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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 화산 꽃동산(전북 완주군 화산면 춘산리 산3-1)
    여행방/전라도 2024. 4. 18. 20:22

    완주 화산 꽃동산 

      

    2024.   4.   18. 

     

     

    2024.  4.   16.  가배와 함께한  전북 완주 대아수목원.  완주 화산 꽃동산  & 전주 완산 칠봉 꽃동산을  꽃길 트레킹해 보는  여행길이다....

     

    오늘 첫 여행지 전북 완주 대아수목원을 보고  대아댐 호반을 옆으로 끼고 구비구비 길을 돌아 돌아  오늘 두번째 여행지 완주 화산 꽃동산으로  향해본다....

     

     

     

     

     

    화산 꽃동산으로 ~ 

     

     

     

     

     

     

     

    완주 화산 꽃동산 입구 쪽의 풍광으로 아직은 조금 이른듯 이제 꽃이 피기 시작한다.

     

     

     

     

     

     

     

    임도 옆에는 애기단풍이 숲을 이루고 있어 가을에 정말 멋질거 같다.

    화산 꽃동산 데크로 까지는 도보로 15분 이내로 걸리는데, 생각보다 꽃길이 길어서 그렇게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고  싱그러운 숲,  꽃들이 반기는 조용한 숲길을 기분 좋게 걷는다.   이곳은 사유지라 그런지 별다른 안내 표시가 없어 그냥 임도 따라 이동한다.

     

     

     

     

    입구부터 보이기 시작하는 금낭화 ~

     

     

     

     

     

     

     

     

     

     

     

     

     

    임도 길에서 바라본 꽃동산 주인댁 주택

     

     

     

     

     

     

     

      금빛 겹 황매화인 죽단화 다음 홍색 철쭉 분홍색, 흰색까지

     

     

     

     

    꽃동산 주택을 지나니 바로 철쭉 동산이 눈에 들어온다.   선홍빛 철쭉의 자태에 금방 가슴이 뜨거워진다.

     

     

     

     

    철쭉 군락지 입구 쪽의 풍광

     

     

     

     

    초입은 아직 20% 정도 밖에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다...

     

     

     

     

    본격적인 데크 보행로 등장하는데, 계단 오르며 꺄악~ 속마음으로는 정말 아름다워서는 꼭 꽃 속에 들어앉은 기분이다.

    액자의 프레임은 꽃이고 꽉 찬 꽃 안에 잠시 앉아서 머물다 가는 느낌이다.

     

     

     

     

     

     

     

     

     

     

    데크길에서 바라본 풍광

     

     

     

     

     

     

     

     

     

     

     

     

     

    붉은 철쭉 군락이 이렇게도 웅장하다니 너무 진하지 않고,  과하지 않는 붉은색도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화산 꽃동산은 철쭉.  금낭화. 산 딸나무.  돌 탑. 정자 등을 갖춘 무료 꽃동산

     

     

     

     

    예곡정  쉼터 정자에는 여행객들이 한가득이다...

     

     

     

     

    아름다운 조경수,   얼마나 많은 피땀으로 조성하였는지 정말 상상이 안 간다.

     

     

     

     

    철쭉만 있는 것이 아니라 탑들도 있다.

     

     

     

     

     

     

     

    입구부터 곳곳에 갖가지 꽃과 잘 다듬은 조경수들이 인상 깊었다.

     

     

     

     

     

     

     

    화산꽃 동산은 어디를 가나 꽃과 나무가 조화를 이루어 정말 이쁜 길이다...

     

     

     

     

     

     

     

     

     

     

    이곳은 겹멋꽃도 한창이다...

     

     

     

     

     

     

     

     금낭화는 지천이다...

     

     

     

     

     

     

     

    박테기꽃도...  꽃잔치에 동참한다.

     

     

     

     

     

     

     

    이곳은  겹황매화인 죽단화 군락지

     

     

     

     

     

     

     

    이쯤에서 돌탑으로 내려 가보기로 한다...

     

     

     

     

    돌탑과 수목들의 어울림 ~

     

     

     

     

     

     

     

    겹 벗꽃도 자몽련도 박테기꽃도 앞 다투어 꽃을 피운다.

     

     

     

     

     

     

     

     

     

     

    여기서 부터는 겹벗꽃 세상이다...

     

     

     

     

    홍도화와 철쭉의 조화

     

     

     

     

    홍도화와 철쭉의 밀집도가 정말 높아 봄의 색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다른 봄 꽃도 볼 수 있어 꽃동산이란 이름이 어울리는 곳이다.

     

     

     

     

    철쭉 군락지는 데크 길로 조성 꽃동산을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멋진 조경수와 선홍빛 철쭉의 자태에 정말 입이 쩍 벌어진다.

     

     

     

     

    겹 벗꽃과 철쭉

     

     

     

     

     

     

     

     

     

     

    숲 곳곳에 꽃이 지천이다.

     

     

     

     

     

     

     

     

     

     

    선홍빛 철쭉과 어우러진 주변 풍광이 참 멋지다.  다양한 색깔의 철쭉, 봄 햇살에 눈이 부신다.

     

     

     

     

     

     

     

     

     

     

    너무 멋진 꽃들의 모습에 그저 탄성만 절로 터져 나온다.  꽃동산은 꽃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철쭉 보러 여러 곳을 다녀보았지만 크게 힘들이지 않고 이렇게 넓은 곳의 면적을 가진 꽃밭을 볼 수 있는 곳은 없었다.

     

     

     

     

     

     

     

    활짝핀 철쭉의 자태에 그냥 말문이 막힌다.

     

     

     

     

     

     

     

     

     

     

    약간의 오르내림이 있지만 싱그러운 숲과 꽃으로 완전 힐링이다. 나무 조경에도 공 들인게 보인다.

     

     

     

     

     

     

     

     

     

     

    금빛 겹 황매화인 죽단화 군락지 속에서

     

     

     

     

    진달래 데크길 입구 쪽으로 바라본 풍광이다.

     

     

     

     

     

     

     

    입구 쪽으로 이어지는 애기단풍나무 길을 내려간다...

     

     

     

     

    소나무와 황매가 어우러진 싱그러운 숲과 그윽한 꽃향기가 잔잔한 평온을 준다.   한폭의 수채화처럼 정말 아름다운 길을 내려가면 입구의  '화산꽃동산' 표지석이 나오면 꽃동산 여행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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