 모델을 잘 섬기는 마음,  겸손한 태도로 끊임없이 배우는 마음,  나보다 못한 사람을 가엾게 여기는 마음,  세상을 위해서 나누는 열 가지 마음을 말합니다.

     

    국내외 막론하고 자신과 똑같은 사람은 만나기 힘듭니다.  똑같이 생긴 사람을 만날 때가 있는데 바로 거울 앞입니다.  그런데 거울도 오른 손을 들면 왼손이 올라옵니다.  결국 완전히 같은 것은 아닙니다. 왜 나와 같은 존재가 없을까요?

    싯다르타 태자의 손가락에 답이 있습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입니다.  너도 나도 우주에 하나 밖에 없습니다.  부처님은 귀하신 분이고 우리도 그렇게 귀하다는 사실을 기원전에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인류 최초의 인격선언입니다. 너도 나도 귀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내가 싫은 것은 남에게도 해서는 안 됩니다. "

     

     

     

     

     

     

     

    " 불교는 무엇입니까?

    다른사람들의 인격을 존중하고 인과를 믿는것이 불교 입니다.   요즘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경제가 어려우면 교양 즉 정신적 재산인 교양을 먹어야 합니다.   마음을 착하게 하고 다음 단계로 스스로의 마음은 맑게하면 지혜가 생깁니다. 그러면 아무것도 안해도 마음이 편해집니다. 부처님 처럼..."

     

     

     

     

     

     

     

     

    " 불교를 믿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4대 의무가 있습니다.  첫째 교육의 의무,  둘째  국방의 의무,  셋째 근로의 의무,  넷째  납세의무 인데

    첫째 교육의 의무는 불교에서 끈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함을 뜻하고

    둘째 국방의 의무는 불교에서 적군과 아군 즉 선과 악을 구별할줄 알아야 싸움을 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마음속의 선악이 뒤 바뀌어 있습니다. 몸 있는데 마음이 있어야 한데 우리는 그렇지를 못하여 힘듬니다.  몸 있는데 마음이 있어야  편합니다."

     

     

     

     

     

     

     

     

     

     

     

     

    " 불교는 ing 형으로 현재에 충실하고 과거는 돌아보지 않습니다.  과거는 돌아갈수도 없습니다. 불교는 과정을 목적시 합니다.   서울 갈려다 대구에 머물면 어떻습니까?  그만큼 와 있는것을..   발두는 곳 마다 행복이고 생각이 깨어 있으면 석가모니부처님이 출현 할수 있습니다.  하루 하루를 정리하고 사니 돌아볼 일이 별로 없습니다."

     

     

     

     

     

     

    "셋째 근로의 의무로 불교 잘 믿어 가족들에게 잘 해주면 그것이 기쁨입니다.  먼저 자기를 사랑하고 다음으로 자기 옆에 있는 사람, 주변 가까운 사람부터 잘하면 되겠습니다.  착한것은 양에 잇지 않습니다.  내 속에 축적된 지혜에 있습니다.  자기 옆에 있는 사람, 주변 가까운 사람부터 잘하면 자연적으로 행복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네번째 의무인 납세의 의무는 자동적으로 이루어 집니다.  돈이 많이 생기면 자동적으로 보시를 하게 되겠지요..."

     

     

     

     

     

     

     

     

     

     

     

     

    " 관세음보살의 가슴으로 문수.보현보살의 실천으로 지장보살의 더 힘든 실천으로 우리는 자비심을 잦고 실천하고 노력하다 보면 분명히 불교를 잘 실천하고 있을겁니다...

    힘들때 마다 숨쉬며 잘 아시는 분.  깨달은 분이라는 뜻의 '붓토'를 부르며 열심히 불교를 실천하다보면 내가 우리가 행복해 질것입니다."

     

     

     

     

     

     

    큰 가르침을 주신 도현 큰스님의 법문 요지를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도현 큰스님의 법문 후 기념 촬영도 하고..

     

     

     

     

     

     

     

     

     

     

     

     

     

     

     

     

    스님이 쓰신  책에

     

     

     

     

     

     

     

     

     

     

     

    사인도 해주셨습니다..

     

     

     

     

     

     

    도현큰스님 법문 후 21:00 부터   금강경 독송회 집전으로 금강경 독송 3독을 한다.

     

     

     

     

     

     

     

     

     

     

     

    그리고 잠시의 휴식 시간  (가행 정진 간식 보시 법우님 고맙습니다)

     

     

     

     

     

     

     

     

     

     

     

     

     

     

     

     

     

     

     

     

     

    휴식 후 포교사 집전으로 다라니 독송 33독하고...

     

     

     

     

     

     

     

     

     

     

     

    촛불정근 순으로

     

     

     

     

     

     

     

     

     

     

     

     

     

     

     

     

     

     

     

     

     

     

     

     

     

     

    회향했다.

     

     

     

     

     

     

     

     

     

     

     

     

     

     

     

     

    포항도량 4월 가행정진법회가 19:00 포교사반 집전으로 칠정례. 반야심경. 법성계. 삼귀의. 청법가.  그리고 비천 합창단의 도현스님 환영노래에 이어 19:40~21:00 도현큰스님 법문 '나를 찾아가는 108참회' 21:00  금강경 독송회 집전으로 금강경 독송 3독,   휴식 후 포교사 집전으로 다라니 독송 33독, 촛불정근 순으로 회향했다.

     

     

    참으로 가슴 벅찬 가행정진법회 였다.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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