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대학 10기 도반들과 점심식사 후 가까운 문화재 찾아...

한국불교대학 10기 도반들과 점심식사 후 가까운 문화재 찾아...

 

2015.   6.    17.

 

 

요즘 전염병 메르스땜에 불교대도 휴강하고 한국불교대학 10기 도반들과 점심식사 후 가까운 경주 인근 문화재 찾아 나서 본다...

 

먼저 경주 강동면 안계리 석불좌상을 찾아 포항에서  기계사거리로 가는 국도를 따라가다가 안계리 마을 이정표를 따라 좌회전한다

마을 중심지를 지나 끝자락  길가에 있으며 안계사에서 우회전하여 조금 만 더 가면 작은 주차장이 있다

 

 

 

 

경주 강동면 안계리 석조여래좌상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제92호)

 

 

 

 

강동면 안계리 산 8-4 옛부터 ‘절골’이라 알려진 경주시 강동면 안계리에는 잘 생긴 몸매의 좌불석상이 있다.   석불의 전체적인 면을 살펴보면 제대로 균형이 잡힌 수작임에 틀림없다.   허리가 가늘고 가슴과 어깨가 발달한 모습이 신라 후기부터 나타나는 철로 만든 불상을 연상시키기도 하지만 석불로서도 미끈한 몸매를 자랑하는 불상이다.   이 석불이 있는 자리가 안계사지이다

 

 

 

 

경주 안계리 석조여래좌상을 보고 우리 도반들은 경주 천북면에 있는 왕룡사로 길을 향한다...

 

 

 

 

 

왕룡사에서 바라다본 형산강과 포항시내전경이다...

 

 

 

 

 

 

 

 

 

 

 

단합 식사 후 함께한 경주 왕룡사에서 형산강과  포항시내 전경을 바라 보며 사찰을 돌아본 후 도반들과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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