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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과 운터덴린덴 거리
    독일 베를린 2013. 6. 4. 14:40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과   운터덴린덴 거리

     

     

    2013.  6. 4.

     

     

     

    동유럽.발칸반도 여행 (2013. 5.2 2 ~ 2013. 6. 2) 2일차

     

     '아우토반'을 달려 철의 장막이 무너진 통일 독일의 수도 베를린으로  4시간을 달려와 우리 일행은  빌헬름 교회와 쿠담거리(Kurfürstendamm)를 여행 후   전승기념탑을 보며 베르린 장벽을 철거 해낸 자리 흔적을 지나  브란덴부르크 문과 운터덴린덴 거리로 향한다....

     

     

     1.  브란덴부르크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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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린의 상징 브란덴부르크 문

     

     

     

     

     

     

     

    브란덴부르크 문 Brandenburger Tor

     

    부란덴부르크 문은 분단 독일 시대에 베를린을 동서로 가르던 곳으로 이 문을 중심으로 베를린 장벽이 길게 늘어서있었던 동서분단의 상징적인 문이었다 . 원래 브란덴부르크 문은 1778 년에서 1791 년 사이에 Carl Gotthard 에 의하여 건축되었으며 , 1793 년에 Johann Gottfried Schadow 에 의하여 네 필의 말이 끄는 황제의 전차가 만들어졌다 . 최초에는 평화의 상징이었던 이 전차는 1806 년 나폴레옹에게 빼앗겨 파리로 옮겨졌다가 워털루 전행에서 승리한 후에 되찾아 올 수 있었다 . 때문에 이후에는 승리의 상징물로 여겨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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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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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란덴부르크 門은 1788~1791년 K.G.랑간스가 그리스 아크로폴리스의 프로폴리아를 본떠 세웠다.

    위에는 네 마리의 말이 이끄는 승리의 여신인 빅토리아가 조각되어 있다.

     

    통일 전 동 ·서베를린의 경계 부근에 있는 고전적 양식의 건축물로 제2차 세계대전 때 전화를 입어 1957~1958년 복원되었으며, 동상도 다시 주조되었다.

     

      

     

     

     

     

     

     

     

     

     

     

     

      

     

     

     

      

     

    2. 운터덴린덴 거리 Unter den Linden

     

     

     

     

     

    '보리수 거리'라는 뜻을 가진 운터덴린덴 ....

    브란덴부르크 문에서 마르크스 엥겔스 광장까지 이어지는 베를린의 대표적인 번화가이자 여행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폐허로 변했다가 대부분 복원한 상태다. 국립 오페라 극장, 훔볼트 대학, 장크트헤드비히 성당, 독일 역사 박물관, 국립 도서관 등이 이 거리에 있다.

     

     

     

     

     

    도로중간은 이렇게 노천카페, 노천레스토랑이 있는데 차량은 그리 많지 않아 식사를 즐기기 참 좋다.

     

     

     

     

     

     

     

     

     

     

     

     

     

     

    운터 덴 린덴(Unter den Linden)

     

    옛 동베를린의 가장 유명한 거리로 18세기에서 19세기에 이르는 건축물과 기념비들로 멋지게 장식되어 있다. 2차 세계대전에는 옛 베를린의 중심이었으며, 지금도 최고의 유행과 생동감을 보여주는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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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를 누비며 운터 덴 린덴으로 향했다.   이 곳은 서베를린에 쿠담거리와  비교되는 동베를린의 번화가로 2차대전당시 완전 페허가 되었지만 동독정부에해 완전히 복구되었다.

    쿠담거리보다 애매모호한 면이 있지만 운터 덴 린덴은 브란덴부르크문부터 박물관섬까지 이어지는 길로 굉장히 거리도 넓고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지금 생각하기론 베를린 하면 생각나는 것이 브란덴부르크문과 운터 덴 리덴일 정도로 가장 많이 지나다닐 수 밖에 없고 깔끔해  매력을 자랑한다.

     

     

     

     

     

     

     

     

     

     

     

    브란덴부르크문과 운터덴린덴 거리를 보고  베를린 장벽 (Berlin Wall) 현장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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