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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황산 아래 까마득한 절벽위에 위치한 진불암(경남 밀양시)
    사찰여행/경상도 2012. 11. 26. 11:04

     

     

    천황산 아래 까마득한 절벽위에 위치한 진불암

     

     

     

    2012.11.26.

     

     

     

     

    2012.11.25. 배내재에서 능동산(983.1 km) - 능동1봉 - 샘물상회- 천황산(1,189 km) - 천황재 - 재약산(1,119km) 을 지나 진불암 으로 내려온다...

     

     

     배내재에서 모두 내린다...

     

     

    하늘은 전형적인 늦가을을 보여주고 조망권이 확 트여 멀리도 보이고 바람은 간간히 불어와 산행하기 너무 좋은 날씨다.

     

     

     

     

     

     

     

    등산로 초입에서 단체사진 한번 찍고 출발!!!!

     

     

     

     

    능동산 정상이다..이제 산 정상 하나를 밟아본다...

     

     

     

     

     

    쇠점골 약수터도 지나고

     

     

     

     

     

     

     

     

     

    능동2봉이다....

     

     

     

     

    케이블카 상부쪽 건물을 지나고

     

     

      ..

     

     

     

     

     

    가까이 천황산 정상이 보인다. 천황산으로 올라오는 길이 이쁘게 만들어졌다.

     

     

     

     

     

    드디어 천황산에 도착했다...

     

     

     

     

     

    천황재와 털보산장도 지나...

     

     

     

     

     

    재약산 정상이다...

     

     

     

     

    재약산에서 내려다보니 표충사 보인다....

     

     

     

     

    첩첩이 산으로 층층 치마를 두른것만 같다...

     

     

     

     

    이제 진불암 표찰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

     

     

     

     

     

     

     

     진불암쪽으로 오솔길을 접어든다...

     

     

     

     

     

     

     

     

     

     

     

     

     

     

     

     

     

     

     

     

     

    전망바위에서 진불암을 바라본다

     

     

     

     

     

    이 험한 산중에 암자가 있는 것이 신기했다.  진불암은 이렇게 절벽위에 위치하고 있었다.

     

     

     

     

    진불암 전망대에서 바라본 재약산 수미봉 정상부

     

     

     

     

    진불암 위를 버티고 서 있는 암릉구간이다

     

     

     

     

     

    진불암 아래 직벽

     

     

     

     

     

    중간중간이 전망대다.

     

     

     

     

     

     

     

     

    진불암쪽에서 바라본 천황봉과 천황재

     

     

     

     

     

     

    지장암의 옆 벽에 진불암이란 작은 현판이 있어, 이곳이 진불암이란 걸 알 수 있다.

     

     

     

     

     

     

    지장전의 모습이다. 앞마당이 너무 좁아 전경을 찍기가 어렵다.

     

     

     

     

     

     

    지장전 내부

     

     

     

     

     

     

     

     

     

     지장전 뒷편 언덕 위로 보이는 산신각...

     

     

     

     

     

    진불암 뒷편 오른쪽에 있는 산신각... 전각 하나에 나누어 모시고 있다.

     

     

     

     

     

     

     

     

    지장전 왼편의 요사채로 보이는 건물...

     

     

     

     

     

     

     

     

     

     

     

    이렇게 높은곳에 자리한 진불암에서는 식사를 이렇게 해결하고 있었다...우물

     

     

     

     

     

    오른쪽은 세면공간 왼쪽은 창고로 사용하고 있었다...

     

     

     

     

     

     

     

     

    진불암 해우소

     

     

     

     

     

    쓰래기 소각장도 참 소박하다...

     

     

     

     

     

    진불암 마당에 토종벌이 겨울을 나고 있었다...

     

     

     

     

     

    좁은 텃밭 한켠에는 봄 식량을 위한 봄동배추를 억새로 덥어두어 얼지 않게 해 두었다. 사진 찍고 다시 얼지 않게 꼭꼭 덮어 두고 길을 나선다...

     

     

     

     

    이제 진불암을 나서 내원암. 표충사 쪽으로 다시 길을 잡아본다...

     

     

     

     

     

     

     

    층층 계단이 끝나면 온통 돌길이 이어진다.

     

     

     

     

     

     

     

    계단 끝지점에 진불암 안내판에 있었다...

     

     

     

     

     

     

     

    진불암은 전방에도 큰 바위협곡이고 뒤에도 암벽들이 있고 신성한 느낌을 주는곳이다.옆으로 거대한 절벽이 나타난다. 뒤쪽에 보이는 것은 천황산.

     

     

     

     

     

     

    산에서 흘러 내린 깨진 돌길인 너덜길을 지난다.

    내원암. 표충사쪽으로 열심히 내려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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