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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박 대통령 고향 덕실마을(경북 포항시 흥해읍 덕성1리)
    여행방/경상도 2015. 10. 1. 11:42

    이명박 대통령 고향 덕실마을    

     

     

     

     

     

    2015.  10.   1.

      

     

    2015.  9.   25.   오늘은 포항의 흥해 지역을  탐방한다... 

     

    돌고 도는 계절의 문을 여노라면 누군가의 가슴 속 그리운 사람이 되어 들꽃 향기 피어나는 그리움의 언덕을 만들수만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일까?

    창가를 스치는 바람처럼 가슴으로 불어오는 바람을 어쩌지 못해 그리워한다면 그 또한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

     

    이런 햇살 좋은날 나홀로 행복한 나만의 포항 문화탐방을 나선다.

     

    탐방할 문화재와 여행지는 포항시 흥해읍 옥성리 흥해향교와 흥해읍 옥성리 임허사, 그리고 흥해읍 덕실마을의 이명박 대통령 고향마을을 두루 돌아볼 예정이다.....

     

    흥해향교와 바로 인접한 너무나 고요한 임허사를 둘러 보고 오늘 세번째 일정으로 흥해 들판을 가로 질러  포항시 흥해읍 덕성1리 덕실마을에 위치한  이명박 대통렬 고향 덕실마을을  볼까 한다.....

     

     

     

     

     

     

     

    흥해 들판을 가로 질러 국도 7호선 변 흥해읍에서 영덕방면 1km지점에서 좌회전 후 덕실마을까지 직진이다..

     

     

    덕성1리는 예로부터 예와 덕을 중시하는 충절의 고장으로 덕이 있는 사람이 사는 마을이라 하여 덕실마을로 불려졌다.

     

     

     

     

     

     

     

    이명박 대통령 고향마을 가는 표시판이 잘 만들어져 있어 찾아가기가 쉬웠다.

     

     

     

     

     

     

     

     

     

     

    멀리 덕실마을 주차장이 보인다.

     

     

     

    덕실관 맞은편 길건너에는 대형차를 주차할수 있는 주차장과 깨끗한 화장실도 있다.

     

     

     

     

     

     

     

    덕실관 주차장에 도착이다..

     

     

     

     

     

     

     

    덕실관 뒤로 고향집도 보인다.

     

     

     

     

     

    덕실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포항을 알리기 위한 ‘덕실관'이 2011년 2월 24일 문을 열었다.

     

     

     

     

    덕실관은 전체 부지 899㎡에 건축면적 411㎡로 지상 2층 규모로,  1층은 휴게실과 기념품판매점,  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2층은 영상관과 정보검색코너가 운영된다. 

     

     

     

     

     

     

     

     

     

     

     

     

     

     

     영상관에는 포항시홍보영상물과, 이대통령, 덕실마을을 소개하는 각종 홍보물을 상시 상영하고 있으며, 건물 주변에 벤치와 파고라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덕실마을은 일본 오사카에서 출생한 이명박 대통령이 광복과 함께 귀국해 포항으로 이사하기 전에 5살 때부터 3~4년간 거주하였던 곳으로 집안이 가난하여 어린시절부터 어머니를 도와 과일행상,  국화빵,  뻥튀기 장사를 하면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전교 2등을 놓치지 않았던 똑똑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열사의 중동에서 모래바람,  경부고속도로의 건설현장을 누비며 37세에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되어 샐러리맨의 신화를 창조하였으며,  실천하는 경제대통령으로서 국민성공시대를 열어갈 대한민국의 리더 이명박 대통령이 꿈을 키워왔던 곳이다.

    바닷가 꿈 많은 소년에서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으로 그는 새로운 신화를 위해 도전을 하고 있다.

     

     

     

     

     

     

     

     

    경주 이씨 종친회 산하 '표암문화재단'은 ‘덕성리 525번지’ 일대 약 4백 50여 평(1천5여 ㎡) 규모로 덕실마을에 이명박 대통령과 가족들이 살았던 고향집의 본채와 사랑채,  헛간 등 초가 3동을 복원하고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제 이명박 대통령 고향 덕실마을을 나와오면서..

     

     

     

     

     

     

     

    멀리서 바라본 고향집과

     

     

     

     

     

     

    마을을 뒤로 보내고 길을 나선다.

     

     

     

     

     

    덕실 마을을 나가다 보니 고운 소나무 숲도 보이고

     

     

     

     

     

    온통 황금들판이 일렁인다.

     

     

     

     

     

     

     

     고운 빛깔의 황금 들판을 눈에 담으며 이제 집으로 간다...

     

    가을은 진실의 집이다.

    그 안에서 우리는 더욱 진실해 진다.  황금들판을 말갛게 비추는 햇살을 보면서 내 마음을 지나가는 생각들도 저렇게 밝고 깨끗하기를 소망하게 된다.

    한순간 한순간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   길가에 흩어져 있는 작은 풀씨하나라도 귀하지 않은것은 없다.  매 순간을 감사하며 나에게 주어진 오늘을  귀하게 여기며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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