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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백장군 묘와 백제군사박물관(충북 논산시)
    여행방/충청도 2007. 4. 28. 23:30

     

     

    계백장군 묘와 백제군사박물관

     

     

     

     

    2007.  4.  28.

     

     

    2007. 4. 28. 꽃꽂이 회원들과 함께 한 나들이...

     

     

     

     

    ○  충장사

     

     

     

     

     

     

     

     

     

    멀리 보이는 건물이 계백장군의 위패를 모신 충장사

     

     

     

     

     

     

     

     

     

     

     

     

     

     

     

     

     

     

     

     

     

     

     

     

     

     

     

     

     

     

     

     

     

     

     

    ○  황산벌 싸움에서 전사한 곳인 계백장군 묘 (기념물 제74호)

     

     

     

     

     

     

     

     

    언덕 위에 계백장군의 묘가 있다.

     

     

     

     

     

     

     

     

     

    계백의 충성어린 죽음을 본 백제 유민들이 장군의 시선을 거두어 은밀하게 가매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후 백제의 유민들과 묘소 인근마을 주민을 중심으로 묘제를 지내오던 관행이 이어져 오다가 1680(숙종 6)에 계백의 위패를 주향으로 모신 충곡서원(忠谷書院)을 건립하고 향사를 지내왔다.

    근래에 이르러 본격적인 고증작업을 하게 되었다

    계백은 성충, 흥수, 윤충, 흑치상지와 함께 백제의 5대 충신으로 불리우고 있다.

    1966년 묘를 발견할 당시, 봉분이 반 이상 파손된 채 방치되어 있었는데 부적면 사람들이 복묘하였다. 1976년 봉토를 만들고 ‘전백제계백장군지묘(傳百濟階伯將軍之墓)’라고 쓴 비석을 만들었다.

     

     

     

     

     

     

     

     

     

     

     

     

     

     

     

     

     

     

     

     

     

     

     

     

     

     

     

    계백장군 묘 입구에 詩 "계백의 달(시인 윤순정 작)"가 걸려있어 방문객의 마음을 숙연하게 한다.

     

    「백중보름이라 했다」로 시작되는 1연의 그 붉은 달은 계백의 가족들을 피로 물들이는 본 그 슬픔을 지금도 간직하고 있을 것이라는 것

    「아련한 등잔불 밑으로」의 2연에서는 계백에게도 고귀한 백제의 여인을 사랑한 시절이 있었을 사랑을 아는 한 사나이라는 것.

    3연「칼을 받아라」에서는 계백과 그 아내, 가족사랑과의 숭고한 사랑을 출정 전 새벽에 비극 아니 영광된 일을 행한 것

     

    「계백은 울지 않았다」는 4연에서는 계백의 진정한 무인 정신을 표현하였고  마지막 5연「황산벌 불멸의 신화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는 계백의 달은 슬펐으나 가장 고귀한 휴머니즘을 실천한 위인이라는 것을 그리고 있다

     

     

     

     

     

     

    백제군사박물관

     

     

     

     

     

     

     

     

     

     

     

     

     

     

     

     

     

     

     

     

     

     

     

     

     

     

     

     

     

     

     

     

     

     

     

     

     

     

     

     

     

     

     

     

     

     

     

     

     

     

     

     

     

     














     

    논산에서 여행 후 점심 식사 후 부여 궁남지. 정림사지를 보러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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