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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어머니 팔순 날!!!나의 이야기 2013. 6. 23. 21:27
친정어머니 팔순 날!!!
2013. 6. 23.
6월 23일이 친정어머니가 80번째 맞이하시는 생신이다.
힘들고 지칠 때면 더 많이 그립고 생각나는 내 부모님!!!!
오늘도 내 육신 이렇게 건강히 살아 갈수 있도록 세상에 날 보내주신 부모님께 다시금 감사드려 본다.
감사합니다 엄마, 아버지....많이 사랑해요.
불러만 봐도 가슴이 찡한 내 엄마 ! 내 아버지!!!!
더 오래 우리곁에 계셔주세요.
아버지 3형제분, 우리 6남매와 딸린 식구들까지 계란 1판의 인원인 30명이 모인 대가족인 우리집...
우리 사위 김서방은 결혼 후 가족 첫 모임이라 이모부님께 건배주를 올리고
엄마를 도와 케익 절단을 한다..
오늘의 시선 집중은 예쁜 우리 손녀 수아에게로...
아기같은 오늘의 주인공 우리 엄마와..
이쪽 테이블은 우리 6남매들의 보배들이 모여 있네...좌로 큰오빠 딸 지민, 적은오빠 딸 예지
서울 옥희 동생 딸 성민경, 우리 딸 김한별
적은오빠 아들 이동엽, 옥희 동생 아들 성은택
카메라 앞에 오래간만에 네자매가 포즈를 취해 본다...
내 바로 밑 동생 4번째 옥희, 세번째인 나, 막내 은희동생, 5번째 선희동생
울엄마, 외손녀와 내 딸, 그리고 남편이랑.....
내 짝꿍...
- 4동서인데 미국 출장간 막내 제부씨가 불참한 관계로 분위기 좋은 삼동서가 한자리에...
- 그렇게 친전엄마 팔순으로 우리 형제들이 함께한자리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 엄마, 아버지 오래 우리 곁에 계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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